• 제목/요약/키워드: Cognitive flex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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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성-관계성 및 인지적 유연성과 팀 창의성의 관계: 설계 관련 교과목의 협동학습 사례를 중심으로 (Relationships among Individuality-Relatedness, Cognitive Flexibility, and Team Creativity in Engineering Design)

  • 안정호;임지영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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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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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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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among team individuality-relatedness, cognitive flexibility and team creativity. A total of 313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who organized 64 teams were assessed on individuality-relatedness scale, cognitive flexibility scale, and team creativity. Relatedness and cognitive flexibility had significant main effects on team creativity. There was a significant interaction between individuality and cognitive flexibility to explain team creativity beyond individuality alone. Finally,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were discussed.

간호대학생의 인지적 유연성과 이러닝 디지털 리터러시가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learning digital literacy on cognitive flexibility and learning flow in nursing students)

  • 이정임;김수올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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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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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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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mpact of cognitive flexibility and e-learning digital literacy on the learning flow of nursing students who had experienced e-learning. Methods: The research design for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survey using convenience sampling. Data were collected using online questionnaires completed by 134 nursing students in Andong city and Pocheon city.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percentages, mean values, standard deviation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 for Windows version 22.0. Results: Positive correlations were found between learning flow and e-learning digital literacy (r = .43, p < .001), between learning flow and cognitive flexibility (r = .52, p < .001), and between e-learning digital literacy and cognitive flexibility (r = .65, p < .001). In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cognitive flexibility (β = .42, p < .001) was a significant predictor that explained 27.8% of variance in learning flow.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cognitive flexibility is a factor influencing learning flow in nursing student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educational programs aiming to improve learning flow should include methods that improve cognitive flexibility.

초등교사의 성인애착과 교사-학생 관계에서 인지적 유연성과 적극적 대처의 매개 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Cognitive Flexibility and Active Coping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dult Attachment and Perceptions of Teacher-student Relationships in Elementary School Teachers)

  • 최사라;김민정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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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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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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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초등교사의 성인애착이 교사가 지각한 교사-학생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서 인지적 유연성과 적극적 대처가 매개하는지 검증하였다. 경기도에서 근무하는 203명의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측정도구로 성인애착, 인지적 유연성, 적극적 대처, 교사-학생 관계 척도를 사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3.0과 SPSS Macro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교사의 성인애착과 교사가 지각한 교사-학생 관계를 인지적 유연성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초등교사의 성인애착이 안정적일수록 인지적 유연성이 증가하여 교사-학생 관계가 향상됨을 의미한다. 둘째, 인지적 유연성과 적극적 대처의 매개효과를 함께 고려할 때, 초등교사의 성인애착과 교사가 지각한 교사- 학생 관계를 적극적 대처가 매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애착이 적극적 대처로 가는 직접경로가 유의미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셋째, 초등교사의 성인애착과 교사가 지각한 교사-학생 관계를 인지적 유연성과 적극적 대처가 순차적으로 매개함을 확인하였다. 즉, 초등교사의 애착이 안정적일수록 인지적 유연성이 높아져 적극적 대처를 하게 되므로 교사가 학생과의 관계를 더욱 긍정적으로 지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을 밝히고,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간호대학생의 학업 스트레스와 주관적 행복감: 인지적 유연성의 매개효과 (A Study on The Mediating Effect of Cognitive Flexibility on Academic Stress and Subjective Happiness of Nursing Students)

  • 노지영;김은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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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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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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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학업 스트레스, 주관적 행복감, 인지적 유연성의 정도를 파악하고 학습 스트레스와 주관적 행복감 간의 인지적 유연성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J시 소재 대학의 간호대학생 186명이다. 자료수집기간은 2023년 10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23.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학업 스트레스, 인지적 유연성, 주관적 행복감 간의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학업 스트레스와 주관적 행복감 사이의 관계를 인지적 유연성이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업 스트레스를 줄이고, 인지적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상담자의 인지 복합성과 대처 유연성이 역전이 관리능력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impact of cognitive complexity and coping flexibility of the counselor on the countertransference management ability)

  • 이영은;이창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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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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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8-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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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인지 복합성과 대처 유연성은 심리적 적응에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는 기존 연구에 근거한다면 상담의 주요과정인 역전이 관리능력에도 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상담자의 인지 복합성과 대처 유연성이 역전이 관리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를 위해 서울 및 수도권 소재의 대학생활 상담소, 상담센터, 학교, 병원 등에 근무하는 상담자 128명(여 108명, 남 20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상담자의 인지 복합성 수준에 따른 역전이 관리능력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상담자의 대처 유연성의 수준에 따라서는 역전이 관리능력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중다회귀에서 역전이 관리능력에 있어서 대처 유연성이 인지 복합성에 비해 보다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전이 관리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방안으로 상담자의 대처유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하며 이에 초점을 둔 상담자 훈련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사의 인지적 유연성, 극복력 및 전문직 삶의질이 직무착근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ognitive Flexibility, Resilience, and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on Job Embeddedness of Nurses)

  • 양남영;백지연;김경은;박지은
    • 가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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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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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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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We examined the effects of cognitive flexibility, resilience, and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on the job embeddedness of nurse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20 nurses in three general hospitals.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from May 17 to June 2, 2022.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job embeddedness by experience of turnover (t=-3.15, p=.002). The factors influencing the job embeddedness of the nurses were compassion satisfaction (β=.44, p<.001), resilience (β=.24, p=.035), experience of turnover (β=.23, p=.002), and cognitive flexibility (β=.21, p=.027). It was found that 39% could explain job embeddedness. Conclusion: It is necessary for nurses' support programs to be related to the experience of turnover to enhance job embeddedness. The results indicate a need to develop a program for cultivating compassion satisfaction, resilience, and cognitive flexibility to improve job embeddedness.

애착유형과 창의성을 높이는 인지적 경로 간의 상호작용 연구 (Cognitive Flexibility Promotes Creativity for Securely (but not Fearfully) Attached People)

  • 김예강;심소현;서성지;김태현;이수진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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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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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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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창의성이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하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들이 조직원의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Dual pathway to creativity model 에 관련된 기존 연구에 따르면, 창의성은 두 가지 경로(인지적 유연성 혹은 인지적 지속성)를 통해 향상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두 가지 경로가 어떻게 활성화 되는지 이해하는데 있어서 조직원의 개인적 특질이 고려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유연성과 지속성 중 어느 경로가 특정 성격에 더 효과적 인지에 대해서는 거의 논의된 바가 없다. 본 논문에서는, 애착 이론에 근거하여, 개인이 가진 애착 유형이 두 가지 인지적 경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안정 애착을 가진 개인이 (인지적 지속성이 아닌) 인지적 유연성 경로를 사용했을 때, 창의성이 향상된다고 예측하였다. 미국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실험은 본 연구의 가설을 지지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조직 내 창의성 향상에 있어서 안정 애착이 (인지적 지속성이 아닌) 인지적 유연성과 더 적합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중년의 노화불안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 인지적 유연성과 주관적 경제수준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Aging Anxiet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 Mid-life Adults: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Cognitive Flexibility and Subjective Economic Status)

  • 양옥지;이수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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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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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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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년의 노화불안이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인지적 유연성과 주관적 경제수준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40세~64세의 성인 317(남159명, 여158명)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설문지를 실시하였으며, 설문기간은 2017년 9월 3일부터 9월 28일까지였다. SPSS 21.0 및 SPSS Macro를 사용하여 상관분석, 회귀분석, 유의성 검정을 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상관 분석 결과 노화불안, 인지적 유연성, 주관적 경제수준, 심리적 안녕감 간의 유의한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중년의 노화불안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인지적 유연성이 유의한 부분매개효과(β = .530, p < .001)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지적 유연성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주관적 경제수준의 조절효과(β = .080, 𝜟R2 =.006, p <.05)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SPSS Macro를 통한 검증 결과, 노화불안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인지적 유연성과 주관적 경제수준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대학 무용전공자의 셀프리더십과 인지적 유연성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Dance Students' Self-Leadership and the Cognitive Flexibility)

  • 성소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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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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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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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 무용전공자의 셀프리더십과 인지적 유연성과의 관계를 분석하고, 이러한 결과를 무용지도 현장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다. 연구의 대상은 전국의 4년제 대학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무용전공자들이며, 최종분석에는 256개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가설검증을 위한 분석 방법은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였으며, 유의수준은 ${\alpha}$=.05 수준에서 실시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셀프리더십의 하위요인 중 건설적 사고패턴 셀프리더십은 인지적 유연성의 하위요인인 다양성선호 유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행위중심, 자연적 보상 셀프리더십은 다양성선호 유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셀프리더십의 하위요인 중 자연적 보상과 건설적 사고패턴 셀프리더십은 인지적 유연성의 하위요인인 복잡성선호 유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특히 건설적 사고패턴 유연성이 매우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행위중심 셀프리더십은 복잡성선호 유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대학생의 부모애착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인지적 유연성의 조절효과 (Effects of Parental Attachment on Career Maturity in University Students: Moder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ognitive Flexibility)

  • 이후정;박지연;조경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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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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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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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부모애착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들 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인지적 유연성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전·충남·서울 소재지역의 대학생들로 총 362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성별에 따라 부모애착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성숙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부모애착과 진로성숙도 사이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인지적 유연성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이를 통해 부모애착이 대학생의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주는 과정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인지적 유연성이 미치는 영향과 정도에 따라서 부모애착이 대학생의 진로성숙도 향상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대학생이라는 그룹도 그 안에는 개인별로 서로 다른 내적 요인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