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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 R&D 인력수급 전망과 인력수급에 영향을 주는 요인분석 - 델파이 조사 기법 적용 (Study on R&D Manpower Requirements for the Field of Pharmaceutical - An Application of Delphi Method)

  • 최한주;서창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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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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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0-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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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제약산업은 연구개발 비중이 높은 지식기반산업으로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에 기초한 연구 역량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요소로 작용한다. 연구개발 역량이 우수한 국가가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높은 기술력만 있으면 세계 시장지배를 통해 고도성장이 가능한 분야다. 특히 제약분야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적정 규모의 연구인력 확보가 선결되어야할 과제다. 본 연구는 전문가 델파이 기법을 이용하여 제약분야의 연구개발 인력 수급 현황(2007년)과 함께 미래(2017년)의 인력수급 현황에 대해서 조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2007년 현재 제약 산업 분야의 연구개발 인력은 적정규모에 비해 약 5,600명 부족한 것으로 평가된다(부족률: 약 18.1%). 둘째, 향후 2017년에는 필요 연구개발 인력 대비 공급이 약 13,500명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어 연구인력 수급 불균형은 향후 더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 연구결과는 정부의 제약 분야에 대한 R&D 인력수급 정책의 변화가 없을 경우 향후 인력 수급에 심각한 차질(부족 현상)이 예상됨을 보여주는 만큼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연구인력 수급 정책마련이 시급하게 필요함을 시사해 주고 있다.

스포츠스타의 보증광고 속성과 소비자의 스포츠용품 구매의도 연구 (A Study of Sports Stars' Guarantee Advertising and Consumers' Intention to Purchase Sporting Goods)

  • 고의석;박성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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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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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7-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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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의 목적은 유명 스포츠브랜드(나이키, 아디다스, 휠라)에서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세 명의 스포츠스타 (박지성, 차두리, 박태환)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스타의 광고속성이 스포츠용품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총 240명의 표본 집단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들이 도출되었다. 첫째, 인구통계학적요인에 따른 스포츠스타 보증광고속성과 구매의도의 차이분석에서 성별, 연령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구매자의 월평균 수입에 따른 스포츠스타 보증광고속성과 구매의도의 차이 분석에서 박지성 차두리 박태환 선수 모두 유사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구매자의 월평균 스포츠 지출비용에 따른 스포츠스타 보증광고속성과 구매의도의 차이 분석에서는 박지성 차두리 박태환 선수 모두 유사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났으며, 구매의도와의 차이 분석에서는 박태환 선수에게만 차이가 있었다. 넷째, 스포츠스타 보증광고속성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박지성 선수에게서 가장 많은 선수속성(전문성 신뢰성 유사성)이 구매의도에 미친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차두리 선수에게서는 신뢰성 유사성의 선수속성이 구매의도에 미친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박태환 선수의 보증광고속성 중에서 유사성이 스포츠소비자들의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스포츠스타의 보증광고속성들 중에서도 유사성이 공통적으로 스포츠 용품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은 향후 스포츠광고 분야와 관련 후속연구에서 주목할 만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PCB 산업기술 기반구축 사업의 타당성 분석 연구 (A Feasibility Study on the Infrastructure Project of PCB Industrial Technology)

  • 김대호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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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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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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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의 PCB산업은 수요업체의 주문생산 구조로 형성이 되어, 고부가가치 기술개발과 정보교류 등의 혁신기반은 대단히 취약한 편이다. 국내에서 생산하는 PCB제품의 소재 대부분을 해외로부터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대외 시장환경 변화에 취약한 편이다. 또한, 산업 전반에 대한 부정적 인식(3D), 낮은 처우(특히 중소기업)로 인해 PCB분야로 전문인력 진입 회피 등으로 인해 고용 여건도 좋지 않은 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PCB산업이 휴대폰, 태블릿PC 등 일부 수요시장에 완전 종속되어 수요시장 변동시 이에 대한 대응력도 역시 취약한 편이다. 이러한 PCB 산업에 있어서, PCB 산업혁신포럼 운영을 통해 기업간 정보 공유를 실현하고(정보혁신), 중소기업 지원 플랫폼 구축 및 품질향상 지원(기술혁신), 그리고 PCB Open Lab을 활용한 소재-공정-장비 기업간 협업 공정지원(구조혁신) 등을 목표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총 사업기간 5년 동안 <표 1>과 같이 정부에서 매년 13억씩, 민간에서 4.34억씩 총 8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PCB 산업기술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하려 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 사업에 대하여 AHP 분석을 이용하여 사업타당성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AHP 종합평점이 0.841로 평가되었으므로, 종합평점이 0.55이상이 되어 이 사업이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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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s)의 공간구성 요인과 혁신 간 관계에 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actors of Spatial Composition and Innovation in Makerspaces)

  • 서진원;최종인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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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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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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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4차 산업혁명으로 통칭하는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우리나라는 추격형 경제구조에서 선도형 구조로 경제성장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하는 국가적 과제를 안고 있다. 지속적인 경제발전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정부와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의 모든 자원이 혁신과 성장에 동참하여야 하는 시대가 왔으며, 주요 선진국들은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정책과 제도로 구성원들의 혁신 활동을 자극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국민의 자발적인 혁신환경을 만들기 위해 메이커스페이스나 팹랩 등으로 지칭되는 개방형 창의공간 조성에 힘쓰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메이커스페이스가 혁신(창업)공간으로 발전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고려해야 할 요인을 탐색하였다. 선행연구를 통해 메이커스페이스의 특징으로 개방성과 전문성을 도출하였으며,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메이커스페이스에 부족한 역량과 추후 확보해야 할 역량이 개방성과 전문성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선행연구를 통해 개방성과 전문성의 세부 구성요인을 제시하고, 개방성 중심, 전문성 중심, 사업화 중심 등 대상별 메이커스페이스 별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좋은 중등 과학 수업'에 대한 탐색: 대안학교 학생의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f the search for a good secondary science classes: a case study of the alternative school students)

  • 강경리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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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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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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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위탁형 대안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좋은 과학수업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분석해보았다. 18명의 대안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심층면담, 그림그리기를 실시하였다. 이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대안학교 학생들은 좋은 학교는 재미있는 학교, 학생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학교, 좋은 교사와 친구들이 있는 학교라고 언급했다. 둘째, 대안학교 학생들은 좋은 교사는 학생을 존중해 주는 교사, 학생과 소통하는 교사, 차별하지 않는 인간적인 교사라고 언급했다. 셋째, 대안학교 학생들이 생각하는 좋은 과학수업은 구성주의에 바탕을 둔 수업이다. 본 연구의 활용 방안 및 후속 연구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대안학교 학생들의 현재 대안학교와 교사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안학교 교사들의 학생들과의 대화, 인격존중, 학생들과의 인간관계를 정규학교에서도 잘 적용할 필요가 있다. 이는 공교육이 개혁되어 입시위주 교육, 주입식 교육, 암기식 교육이 아니라 인간다운 인간을 기르는 교육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둘째, 구성주의에 기반을 둔 과학수업을 위해서 대안학교 과학교사의 전문성 개발이 요구된다. 셋째, 효과적인 과학 수업을 위해서는 대안학교 수업 환경의 지원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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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문화 구성요소 도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duce Components of the Public Library Culture)

  • 이시영;장우권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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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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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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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도서관문화의 정의를 규명하고, 공공도서관문화의 구성요소들을 객관적으로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의 생각과 경험을 수집한 뒤 그 내용을 수렴하여 최종 요소를 도출하는 델파이기법과 도출된 요소를 바탕으로 요소별 쌍대비교를 통해 요소간의 중요도 및 우선순위를 검증할 수 있는 계층적의사결정방법을 사용하였다. 델파이기법과 계층적의사결정방법에 의해 도출된 공공도서관문화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가 패널(문헌정보학과 교수와 도서관 사서)을 대상으로 1 2차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여 도서관문화 구성요소를 도출하였다. 1차 조사에서는 29개 요소(물질문화 6, 비물질문화 23)를 추출하였으며, 2차 조사에서는 21개 구성요소(물질문화 3, 비물질문화 18)를 도출하였다. 둘째, 공공도서관 문화 구성요소를 쌍대비교를 통해 나타난 우선순위는 <정신문화>, <행동문화>, <물질문화>의 순으로 나타났다. 각 영역별 가중치가 가장 높은 요소로는 <물질문화>의 '자료 이용 및 이용법'. <정신문화>의 '사서의 가치관', <행동문화>의 '도서관 윤리 의식'으로 나타났다.

진해지역 초등학교 교사의 교육경력에 따른 불소이용법의 효과 및 지식도 조사연구 (A study on a way to use fluorine and the recognition level by the education career periods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in Jinhae region)

  • 박홍련;구인영;문선정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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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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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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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 To investigate the knowledge and recognition level of fluorine by teaching career among class teachers, who are primarily responsible for oral health education, despite lack of expertise in oral health, by playing a model role for students through continuous contacts with them, and provide basic elementary data about accurate knowledge and how to correctly use fluorine remarkably effective in preventing dental caries. Methods : A self-administered survey was conducted with 539 teachers at 21 elementary schools in Jinhae City from September 1 to October 15, 2010, drawing the following conclusions. Results : 1. As for the channel for acquiring knowledge of oral health, the highest frequency was found in health programs for respondents with less than 9 years of career, in dental clinics for those with 20 to 29 years of career, and in PR booklets for those with 10 to 19 years and 30 years and longer of career. 2. Use of fluorine-containing toothpaste and fluorine spread is very effective and effective in preventing dental caries got 64.9%, 72.2%, 72.3%, 77.7% and 54.0%, 63.1%, 62.2%, 69.7%, respectively, among elementary school teachers with less than 9 years, 10 to 19 years, 20 to 29 years, and 30 years and longer of career. 3. Intake of fluoride and toothbrushing with fluoric solution is very effective and effective in preventing dental caries got 33.3%, 40.1%, 39.5%, 55.3% and 50.0%, 54.9%, 48.8%, 69.7%, respectively, among elementary school teachers with less than 9 years, 10 to 19 years, 20 to 29 years, and 30 years and longer of career. 4. Use of fluoric tablets is very effective and effective in preventing dental caries got 32.9%, 36.0%, 36.1%, 47.3%, respectively, among elementary school teachers with less than 9 years, 10 to 19 years, 20 to 29 years, and 30 years and longer of career. 5. Most of the elementary school teachers knew the fact that fluorine increases dental resistance to cavity and prevents bacterial growth but gave incorrect responses to properties of becoming basic nutrients or inducing recalcification. Conclusions : Various types of application of fluorine during the elementary-level childhood experiencing the most frequent dental caries will be very useful in improving oral health in the future. It is necessary to enable class teachers to get correct recognition of fluorine through supplementary and job training based on technical knowledge and various educational materials so that they, who are directly responsible for health management through continuous contacts with students, can understand how to correctly use fluorine and get accurate knowledge.

다발성 경화증의 업무상 재해 인정과 그 시사점 : 대법원 2017. 8. 29. 선고 2015두3867 판결을 중심으로 (Recognition of Occupational Accidents related Multiple Sclerosis and Its Implications)

  • 전병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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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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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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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산업현장에서의 사고와 질병을 차단하기 위해서 정부가 각종 예방대책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재해율과 달리 질병 재해율은 감소하지 않고 있다. 업무상 질병은 잠복기를 거치고 발병되거나,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근로자는 업무와 질병 사이의 인과관계를 증명하는 것이 쉽지 않다. 더욱이 산업현장과 관련된 자료는 대부분 사용자에게 있으며, 자료의 일부가 근로자에게 있더라도 의학적 전문지식이 부족하여 질병의 특성 및 발현과정을 규명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러한 문제점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2017년 8월 대법원은 첨단산업 분야에서 유해화학물질 노출에 의한 직업병(다발성 경화증)의 업무상 재해를 인정함에 있어 근로자의 증명책임을 완화한 전향적 판결을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해당사건을 중심으로 첨단산업 현장에서 발생한 업무상 질병 사건에 대한 판례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희귀질환의 업무상 재해 인정에 대한 관련 법률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근로자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함으로써 건강권과 노동권을 담보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석탄가스화 기술의 최신 개발 동향 및 상업화 현황 (The Newest Technology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Status of Coal Gasification)

  • 이진욱;윤용승;강원석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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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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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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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가스화 기술은 석탄, 중질잔사유, 펫코크, 등의 저급 화석연료를 고효율 및 고청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차세대 화석연료 활용기술로서 관련 시장은 지속적으로 그리고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수년전만 하더라도 기존 미분탄 활용 기술에 비하여 대용량화 및 이용률 등의 한계가 지적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이러한 한계들이 대부분 극복되고 있으며, 미래에는 가스터빈 또는 산소제조를 위한 이온전달 멤브레인 등의 관련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인하여 보다 경쟁력이 있는 기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에는 미국과 유럽에서 기술 개발 및 시장을 주도하여 왔으며 최근에는 중국이 매우 빠른 속도로 대용량화 기술 개발을 완료하여 자국에서 시장 확대 및 외국으로의 진출을 노리고 있다. 특히 석탄가스화 기술은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을 포함할 경우 매우 매력적인 기술이며, 우리나라와 같이 천연가스 가격이 비싼 나라에서는 석탄가스화에 의한 천연가스 생산 플랜트가 지금도 충분한 경제성을 가진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석탄가스화 기술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 기술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가스화 기술에 관한 세계 최대의 컨퍼런스인 2014 가스화 기술 컨퍼런스에서의 자료와 최신 자료들을 활용하여 주요 기술 보유 업체들의 최근의 기술개발 및 상업화 동향을 살펴보았다.

여성 인재 DB에 대한 비판적 고찰 -인천 사례를 중심으로- (Critical Consideration on the Women Leaders DB System -Focusing on Incheon case-)

  • 홍희정;홍성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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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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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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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선진국들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일 가정 양립을 통한 여성 인력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하였다. 한국도 여성 인력 활용을 위하여 2011년부터 여성 전문인을 중심으로 여성 인재 데이터베이스(이하 여성 인재 DB)를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인천시가 2009년부터 자체 구축한 인천 여성 인재 DB가 대표적이다. 인천 여성 인재 DB에는 2015년 현재 약 2,735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연령, 학력, 경력연수, 전공, 직종, 자격증 등의 자료를 체계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성에 대한 불명확한 규정, 데이터 입력과 같은 데이터 신뢰 문제 등과 같은 관리적 측면에서의 문제점과 DB의 인력이 특정 분야에 편중되어 있고, 전문성을 입증하는 자격증의 경우 아직 검증 되지 않은 민간 자격증까지 포괄해서 포함하는 등 활용적 측면에서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첫째, 여성 인재에 대한 명확한 개념화와 기준 정립, 둘째, DB 재정비를 통한 데이터 정합성 향상, 셋째,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구직자와 구인자 모두가 활용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