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ammulina velutipes

검색결과 213건 처리시간 0.029초

팽이버섯으로부터 Lectin의 정제와 특성 (Pur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the Lectins from Mushroom Flammulina velutipes)

  • 김형석;손승렬;황세영;홍범식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42권4호
    • /
    • pp.304-309
    • /
    • 1999
  • 식용버섯인 팽이버섯(Flammulina velutipes)으로부터 적혈구 응집능력을 갖는 렉틴(flammulina velutipes lectin, FVL) FVL-1과 FVL-2을 정제하였다. FVL-1과 FVL-2의 분자량은 각각 10.6 kDa과 37 kDa으로 추정되었다. FVL-2는 사람적혈구의 경우 모든 혈액형에서 응집현상을 나타내었으나, FVL-1은 O형의 적혈구에 대하여 높은 상대활성도를 나타내었다. 렉틴의 hemagglutination inhibition test 결과 FVL-1과 FVL-2는 fetuin, bovine submaxillary mucin, asialofetuin, porcine stomach mucin에 의해 적혈구 응집력이 저해되었다. FVL-1은 1.56 mM $Cu^{2+}$에서 적혈구 응집력이 저해되었으며, $Mg^{2+}$, $Mn^{2+}$, $Ca^{2+}$, $Fe^{2+}$ 등에서도 저해되었다. 반면 FVL-2는 금속 이온에 대한 저해가 나타나지 않았다. pH 안정성에 있어서 FVL-1은 pH $5{\sim}11$에서 안정하였으며, FVL-2는 pH 4까지의 범위에서 안정하였다. 온도 안정성에 있어서는 FVL-1과 FVL-2 각각 $55^{\circ}C$, $45^{\circ}C$까지 안정하였다. FVL-1은 단백질이었으며 FVL-2는 당 단백질이었다.

  • PDF

팽이버섯(Flammulina velutipes)의 원형질체(原形質體) 나출(裸出) (Isolation of Protoplasts from Flammulina velutipes)

  • 여운형;유영복;박용환;신관철
    • 한국균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70-78
    • /
    • 1988
  • 평이버섯의 유전연구(遺傳硏究)와 신품종(新品種) 육성(育成)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기 위하여 팽이버섯의 원형질체(原形質體) 나출(裸出)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제(諸) 요인(要因)을 구명(究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팽이버섯의 균사생장(菌絲生長) 및 원형질체(原形質體) 나출(裸出)에 알맞은 배지(培地)는 Potato Dextrose peptone Agar였으며 5일간(日間) 배양(培養)된 지수적(指數的) 생장기(生長期)의 균사체(菌絲體)에서 원형질체(原形質體) 나출량(裸出量)이 가장 많았다. MMM 배지(培地)에서는 전혀 나출(裸出) 되지 않았다. 원형질체(原形質體)의 나출(裸出)은 Novozyme 234+Cellulase CP를 10 mg$ml^{-1}$ 농도(濃度)로 사용(使用)하였을때 $52.0{\times}10^{5}ml^{-1}$로 가장 높았으며 최적(最適) 반응시간(反應時間)은 3시간(時間)이었다. Novozyme 단독처리구(單獨處理區)에서는 나출량(裸出量)이 반정도 였다. 효소액(酵素液) pH의 영향(影響)은 삼투압조절제(參透壓調節劑)의 종류(種類)에 따라 차이(差異)를 보였다. 예소액(醴素液)의 반응시간(反應時間)은 Novozyme 234+cellulase CP 10 mg $ml^{-1}$의 경우 3시간(時間) 후(後) 최대(最大) 조출량(操出量)을 보였다. 삼투압조절제는 0.6 M의 Sucrose가 효과적(效果的)이었으며 완형액(緩衡液)없이 pH 6.2로 사용(使用)할 때 원형질체(原形質體)의 나출량(裸出量)이 가장 많았다.

  • PDF

팽나무버섯 polyphenol oxidase의 정제 및 특성 (Pur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Polyphenol Oxidase from Flammulina velutipes)

  • 표한종;손대열;이찬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4권4호
    • /
    • pp.552-558
    • /
    • 2002
  • 팽나무버섯(Flammulina velutipes)에서 polyphenol oxidase가 황산암모늄 침전법, Superdex G-75 겔여과크로마토그래피, Phenyl superose 친화크로마토그래피, Mono-Q 이온교환수지 크로마토그래피, 그리고 Superdex S-200 겔크로마토그래피 등의 과정으로 정제되었으며, 특성화 되었다. 정제된 효소의 비활성도는 199.1 units/mg으로 나타났으며, 이 효소는 40 kDa의 단일폴리펩티드 사슬로 구성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효소반응의 최적 pH와 온도는 각각 6.0과 $25^{\circ}C$,이었으며, pH 3과 5 사이의 산성조건과, pH 8과 10 사이의 알카리 조건에서는 활성이 감소되거나 상실되었다. 이 효소는 L-DOPA와 caffeic acid 등의 o-diphenols류에 대하여 높은 효소활성을 나타내었으며, L-DOPA와 caffeic acid에 대한 Km 값은 각각 3.97mM과 1.78mM로 계산되었다. 2-mercaptoethanol, L-ascorbic acid, sodium bisulfite, EDTA와 $Mg^{2+}$은 팽나무버섯 pholyphenol oxidase의 효소활성을 감소시켰으며, $Cu^{2+}$, $Fe^{2+}$, $Zn^{2+}$ and $Ni^{2+}$ 등은 효소의 활성을 촉진하는 인자로 밝혀졌다. 정제된 효소는 $-70^{\circ}C$에서 3개월, 그리고 $-20^{\circ}C$에서 1개월간 활성의 손실 없이 저장이 가능하였다.

팽이 기능성 육종소재 발굴을 위한 영양성분 및 유용 기능성 물질 분석 (Analysis of nutritional contents and useful functional materials for finding breeding resources in Flammulina velutipes)

  • 임지훈;오민지;오연이;김민식;이종원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218-226
    • /
    • 2022
  • 팽이는 국내 생산량이 느타리, 큰느타리 다음으로 많고, 수출량도 버섯 전체 수출량의 60%이상 차지할 정도로 대표적인 버섯이며 가격이 저렴하여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품목이다. 그러나 팽이는 소비자들에게는 단순한 부재료로 인식되어 수요를 높이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팽이의 소비한계를 극복하고 품종의 차별성을 높이고자 기능성이 강화된 품종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팽이의 기호성과 기능성이 높은 육종소재를 발굴하고자 유전자원 26점을 대상으로 아미노산, 무기물을 포함하는 일반 영양성분, 베타글루칸 및 폴리페놀, 지방산 5종 및 GABA 물질까지 분석하였다. 칼슘,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무기물과 아미노산 15종에서 4148 균주가 가장 함량이 높았다. 면역 활성을 높이는 베타글루칸과 항산화 효능이 있는 폴리페놀은 일부 균주를 제외하고는 유색자원이 흰색자원들에 비해 높은 경향성을 보였다. 지방산은 5가지 중 오메가-6 지방산인 리놀렌산과 오메가3-지방산 중 하나인 알파-리놀렌산이 버섯에서 검출되었으며 특히, 알파-리놀렌산은 느타리 등 5가지 주요버섯에는 없고 팽이에만 유일하게 확인되었다. 신경안정에 도움이 되는 GABA는 유색자원에서는 '아람'(4232) 품종이 15.38 ㎍/ml으로 가장 높았으며, 흰색은 '백승'(4230) 품종이 20.56 ㎍/ml으로 가장 높았다. 본 연구결과는 기능성이 강화된 팽이 신품종을 개발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팽이버섯 재배 농가에서 Listeria monocytogenes 오염과 성장억제를 위한 관리기술 효과 (Effect of control measures on the contamination and growth inhibition of Listeria monocytogenes in Flammulina velutipes)

  • 이하경;전지혜;이지수;윤서영;김원영;윤기선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78-85
    • /
    • 2022
  • 팽이버섯에서 권지로 L. monocytogenes의 교차오염 가능성과 권지의 세척·소독과정에서 SAEW와 UVC-W-LED 방수 모듈 병합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팽이버섯의 부위별 L. monocytogenes의 생장과 포장 전 팽이버섯에서 L. monocytogenes를 저감화 할 수 있는 UVC-LED 조사 처리하여 효과를 분석하였다. 오염된 권지를 소독하기 위하여 SAEW와 UVC-W-LED를 병합처리 했을 때 L. monocytogenes의 오염도를 최대 99.9% 이상 저감화시켜 권지의 세척·소독에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오염된 권지의 L. monocytogenes가 팽이버섯에 전이되어 권지 표면을 주기적으로 세척·소독 작업이 필요하다. 팽이버섯의 유통 온도인 2℃에서 60일, 10℃ 저장 시 10일 저장기간 동안 팽이버섯 부위에 상관없이 L. monocytogenes 모두 3 log CFU/g 이상 성장함을 확인하였으며 아랫부분에서 성장이 더 빠르게 일어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팽이버섯에 오염된 L. monocytogenes의 초기 오염도가 2.76 log CFU/g였을 때 UVC-LED 3분 조사 후 0.47 log CFU/g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UVC-LED 조사 처리는 초기 오염도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어 실제 팽이버섯에 L. monocytogenes의 초기 오염도를 2 log CFU/g 이하로 낮게 오염시켰을 때 저감화 효과는 0.81 log CFU/g으로 두 배 증가하였다. 그러나 UVC-LED가 표면 살균 효과만 있고 UVC-LED를 조사한 팽이버섯에서도 L. monocytogenes의 증식이 완전 억제되는 것은 아니므로 포장방법 개선 등과 같은 추가 기술 적용이 필요하다. 앞으로, 팽이버섯 재배 농장에서도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팽이버섯이 국내·외로 공급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 강화가 필요하다.

팽나무버섯의 항암(抗癌) 성분(成分)에 관한 연구(硏究)(제(第)1보(報)) -Sarcoma 180에 대한 항암(抗癌) 작용(作用)- (Studies on Antitumor Components of Flammulina velutipes of Korea(I) -Antitumor Activity against Sarcoma 180-)

  • 우명식
    • 한국균학회지
    • /
    • 제10권4호
    • /
    • pp.213-216
    • /
    • 1982
  • To find antitumor components with low toxicity in natural products of Korean Basidiomycete, the carpophores of Flammulina velutipes (Fr.) Sing. were extracted with hot water for eight hours. The extract was purified by dialyzing through Visking tube and a protein-bound polysaccharide fraction was obtained as pale brownish amorphous powder after it was freeze-dried. The fraction was examined for antitumor activity against sarcoma 180 implanted subcutaneously in the left groins of I.C.R. mice. The inhibition ratio of this fraction of against the tumor was 62.3% at the dose of 10 mg/kg/day for the period of ten days. The tumors in three of the ten treated mice were completely regressed.

  • PDF

팽나무버섯 Leu 2 gene(${\beta}-isopropylmalate$ dehydrogenase)의 사철 느타리버섯 형질전환 (Transformation of the ${\beta}-Isopropylmalate$ Dehydrogenase Gene of Flammulina velutipes into Pleurotus florida)

  • 변명옥;유영복;고승주;유창현;차동열;박용환
    • 한국균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27-30
    • /
    • 1989
  • 팽나무버섯 ${\beta}-isopropylmalate$ dehydrogenase의 유전자가 PBR322에 크로닝된 백터를 이용하여 사철느타리버섯 Leucine 영양요구성 균주를 형질전환 시켰다. 형질전환율은 저조하였으나 형질전환된 균총은 버섯 최소배지에서 다소 느리지만 생육할 수 있었다. 형질전환은 Southern hybridization과 형질 전환된 사철 느타리버섯 염색체 DNA를 다시 대장균에 형질전환시켜 확인하였다.

  • PDF

Pseudomonas agarici와 P. toluaasii의 접종시기 및 접종농도가 팽이버섯의 균사생장과 자실체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oculation Time and Population Density of Pseudomonas agarici and P. tolaasii on the Mycelial Growth and the Fruit body Formation in Flammulina velutipes)

  • 이현욱;문병주;이흥수;차흥오;조동진;신원교
    • 한국균학회지
    • /
    • 제26권1호통권84호
    • /
    • pp.60-68
    • /
    • 1998
  • 버섯류에 세균병을 유발시키는 Pseudomonas agarici와 P. tolaasii가 팽이버섯균의 균사생장 및 자실체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접종시기와 접종농도를 달리하여 기내에서 조사하였다. 팽이버섯균과 병원세균을 동시에 접종하거나 팽이버섯균접종 5일후에 병원세균을 접종했을 때 병원세균의 접종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균사생장과 자실체 형성이 현저하게 억제되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10^2{\sim}10^6\;cfu/g$ media의 접종농도에서 균사생장이 지연되면서 엷음 또는 흐림증상을 보였고 $10^8\;cfu/g$ media농도에서는 특정분위에서부터 균사가 더이상 진전되지 못하는 멈춤증상을 나타냈다. 그리고 P. agarici $10^2\;cfu/g$ media 이상의 농도와 P. tolaasii $10^4\;cfu/g$ media 이상의 농도에서는 자실체의 수확을 전혀 기대할 수 없었다. 두 병원세균 사이의 팽이버섯균에 대한 균사생장억제력은 P. agarici에 비해 P. tolaasii가 다소 높았으며, 자실체형성억제력은 P. tolaasii 비해 P. agarici가 다소 높은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팽이버섯균접종 10일후 병원세균을 접종한 경우 두 병원세균 모두가 균사생장과 자실체생육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Trichoderma pseudokoningii에 의한 팽이버섯 푸른곰팡이병 (Forest Green Mold Disease Caused by Trichoderma pseudokoningii in Winter Mushroom, Flammulina velutipes)

  • 최인영;이왕휴;최정식
    • 한국균학회지
    • /
    • 제26권4호통권87호
    • /
    • pp.531-537
    • /
    • 1998
  • 자동화 시설내에서 재배되는 팽이버섯에 발생하는 푸른곰팡이병의 발생상황, 병원균 접종시기에 따른 피해정도, 병원균의 배양적 특성 및 팽이버섯 품종별 피해정도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팽이버섯 재배시기별 푸른곰팡이병의 발병률을 배양병수(PP병)로 조사한 바, 배양기에 7.7%로 가장 높았으며, 그후 각 재배단계별로 약간씩 증가하여 수확기까지는 14.9%를 나타냈다. 접종시기에 따른 피해정도는 배양기에 접종시 100%의 감염률을 나타냈으며, 피해정도로 구분하면 +++(40% 이상 수량감소)이었고, 발이초기에는 100%의 이병률을 나타냈지만 피해정도는 감소하여 ++($10{\sim}39%$ 수량감소)를 나타냈으며, 발이 10일후에는 34.4%의 이병률과 피해도는 10% 이하로 푸른곰팡이병이 팽이버섯 발병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컸다. 팽이버섯에 푸른곰팡이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Trichoderma pseudokoningii로 동정되고, 이 균은 $25^{\circ}C$에서 균사생육이 왕성하며, 팽이버섯 균사보다 2.6배의 빠른 균사생장을 나타냈다. PDA배양시 균총의 색은 황록색을 띄며, phialospore는 한 개의 세포로 레몬형, 표면은 매끈하였고, 크기는 $1.3{\sim}3.0{\times}1.0{\sim}2.5\;{\mu}m$였다. phialides는 볼링핀과 유사한 $2{\sim}3$개가 뭉쳐서 분생자병에 붙어있으며, 크기는 $3.2{\sim}9.2{\times}2.0{\sim}5.6\;{\mu}m$이었다. 계통에 따른 푸른곰팡이병 피해도는 팽이버섯 5개 계통중 FV 4-1계통이 다른 계통보다 교차생장률이 낮고 T. psedokoningii에 의한 생장억제 정도가 낮았다.

  • PDF

팽이 및 만가닥버섯에서 추출한 peroxidase의 열 불활성화 특성 (Thermal Inactivation Parameters of Peroxidase in Flammulina velutipes and Lyophyllum ulmarium)

  • 이균;김공환;김현구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4권6호
    • /
    • pp.1067-1072
    • /
    • 2002
  • 팽이 및 만가닥버섯의 가공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수행되진 본 연구는 가공 전 처리 공정으로서의 blanching 조건을 확립하기 위해 두 버섯 peroxidase의 열적 특성 결과를 기초 자료로 삼았다. 효소 활성 측정은 Gorin과 Heidema의 방법을 변형하여 사용하였고, 생 버섯으로부터 추출한 조효소핵을 열처리했을 경우 팽이버섯은 $75^{\circ}C$, 3분, 만가닥버섯의 경우 $80^{\circ}C$, 1분 이상의 온도, 시간 조건에서 peroxidase의 불활성이 유발됨을 알았다. 이때 팽이 및 만가닥버섯 peroxidase의 활성에너지$(E_a)$는 59.58 kcal/mol, 43.05 kcal/mol이며 z값은 $9.0^{\circ}C,\;12.4^{circ}C$였다. 반면 Blanching에 의한 두 버섯 peroxidase의 활성화에너지($E_a$)와 z값은 각각 7.97 kcal/mol, 6.55 kcal/mol와 $59.8^{\circ}C,\;74.1^{circ}C$로 나타났다. 이는 peroxidase 자체의 열적 특성과 blanching에 의해 유발된 peroxidase의 열적 특성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blanching시에는 버섯자체와 버섯내의 성분들에 의해 열에 대한 저항성이 증대되어 z값이 높아지는 결과를 유발, 활성화에너지($E_a$)가 감소하는 결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