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overnment-funde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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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trends in obesity & obesogenic environments in Korea

  • Lee, Myoungsook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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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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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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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OBJECTIVES: Globally, it has been projected that there will be 2 billion overweight and 1 billion obese individuals by 2030. In Korea, the prevalence of adult obesity (BMI > 25) increased from 29.7% in 2009 to 32.4% in 2015. Moreover, childhood obesity, which leads to adulthood obesity, has increasingly become a social problem. The purpose of this review is to summarize the scientific basis for the development of effective models and policies aimed at preventing obesity over a lifetime based on research modeling obesogenic environments. MATERIALS/METHODS: The review focuses on the characteristics of obesity prevalence and trends in 3P analysis (papers, patents, and products) as well as government-funded projects in Korean obesity obesogenic environments over the last 10 years. RESULTS AND DISCUSSION: As a result of the 3P analysis, studies on obesity risk factors were frequently carried out, according to two data bases RISS (4.9%) and PubMed (24.7%). Since there were only 17% patents related to the mechanism of preventing obesity in 7,951 Korean patents related to obesity, new paradigms of technologies to dominate the global obesity markets are needed. After government-funded projects were analyzed, communication and cooperation in multi-governmental departments were suggested to elucidate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obesity. Government should also produce short- and long-term road maps to develop a practical, successful outcome. Although the rate of obesity in Korea is currently lower than in other developed countries according to WHO criteria, without adequate governmental intervention, obesity rates will approach those of the top countries with high incidence rates of obesity within the next 10 years.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출연연연구기관 연구자의 산연협력 혁신성과 결정요인 분석: 퍼지집합 질적 비교분석 접근 (Factors Influencing Innovation Performance through Industry-Research Institute Cooperation of Researchers at Government-Funded Research Institutes in Daedeok Innopolis: An fsQCA Approach)

  • 황경연;성을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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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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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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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자를 대상으로 산연협력에서 혁신성과 결정요인의 결합효과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존 문헌검토를 통해 협력에 의한 혁신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고찰하고, 이들 요인의 조합이 산연협력 혁신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결합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개념적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실증분석 위한 자료는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되었다. 산연협력 혁신성과 결정요인의 결합효과 분석에는 퍼지집합 질적 비교분석(fsQCA)이 사용되었다. fsQCA 결과에서는 높은 산연협력 동기부여, 높은 산연협력 신뢰, 높은 산연협력 몰입 및 높은 산연협력 만족도의 구성이 연구자의 산연협력 혁신성과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높은 산연협력 동기부여, 높은 산연협력 신뢰, 낮은 산연협력 몰입, 낮은 산학협력기업 의존성 및 낮은 산연협력 만족도의 구성이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자의 산연협력 혁신성과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인문사회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생산성 변화 분석 (Analysis of the Productivity Changes in Government-funded Research Institute for Economies &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전성욱;김성종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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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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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6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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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은 경제 인문사회연구회 소관 23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2006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생산성 변화를 분석하고 생산성 변화 관련 요인을 파악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DEA Malmquist 생산성 지수를 통해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중 연구기관의 평균 생산성은 6.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효율성 변화와 기술변화로 나누어 본 결과, 효율성은 평균 4.7% 향상되었지만 기술변화율이 평균 10.8%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기간 중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구조조정과 경영합리화에 대한 외부 압력이 높았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추격효과로 해석되는 효율성 향상은 내부적 경영합리화의 긍정적 결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기술변화율의 하락은 전체적인 생산성 저하에 영향을 주고 있어, 향후 급변하는 외부환경변화에 대응하여 핵심 연구인력 확충, 연구개발비 확대, 연구개발방식 변화 등 연구개발 기능 강화를 통한 기술진보를 도모해야 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또한 개별 연구기관들도 생산성변화의 원인이 효율성변화인지 기술변화인지를 파악하여 내부 경영합리화 또는 연구개발 강화 등의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생산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공공연구기금 논문성과물 게재 학술지의 오픈액세스 정책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Open Access Policy of Scholarly Journals Publishing Research Papers Funded by Korean Government)

  • 민윤경;차미경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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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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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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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공공연구기금으로 생산된 논문성과물에 대한 공중의 접근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국내외 주요학술지의 오픈액세스 관련 정책을 조사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의 선정을 위하여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논문의 국내외 등록현황, 원문연계 비중, 기금지원기관별 논문성과물 현황과 게재 학술지 현황을 분석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공공연구기금 논문성과물의 게재 건수가 높은 국내외 18종의 학술지를 선정하였다. 조사 결과는 오픈액세스 관련 정책의 성문화 및 공시, 저작권 귀속주체, 재사용 권리, 셀프 아카이빙 정책, 무료접근 등의 구성요소로 구분하여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국가차원에서 공공연구기금 논문성과물의 수집 유통 정책 수립에 참고할 사항들을 제안하였다.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실적 영향요인 분석 (The Analysis of The Factors Affecting The Research Outcomes of Government-funded Research Institutes in Science and Technology)

  • 백승현;이윤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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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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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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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2020년 정부 R&D 예산은 총 24.2조원으로 매년 지속 상승하여 왔으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OECD 국가 중 최상위권이다. 하지만 국가과학기술 혁신 성과에서는 OECD 국가에서 중하위권을 나타내고 있다. 이 연구는 정부 R&D의 핵심주체인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인력·예산 투입이 연구실적으로 연계되는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성과중심의 R&D 기관 운영방향을 제시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 기관의 주요 연구실적(SCI논문, 특허, 기술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로서, 연구예산, 인력투입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예산은 정부출연금만 SCI 논문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정부수탁과 민간수탁 예산의 증가는 오히려 특허와 기술료 수입액에 부정적 영향을 나타내고 있었다. 인력은 정규직이 비정규직에 비하여 모든 연구실적 증가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3~6배 이상 크게 나타났다. 통제변수로 설정한 연구유형에서는 기초기술분야 기관이 SCI 논문실적에서, 산업기술분야 기관이 특허와 기술료 수입액에서 더 많은 실적을 도출하고 있었고, 대덕연구단지 소재 여부는 연구실적과 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해,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성과중심 기관운영을 위해, 연구실적과 연계한 예산배분, 정규직 중심의 인력 지속확대, 연구유형에 따른 기관평가 실적지표 설정 등의 정책적 시사점이 도출되었다.

다중흐름모형을 이용한 과학기술 연구회제도의 정책변동 분석 (Policy Changes of the Research Council System of Science and Technology using Multiple Streams Framework)

  • 장문영;이찬구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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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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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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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고, 연구기관 간의 협력과 유기적인 연결이라는 정책목표하에 1999년 이후 지금까지 그 목표달성을 위해 정책수단으로 존재하고 있는 연구회제도의 정책변동 사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연구회제도가 어떤 과정을 거쳐 정책변동이 이루어졌고 그 결과 정책목표가 달성되었는지 여부를 분석하였으며, 이를 통해 향후 정책의 효율적 추진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과학기술 연구회는 김대중 정부이후 박근혜 정부까지 네 번의 정권교체기마다 변화과정을 거쳐왔다. 여기서는 그 사례에 Kingdon의 다중흐름모형을 이용하여 각 정부별 주요 정책결정요인과 정책변동 과정을 비교 분석했으며, 그 결과로서 Hogwood and Peters의 정책변동유형과 출연(연)의 자율성 및 책임성이라는 정책목표의 달성정도를 살펴보았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기술이전 영향 요인 분석: 국가 R&D 과제 특성을 중심으로 (Analysis of the Determinants Influencing Technology Transfer in Government Funded Research Institutes: Focusing on Features of National R&D Projects)

  • 김슬기;연승민;강인제;이병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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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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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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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공공연구기관들 중 과학기술개발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정출연)은 많은 연구비와 지식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이전 성과 활용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본 논문은 2009~2013년 사이에 수행된 1,163개의 연구과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을 실행하였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에 있는 국가 R&D 데이터를 활용하여 정량적 통계분석을 통해 가설들을 검증하였을 뿐만 아니라 논문들과 정성적 비교를 하였다. 분석 결과 특허출원 유,무에 따라 기술이전료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개발단계, 연구자 수 그리고 연구개발비의 다른 범주에 따라 기술이전료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분석에 사용된 변수들 중 특허출원, 연구자 수, 연구개발비의 규모가 기술이전료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위에 제시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과제특성을 고려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탈추격 혁신을 위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노력과 과제: 한국화학연구원을 중심으로 (Strategy and Task of Government-Funded Research Institution for Post Catch-Up Innovation : Based on case of KRICT(Korea Research Institute of Chemical Technology))

  • 성지은;고영주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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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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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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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출연(연)을 기술 정책 시장 환경 변화 등 외생적 변수를 인지하여 내생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주체로 두고 그 대표적인 사례로 한국화학연구원의 탈추격 혁신 노력을 살펴보았다. 화학연은 2000년대 들어 기술혁신 환경의 변화와 PBS 제도 등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조직 전반에 걸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였다. 장기적인 내부 역량 강화와 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 및 R&D 관리체계를 탈추격 개방형 혁신 체계로 개편했으며, 오염처리에서 오염예방을 위한 그린화학(green chemistry)을 적극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지구 재생과 복원을 위한 미래화학신기술로서 블루화학(blue chemistry)을 조직 목표로 설정하였다. 또한 기술개발에서 확산 및 활용으로 R&D 방향을 전환하면서 특허관리 및 기술마케팅을 선진화하였으며 중소기업지원,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을 시도하면서 소외질병 치료제 개발, 적조 및 녹조 문제, 구제역 침출수 문제 등 여러 가지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노력하였다. 이와 같은 화학연 사례는 출연(연)의 다중적 지배구조, 예산 및 인력제도의 부정합, 양적 성과 중심 평가시스템 등의 구조적인 한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정책 및 제도 개선 이전에 조직의 다양한 내생적 노력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이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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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개발 성과의 경제적 편익 추정에 관한 연구 : K연구원의 사례를 중심으로 (The Economic Benefit of the R&D Performance from Government-funded Research Institute for Science and Technology: Evidence from K Research Institute)

  • 곽기호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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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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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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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1960년대 설립 이후 우리나라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구기관은 다양한 연구개발성과 창출을 통해 국가 경제 및 산업 발전에 공헌해왔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산업계와 학계의 연구역량 향상에 따라 투자 대비 성과 창출이 부족하다는 비판과 압력에 지속적으로 직면해왔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개발 성과의 경제적 편익 추정을 위한 분석 틀로 기술이전, 중소기업 지원과 같은 연구개발 성과 요인별 경제적 편익을 개별적으로 산출하여 더하는 '상향식 접근'과 (2) 출연(연)의 성과가 이전 확산되는 산업의 경제적 성장에 대한 기관의 기여도를 산출하는 '하향식 접근'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러한 분석 틀을 활용하여 K연구원이 1996년~2014년 달성한 연구개발 성과의 경제적 편익을 각각 12.3조원과 29.5조원으로 산출하고, 상호보완적인 관점에서 두 접근방법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적으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개발 성과에 따른 경제적 편익을 체계적이면서 중장기적 관점에서 추정할 수 있는 분석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아울러 본 연구는 실무적 관점에서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연구개발 성과의 수혜자가 바로 국민임을 인지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동 기관의 정당성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