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ddle-aged Employ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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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중.고등학교 조리종사자의 위생관리 수행 및 위생교육 평가 (Evaluation of Foodservice Employees' Sanitary Performance and Sanitary Education in Middle and High Schools in Seoul)

  • 홍완수;임정미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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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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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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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sanitary performance and education of middle and high school foodservice employees in Seoul, South Korea in order to ensure the foodservice safety and identify why some employees cannot apply learned knowledge in real work situations. Subjects consisted of 217 school foodservice employees who attended a regular sanitary education program under the auspices of the Seoul Gangdong and Gangseo district offices. The sanitary performance was assessed with 5 dimensions (personal hygiene, ingredient control, process control, safety management and sanitary education), and was self-evaluated using a Likert 5 point scal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WIN Version 12.0 package. The main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middle and high school foodservice employees, 98.2% of respondents were women, and 64.1% of them aged 40-49. A total mean score of 5 items of sanitary performance for middle and high school employees was 4.74. Ingredient control field score was 4.83, process control 4.80 and personal hygiene 4.74. In contrast, the sanitary education field score was 4.56,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total mean score. Safety management field score was 4.71. Verbal education was the main method performed as a sanitary education in sch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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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중고령 근로자의 직무요구도와 건강행동의 종단적 관계 (Longitudinal associations between job demands and health behaviors of middle-aged and older male workers)

  • 정윤경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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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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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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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e present study aims to examine associations between job demands and problem drinking, smoking, and practice of regular exercise among middle-aged and older male employees. Methods: Analyses were based on 239 employees aged 50+ and participated the 1st(2006) and the 4th(2012) waves of the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KLoSA). Panel logit regression analyses were performed to explore longitudinal associations between physical and cognitive job demands and the health behaviors when effects of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objective job conditions were controlled. Results: Results suggested that first, workers who reported greater cognitive job demands were less likely to engage in problem drinking over the 6-year-period. Second, increased physical demands of the job were associated with greater odds of smoking, while physical demands predicted a reduced likelihood of practicing regular exercise. Conclusions: Results from the present analyses emphasize job demands could lead workers to problem health behaviors and suggest areas for health promotion efforts at the workplace that are sensitive to the needs of aging workers.

중년직장인의 회복탄력성이 퇴직태도와 퇴직준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silience of Middle-aged Employees on Retirement Attitude and Retirement Preparation.)

  • 정경화;김기승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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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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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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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퇴직을 앞둔 50세 이상의 중년직장인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이 퇴직태도와 퇴직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한 양적연구이다. 서울과 수도권에 근무 중인 50세 이상의 상용직 재직자 214명을 연구표본으로 사용하였다. SPSS 19.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측정도구의 타당도 및 신뢰도 분석, 요인 간의 상관관계와 집단 간 평균차이 검증을 실시하였고, 가설검증을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요인간의 인과관계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첫째, 남성재직자가 여성보다 자기조절능력과 가족에 대한 퇴직준비가 높았고, 근무기간이 긴 재직자일수록 건강에 대한 퇴직준비가 높았으며, 학력이 높은 재직자일수록 퇴직을 새로운 출발로 높게 인지하였고, 가구소득이 높은 재직자일수록 긍정성이 높고 퇴직을 새로운 출발로 높게 인지하였으며 재정에 대한 퇴직준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회복탄력성은 퇴직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회복탄력성이 높은 재직자일수록 퇴직을 새로운 출발로 높게 인지하는 반면, 강요된 좌절로는 낮은 인식을 보였다. 셋째, 회복탄력성은 퇴직준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회복탄력성이 높은 재직자일수록 재취업, 가족, 재정, 건강 등에 대해 퇴직준비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퇴직태도는 퇴직준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퇴직을 긍정적으로 높게 인식하는 재직자일수록 퇴직에 대한 준비를 더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로 퇴직을 앞둔 50세 이상의 중년직장인의 회복탄력성과 퇴직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의 중요성이 검증되었고, 그로인해 퇴직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최소화시켜주고 퇴직 전 퇴직에 대한 준비의 중요함에 확인시켰다.

사업장 중년기 남성근로자의 연령에 따른 식생활 습관, 체력, 혈압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s of Blood Pressure with Dietary Habit and Level of Physical Fitness of Middle-aged Male Workers by Age)

  • 박경민;박정숙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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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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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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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of blood pressure with dietary habit and level of physical fitness of middle-aged male workers by age. The study subjects included 511 male employees who have worked at a company in C City, whose age was more than 40 years old. Between April 10 and May 30. 1998, all of the study subjects measured physical fitness (Balance, strength, power, agility, flexibility and endurance) and blood pressure. A questionnair was administered for dietary habit and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e average age (SD) of the study subjects was 46.61(3.98) years. The study subjects were classified by age into 3 groups; 40-44 aged group(34.6%), 45-49 aged group(41.3%), and 50-54 aged group (24.1%). The score of dietary habit of 40-44 aged group was $69.77{\pm}5.82$. that of 45-49 aged group was $69.77{\pm}5.83$, and that of 50-54 aged group was $71.85{\pm}6.82$(p=0.005). But age of health physical fitness tend to weaken in the age of 40-44. Systolic(p=.011)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p= .011)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age increment. Diastolic blood pressure and dietary habit of 45-49 aged group showed the significant negative-correlation(r= .280. P<0.05).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and age of health physical fitness of 40-44 aged group showed the significant positive-correlation(r= .182. P<0.05). On the basis of the results of this study. I hope occupational nurses should play an active role to improve dietary habit and physical fitness for prevention of hypertension with increase of age in middle-aged male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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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직장인의 퇴직태도가 퇴직준비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tirement Attitude of Middle-aged Employees on Retirement Preparation and Job Satisfaction)

  • 정경화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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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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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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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서울과 수도권에 근무 중인 40~50대의 중년직장인을 대상으로 중년직장인이 인지하는 퇴직에 대한 태도가 퇴직준비와 직무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는 연구이다. 서울과 수도권에 4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한 것 중 회수된 362부를 연구에 사용하였다. 두 개의 가설을 세워 가설검증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중년직장인의 퇴직태도 중 강요된 좌절은 퇴직준비의 재정과 가족에만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새로운 출발은 퇴직준비의 모든 하위변인(재정, 가족, 건강, 여가와 봉사)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가설인 직무만족도의 영향에선 퇴직태도의 노년휴식과 새로운 출발이 직무만족도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로 퇴직을 강요된 좌절이라고 인지할수록 재정과 가족에 대한 퇴직준비가 낮았고, 퇴직을 새로운 출발로 인지할수록 퇴직준비의 모든 항목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퇴직을 노년의 휴식과 새로운 출발이라고 인지할수록 직무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이로써 퇴직을 앞둔 중년직장인들의 퇴직에 대한 태도가 퇴직준비와 직무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장년 사무직 근로자의 신체적·인지적, 심리적, 사회적 요인과 성공적 노화 간의 구조적 관계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the Middle Aged Office Employees' Physical·Cognitive, Psychological, and Social Factors and Successful Aging)

  • 정홍인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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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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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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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장년에게 있어 성공적 노화의 예측요인으로 입증된 신체적 인지적, 심리적, 사회적 요인과 성공적 노화 간의 구조적 관계를 통해 중장년에게 의미있는 성공적 노화의 선행요인을 규명하는 것을 연구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신체적 인지적, 심리적, 사회적 요인의 대표변인으로 주관적 건강상태, 인지기능,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를 상정하였다. 연구대상은 대한민국 대표 기업공시채널 KINO(http://kind.krt.co.kr)에 등록된 유가증권, 코스닥, 코넥스 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35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SPSS 23.0과 Amos 21.0, M-plus 6.12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본 연구에서 설정한 성공적 노화 간의 구조적 관계에 대한 모형의 적합도는 RMSEA=.059, TLI=.932, CFI=.944로 적합도 지수의 기준값을 모두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관적 건강상태와 사회적지지만이 성공적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수로 나타났으나 인지기능과 자아존중감은 성공적 노화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요인 중 사회적 요인인 사회적 지지가 중장년의 성공적 노화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성공적 노화에 있어 기존 선행연구와 배치되는 결과이며 생애주기에 따라 성공적노화에 미치는 영향요인이 다름을 시사한다. 즉, 중장년은 사회적 관계망 내에서 자신의 역할을 인식하며, 일을 통해 본인의 정체성과 의미를 확립하고 있음에 따라 사회적 지지가 성공적 노화를 촉진시키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의 상황적 맥락이 반영된 중장년을 대상으로 성공적 노화의 모형을 탐색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중년남성의 대인관계 만족도, 의사소통역량, 자기효능감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terpersonal satisfaction, communication capacity, and self-efficacy on psychological well-being in middle-aged men)

  • 장정수;최동원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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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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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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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중년남성의 대인관계 만족도, 의사소통역량, 자기효능감 정도를 파악하고, 중년남성의 심리적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다섯 개의 회사에 재직 중인 중년남성 208명이었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t-test, 분산분석, Pearson's 상관계수 및 위계적 회귀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중년남성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회귀모형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F=24.30, p=.000), 의사소통역량(β=.23, t=3.07, p=.002)과 자기효능감(β=.44, t=6.91, p=.000)이 주요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들의 설명력은 59.4%이었다. 본 연구를 통해 중년남성의 의사소통역량 및 자기효능감 향상을 통해 심리적 안녕감을 높일 수 있는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중년재직자의 회복탄력성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퇴직태도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Resilience of Middle-aged Employees on Job Satisfaction: Meditating Effect of Retirement Attitude)

  • 정경화;김기승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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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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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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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현재 직장에 재직 중인 중년재직자들의 회복탄력성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 관계에서 퇴직태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과 수도권에 근무 중인 40세 이상의 상용직 재직자를 대상으로 설문지 530부를 배포하여 490부가 회수되었고 불성실 응답, 이상치 등 연구에 부적합한 설문지 22부를 제외 한 468부를 연구표본으로 사용하였다. SPSS 19.0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측정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 상관관계와 집단 간의 차이분석 및 가설검증을 위한 중다회귀분석과 매개효과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남성은 회복탄력성의 자기조절능력과 직무만족도가 여성보다 높았고, 여성은 퇴직태도의 노년휴식이 남성보다 유의미한 수준에서 높게 나타났다. 학력이 높을수록 퇴직을 새로운 출발로 높게 인식하였고, 근무기간이 길수록 회복탄력성의 자기조절능력과 직무만족도가 높았으며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회복탄력성의 긍정성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회복탄력성의 모든 하위변인은 직무만족도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회복탄력성은 퇴직태도의 강요된 좌절에 부(-)의 영향을 미쳤고, 새로운 출발엔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퇴직을 새로운 출발로 높게 인식하는 반면 강요된 좌절로는 낮은 인식을 보였다. 넷째, 퇴직태도의 강요된 좌절과 새로운 출발은 회복탄력성과 직무만족도와의 인과관계에서 유의미한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연구결과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이 확인되었고, 퇴직에 대한 불안을 낮추고 직무만족도는 높여줄 수 있도록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본다.

노인주거에 관한 중년층의 주요구 (Housing needs for the Elderly in Reference to the Middle-Aged)

  • 김명숙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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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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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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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using needs for the elderly in reference to the middle-Aged, the relationship of their housing needw with demographic variables and personal characteristic.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desired distance form their residence to children's house is about halr an hour to one hour by car. White color employees are more declined to living seperately from thier children than blue color. Most of them like to depend on pensions for living expenses. 2. The favorite housing plans are listed in the order of self-contained unit(50.7%), intermediate care housing(38.6%) and living with their children(10.7%). This tells that the prospective elderly likes to live independentlay from their children and suggests the need for housing plans for elderly people. 3. Women are highly interested in both interior and exterior housing environment. People who are active in their everyday life tend to show more interests in interior facilities and space arrangements of their house, transportation, and neighboring enviro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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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퇴직을 앞둔 중년 남성의 심리적 불안 -퇴직 예정자의 상태.특성불안과 현행 정년제도에 대한 시각을 중심으로- (The Psychological Anxiety of the Middle-Aged Men Who Expect to -Emphasizing upon the State- Trait Anxiety and the Opinion on the Present Retirement system-)

  • 김향은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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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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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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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is study attempted to analyze the psychological anxiety of middle-aged men who expect to retire in order to bring up the problems of present retirement system, and suggest more desirable solutions connected with social welfare. The subjects of this study consisted of "non retirement group", aged 40-44(N=70) and "retirement group", aged 50-54(N=60) who were full-time employees in the small and medium enterprizes. The psychological anxiety levels of the two groups were assessed by the Spielberger's State-Trait Anxiety Inventory(STAI) composed of 40 items.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both trait and state anxiety between the two groups. The retirement group reported the higher level of both trait and state anxiety than the non retirement. An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increased anxiety level by retirement"(state anxiety-trait anxiety) between the two groups. The retirement group reported the higher level of increased anxiety than the non retirement group. The state anxiety of the retirement group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the retirement-related factors such as health state, the presence or absence of leisure activity and plan for later life, etc. The opinion of the two groups on the present retirement system was generally negative. The two groups prefered the voluntary retirement to involuntary retirement and considered that the retirement time must be prolonged to the age of 60 or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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