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autia st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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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페로몬의 함량과 방출기 종류에 따른 갈색날개노린재(Plautia stali)의 유인 (Attraction of Plautia stali (Hemiptera: Pentatomidae) to Different Amounts of Its Aggregation Pheromone and the Effect of Different Dispensers)

  • 박경미;장신애;최선희;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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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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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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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갈색날개노린재 집합페로몬 methyl (E,E,Z)-2,4,6-decatrienoate의 함량별, 방출기종류별 갈색날개노린재에 대한 유인력을 조사하였다. 페로몬 방출기의 종류별로는 polyethylene-vial, rubber septum, polyethylene tube의 세 가지 형태를 검토하였는데, 방출기 간에 갈색날개노린재와 썩덩나무노린재에 대한 유인력 차이가 없었다. 페로몬 함량별로 보면, 암컷의 경우 40 mg 트랩에서 가장 많이 유인되었으나 다른 함량과 통계적 차이가 없었고, 수컷의 경우에는 40, 50 mg 트랩에서 7, 20, 60 mg 트랩보다 더 많이 유인되었다. 따라서 갈색날개노린재의 발생 예찰용 페로몬 미끼는 미끼당 페로몬의 함량을 40mg으로 하는 것이 실용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국산 갈색날개노린재 집합페로몬의 유인력 (Attractiveness of Plautia stali (Hemiptera: Pentatomidae) Aggregation Pheromone Produced in Korea)

  • 장신애;조진훈;박정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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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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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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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갈색날개노린재의 집합페로몬은 methyl (E,E,Z)-2,4,6-decatrienoate이다. 야외에서 우리나라에서 합성된 집합페로몬의 유인력을 일본산과 비교하였다. 2008년에는 유인력을 조사한 3개의 단감 과원 중에서 한 곳에서만 국산 페로몬에 더 많은 수가 유인되었다. 그러나 2009년에는 국산과 일본산 페로몬의 유인력 차이는 없었다. 국산과 일본산 집합페로몬을 GC분석 한 결과 두 페로몬의 성분에는 차이가 없었다. 국산페로몬으로 갈색날개노린재의 발생 시기를 조사한 결과, 2년 동안 모두 뚜렷한 발생 경향이 없었으며, 2008년에는 8월에, 2009년에는 9월에 가장 많이 유인되었다.

수은유아등과 집합페로몬 트랩에 의한 단감원 노린재류의 발생소장 (Seasonal Occurrence Trends of Hemipteran Bug Pests Monitored by Mercury Light and Aggregation Pheromone Traps in Sweet Persimmon Orchards)

  • 이규철;강창헌;이동운;이상명;박정규;추호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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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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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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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경남 지역의 단감원에서 2000­2001년에 수은유아등과 2001년에 갈색날개노린재의 집합페로몬(methyl (E, E, Z)-2, 4, 6-decatrienoate)) 트랩을 이용하여 갈색날개노린재(Plautia stali)와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ha halys)의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유아등 조사결과 썩덩나무노린재는 6월 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8월 상ㆍ중순이 최성기이었다. 갈색날개노린재는 썩덩나무노린재와는 달리 유살 최성기가 뚜렷하지 않았는데, 主 유인시기는 2개년 모두 7월 중순­8월 하순이었다. 두 종 모두 9월 이후에는 거의 유살되지 않았다. 집합페로몬 트랩에 의한 유살 양상은 유아등에 의한 유살양상과 달랐다. 집합페로몬 트랩조사 결과, 두 종 모두 5월 중순부터 8월 하순까지 꾸준히 유인되었다. 썩덩나무노린재는 유인수가 적어 주 발생시기가 뚜렷하지 않았고, 갈색날개노린재는 지역에 따라 6월 하순부터 8월 하순 사이에 많이 유살되었다. 갈색날개노린재는 수은유아등 보다는 집합페로몬 트랩에, 썩덩나무노린재는 수은유아등에 더 많이 유인되었다. 또한 집합페로몬 트랩에는 두 종 모두 수컷보다 암컷이 더 많이 유인되었다. 두 종류의 트랩에 의한 유살소장 차이의 원인을 탄닌함량과 연관지어 고찰하였다.

노린재류 접종시기와 밀도에 따른 단감 피해과율 (Damage of Sweet Persimmon Fruit by the Inoculation Date and Number of Stink Bugs, Riptortus clavatus, Halyomorpha halys and Plautia stali)

  • 이흥수;정부근;김태성;권진혁;송원두;노치웅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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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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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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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단감에 피해를 일으키는 노린재의 피해양상을 밝히기 위해 접종시기별, 접종밀도별 피해과율을 조사하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의한 피해과율은 접종밀도, 접종시기, 먹이조건에 따라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으며 결과모지당 5마리 접종구에서부터 피해를 보이며 접종시기에서는 6월, 7월, 8월에는 피해가 적었으며 9월, 10월에 피해과가 많아졌다. 단감을 단일먹이로 한 것과 강낭콩과물을 제공한 먹이조건에서의 피해과율에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의한 피해과는 흡즙흔적이 있는 식흔과로 남으며 흡즙에 의한 낙과증상은 없었다. 썩덩나무노린재는 7월, 8월, 9월의 접종시기별 피해과율이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으며 접종밀도에 따른 피해과율에 유의하게 차이가 있어 5마리 처리구에서는 7월의 경우 100%의 피해과율을 보였다. 갈색날개노린재의 접종시기에 따른 피해과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접종수준에 따른 피해과율은 1마리, 3마리, 5마리에서 각각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피해증상으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와 달리 7월, 8월에는 피해를 받은 과일이 대부분 낙과되었으나 9월 이후의 피해과는 낙과되지 않고 식흔과가 많았다.

사과과수원의 노린재류에 대한 농약의 생물활성 평가 (Evaluation of Insecticidal Activity of Pesticides Against Hemipteran Pests on Apple Orchard)

  • 이선영;윤창만;도윤수;이동혁;이중섭;최경희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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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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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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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노린재류는 전작물과 과수를 포함하여 다양한 작물에 피해를 준다. 특히 사과원에서는 썩덩나무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의 피해가 심하다. 사과과실을 선호하는 2종 노린재류(썩덩나무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에 대하여 적용약제로 등록된 7종(dinotefuran WP, etofenprox WP, chlorpyrifos WP, cabaryl WP, chlothianidin SC, flonicamid WG, and bifenthrin WG)으로 접촉독성과 잔효활성에 대해 수행하였다. 접촉독성 실험에서 디노테퓨란은 갈색날개노린재 수컷에 처리후 48시간에서 96.7%, 썩덩나무노린재 수컷에 처리후 48시간에서 74.5%의 유의성 있는 접촉독성을 보였지만 다른 약제들은 효과가 낮았다. 이들 노린재류에 대한 접촉독성은 암컷보다 수컷에서 더 높았다. 실내조건에서 플로니카미드를 제외한 모든 약제들은 갈색날개노린재 암수모두에 잔효활성의 효과가 있었고, 반면에 클로로피리포스와 비펜트린이 썩덩나무노린재 암수에 대해서 잔효효과가 높았다. 야외에서 비펜트린은 처리후 5일차까지 갈색날개노린재에 대해 높은 잔효효과를 보였고, 썩덩나무노린재에 대해서는 다소 떨어지는 잔효효과를 보였다. 하지만 클로피리포스는 실내 잔효활성 실험에서 높은 잔효효과를 보였으나 야외에서는 두종 노린재에 대하여 낮은 잔효효과를 보였다.

핵과류 4종에 발생하는 노린재의 종류와 상대적인 풍부도 (Relative Abundance of Stink Bugs on Four Stone Fruits (Prunus spp.) in Korea)

  • 양창열;이선영;이성찬;서미혜;윤정범;최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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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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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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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나라에서 노린재류는 여러 과수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우리는 핵과류 4종(매실, 체리, 자두, 복숭아)의 과실에 발생하는 노린재의 종류와 상대적인 풍부도를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에 걸쳐 조사하였다. 핵과류 과수원에서 과실에 발생하는 노린재는 가시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등 4종이었다. 조사기간 중에 4종의 상대적인 풍부도는 썩덩나무노린재(65%), 갈색날개노린재(26%), 가시노린재(7%), 알락수염노린재(2%) 순이었다. 썩덩나무노린재는 매실, 체리, 복숭아에서 우점종이었던 반면, 자두에서는 갈색날개노린재가 가장 많이 발견되었다. 핵과류 과실에 발생하는 노린재는 성충이 81%이었고 약충이 19%이었다. 한편 핵과류 과종별 노린재의 발생은 생육초기보다는 생육후기에 더 많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핵과류 과수원에서는 수확기에 썩덩나무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의 관리방안에 대한 전략이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올리브 과원에 발생하는 해충 종류 (Olive Pests in Jeju, Korea)

  • 최경산;고상욱;오현석;김효중;김소라;안정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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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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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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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제주도 올리브(olive, Olea europaea)에서 발생하는 해충을 조사한 결과, 총 15종의 해충이 확인되었다. 이중 나방류와 노린재류의 발생과 과실 피해가 매우 심했다. 나방류는 수수꽃다리명나방(Palpita nigropunctalis), 큰점애기잎말이나방(Aterpia circumfluxana), 차잎밀아나방(Homona magnanima), 차애모무늬잎말이나방(Adoxophyes honmai)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나방류 해충은 주로 잎을 가해했지만, 수수꽃다리명나방은 과실피해도 심하게 유발하였다. 노린재류로는 갈색날개노린재(Plautia stali),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ha halys), 풀색노린재(Chinavia hilaris)가 주로 발생하여 과실 피해를 유발하였다. 깍지벌레류인 갈색깍지벌레(Chrysomphalus bifasciculatus)와 뽕나무깍지벌레(Pseudaulacaspis pentagona)는 무방제 시 과실에도 발생하여 피해를 주었다. 진딧물과 해충은 국내 미기록종인 올리브면충(신칭, Prociphilus oleae)만이 발생하였고, 갈색나무매미충(Ricania shantungensis)도 올리브에 처음 발생이 확인되었다. 국내 미기록종인 올리브철모깍지벌레(신칭, Saissetia olea)은 발견되었으나 방제후 더이상 발생하지 않았다. 이외 천공성 해충이 올리브에 심각한 피해를 유발하였으나, 종은 확인되지 않았다.

몇 가지 살충제의 썩덩나무노린재와 뚱보기생파리에 대한 독성 (Toxicity of Several Insecticides Against Halyomorpha halys (Hemiptera: Pentatomidae) and Gymnosoma rotundatum (Diptera: Tachinidae))

  • 정부근;임유진;이흥수;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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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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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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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몇 가지 살충제에 대한 독성을 썩덩나무노린재를 대상으로 단감원에서 잔효독성으로 검증하였고 끈끈이 트랩에 유인된 뚱보기생파리 성충을 대상으로 직접분무처리 방식으로 검증하였다. 썩덩나무노린재는 흑색유아등으로 채집하였고 뚱보기생파리 성충은 갈색날개노린재 집합페로몬인 methyl-(E,E,Z)-2,4,6-decatrienoate을 사용해서 끈끈이트랩으로 포획하였다. 비펜트린수화제, 뷰프로페진 디노테퓨란수화제, 클로티아니딘액상수화제, 디노테퓨란수화제, 티아메톡삼입상수화제 등 5종의 살충제 중에서 비펜트린수화제가 72시간 케이지 내 잔효독성 검정결과 썩덩나무노린재에 대해 93.1%의 사충율을 나타내었고 여타 살충제들은 다양한 사충율을 보였다. 뚱보기생파리에 대한 사충율은 55.3~74.3%이었다.

친환경 구기자재배지에서 해충의 계절 발생소장 및 친환경유기농자재의 방제효과 (Seasonal Occurrences of Insect Pests and Control Effects of Eco-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EFAMs) in the Field of Lycium chinense under Environment- Friendly Management)

  • 류태희;박상은;고나연;김정곤;신효섭;권혜리;김영국;이보희;서미자;유용만;윤영남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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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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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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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화학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구기자 재배지에서 해충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충남청양군 일원 친환경 구기자 재배지에서 2년간 해충의 발생상을 조사하고 주요 해충에 대한 친환경 방제제의 효과를 시험하였다. 구기자나무의 초엽기인 5월 하순과 6월 초순에는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이 피해가 심하며, 6월 중순부터는 열점박이잎벌레(Lema decempunctata)의 피해가 심하고, 구기자혹응애(Eriophys macrodonis),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Henosepilachna vigintioctomaculata), 뿔나방류(Hedma spp.)의 피해는 연중 계속되었다. 열매가 열리는 7월 하순부터는 열매를 흡즙하는 노린재류의 밀도가 급증하여 피해가 심해지는데, 특히 갈색날개노린재(Plautia stali)와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ba balys) 의 피해가 점차 증가하게 된다. 구기자의 주요 해충인 복숭아혹진딧물, 열점박이잎벌레, 구기자혹응애에 대한 친환경유기농자재의 효과에서는 고삼, 멀구슬나무, 양명아주, 쿠아시아, 백부근, 너삼 등의 식물추출물로 이루어진 친환경유기농자재를 선발하여 사용하였다. 복숭아혹진딧물과 열점박이잎벌레의 경우 고삼과 멀구슬이 혼합된 제제에서 각각 84.0%, 86.6%의 방제가를 보여 다른 제제에 비해 효과가 우수하였으며 혹응애의 경우 고삼과 멀구슬나무, 양명아주 식물추출물이 혼합된 제제에서 낮은 혹형성률을 보였다.

장안녹두가 노린재류의 약충발육, 성충수명 및 산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 Mungbean Cultivar, Jangannogdu on Nymphal Development, Adult Longevity and Oviposition of Soybean Stink Bugs)

  • 배순도;김현주;윤영남;박성태;최병렬;정진교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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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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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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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태광콩, 경선녹두 및 장안녹두) 종실이 6종 노린재류의 약충발육, 성충수명 및 산란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다. 태광콩에서 6종 노린재류의 약충은 모두 정상적으로 발육하였으며, 경선녹두와 장안녹두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및 알락수염노린재의 약충은 정상적인 발육을 하였으나, 경선녹두에서 갈색날개노린재, 가로줄노린재 및 풀색노린재의 4령 약충 이후에 모두 사망하였고, 장안녹두에서는 3령 약충 이후 모두 사망하였다. 약충의 영기별 발육기간은 영기가 증가할수록 길었으며, 약충기간은 노린재의 종류에 관계없이 태광콩>경선녹두>장안녹두의 순으로 짧았다. 노린재류의 우화율은 태광콩에서 $20{\sim}62%$, 경선녹두에서 $16{\sim}50%$, 장안녹두에서 $8{\sim}12%$로 두류종실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성충수명은 태광콩에서 수컷은 $29.0{\sim}59.3$일, 암컷은 $29.7{\sim}54.4$일, 경선녹두에서 수컷은 $15.4{\sim}41.3$일, 암컷은 $14.3{\sim}43.3$일, 장안녹두에서 수컷은 $8.0{\sim}11.7$일, 암컷은 $5.5{\sim}11.0$일로 노린재의 종류 및 기주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산란전기간과 산란수도 태광콩에서 각각 $5.1{\sim}8.3$일 및 $50.5{\sim}124.5$개, 경선녹두에서 $8.0{\sim}98.7$일 및 $16.4{\sim}55.2$개로 노린재의 종류 및 기주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장안녹두를 먹고 자란 조사된 6종중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및 알락수염노린재는 전혀 산란하지 못하였고, 갈색날개노린재, 가로줄노린재 및 풀색노린재는 성충으로 우화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