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lf Arch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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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를 위한 리포지터리 시스템에 대한 수요 분석과 경제적 가치 측정 (Measuring the Economic Value of a Self Archiving and Journal Repository System for Open Access)

  • 권나현;표순희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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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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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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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국가오픈액세스플랫폼(AccessON)의 개인 연구저작물 리포지터리인 Self Archiving과 학회의 Journal Repository 서비스의 경제적 가치측정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문헌조사와 서비스 수혜자 및 관계자 15명과의 심층면담, 국내 연구자 1,31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가치 측정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Self Archiving의 가치는 시간가치법을 적용하여 연구자 개인의 연간 절감 시간가치를 측정하였다. 국내 연구자들의 실제 학술활동에 기반하여 연구자 시간당 인건비, 국내생산 OA 논문 편수 등과 같은 요소들을 측정한 후, 연도별 이용 목표치를 토대로 총 수요를 추정하여 총 가치를 산출하였다. Journal Repository는 시장유추법을 적용하여, 상용 서비스의 객단가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절감비용을 산출하였다. 분석결과, 총 사업기간 8년 동안 Self Archiving의 가치는 1억 450만 원, Journal Repository는 312억 원으로 산출되었다. 두 서비스의 총 가치는 8년간 총 313.5억 원, 연평균 390억 원으로 추정되었다. OA 환경 구축을 위한 핵심 전략인 개인 및 학회 리포지터리 서비스의 경제적 가치를 핵심 수혜자 관점에서 실증적으로 추정했다는 데서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The COAPI Cats: The Current State of Open Access Repository Movement and Policy Documentations

  • Roy, Bijan K.;Biswas, Subal C.;Mukhopadhyay, Parthasarathi
    • International Journal of Knowledge Content Development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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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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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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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aper investigates open access (OA) self archiving policies of different Open Access Repositories (OARs) of COAPI (Coalition of Open Access Policy Institutions) founder members as reported in June 2011 (i.e. a total of 22 members against a total of 46 COPAI members as reported by Open Biomed (http://openbiomed.info/2011/08/coapi-cats/). The paper consulted three databases (OpenDOAR, ROAR and ROARMAP) in order to evaluate twenty-two (22) COAPI-members OARs self archiving policy documentations and highlights of some progress on issues so far. After analyzing policy documentations, key findings have been highlighted and common practices have been suggested in line with global recommendations and best practice guidelines at national and international levels for strengthening national research systems. The paper has implications for administrators, funding agencies, policy makers and professional librarians in devising institute specific self archiving policies for their own organization.

교수들의 셀프 아카이빙 저작물의 종류와 저장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ypes of Content and Venues for Faculty Self-archiving)

  • 김지현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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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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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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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대학 교수들이 셀프 아카이빙하는 저장소와 저작물의 종류 및 그러한 결정의 배경이 되는 이유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미국 17개 연구 중심 대학의 교수들을 대상으로 설문지와 전화 면담을 수행하였으며 본 연구는 480명의 설문 응답과 41명의 후속 전화 면담 분석을 바탕으로 하였다. 분석 결과 교수들은 개인 홈페이지나 연구 그룹 홈페이지를 통하여 심사를 거친 논문을 셀프 아카이빙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통해 교수들이 학술 자료의 질적 수준 관리 기제로서의 논문 심사를 셀프 아카이빙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인식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관 레포지토리에서의 셀프 아카이빙 참여도는 저조한 편이었으나 몇몇 교수들은 다양한 종류의 학술 자료들을 디지털 형태로 보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발전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학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서의 학문 분야별 연구자의 셀프 아카이빙 동기 분석 (Self-archiving Motivations across Academic Disciplines on an Academic Social Networking Service)

  • 이종욱;오상희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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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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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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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학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서의 연구자 셀프 아카이빙 동기를 학문 분야별로 비교하였다. 대표적인 학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인 ResearchGate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행연구에서는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실시하여 연구자의 18가지 셀프 아카이빙 동기 요인(흥미, 개인적/직업적 이익, 평판, 학습, 자기효능감, 이타심, 호혜성, 신용, 공동체 이익, 사회 참여, 홍보, 접근성, 문화, 외부적 요인, 신뢰, 시스템 안정성, 저작권 문제, 부가적인 시간 및 노력)을 도출하였다. 후속 연구인 본 연구에서는 Biglan의 학문 분류 기준을 적용하여 연구자의 학문 분야를 구분하고, 이들 분야별 셀프 아카이빙 동기를 비교하였다. 먼저 연구자들의 학문 분야를 경성-순수, 경성-응용, 연성-순수, 연성-응용으로 구분하여 동기를 분석하였으며, 그 다음 단계에서는 경성-연성과 순수-응용으로 구분하여 비교하였다. 나아가 연구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ResearchGate 이용 현황에 따른 동기의 차이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학문 분야에 따라 흥미, 접근성, 외부적 요인, 부가적인 시간 및 노력에 대한 동기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예를 들어 경성-순수 분야의 이용자들은 다른 분야의 이용자들에 비해 흥미에 대한 높은 동기를 가지고 있었으며, 연성-순수 분야의 이용자들은 다른 분야 이용자들과 비교하여 개인적/직업적 이익에 대해 높은 동기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다양한 학문분야의 연구자들의 동기에 대해 살펴본 연구 결과는 학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서의 연구 데이터와 결과물 공유 활성화를 위한 전략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큐멘터리 아카이빙' 연구 서울기록원의 수집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f Documentary Archiving Focusing on the case of Archiving by Seoul Metropolitan Archives)

  • 안드리;송영랑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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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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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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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도시의 기록화는 행정영역의 기록만으로 완전할 수 없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도시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의 기록이 함께 수집되어야 한다. 이 연구는 서울기록원의 서울시 기록화 사업 사례를 토대로, 생산되지 않았거나 훼손되어 수집되기 어려운 시민의 기억을 남기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기록학 실천주의의 입장 아래 기록으로는 남아있지 않아도 기억에는 존재하고 일상에 스며있는 서울에 대한 다양한 경험들을 남기기 위해 다큐멘터리를 도구로 제안하였다. 다큐멘터리는 서사성의 특징을 갖는다. 이는 매우 자의적 성격을 갖지만 구술이 아닌 다큐멘터리를 새로운 방법으로 제안하는 것은 이 서사성이라는 특징 때문이다. 구술기록이 갖는 자기역사성과 그로 인해 제공되는 필요 이상의 기억들을 배제하고 수집주제에 부합하는 내용을 기록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본문에서는 서울기록원에서 서울기록 수집으로 제안한 서사 기반의 기록 수집 방법, 그리고 그 안에서 다큐멘터리 아카이빙의 역할과 의미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서사기반 수집 안에서 다큐멘터리 아카이빙의 방법이 필요한 조건을 제시하였다. 또한, 다큐멘터리 아카이빙을 실행하기 위한 기획·절차와 함께 2019년 서울 기록 수집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3편의 다큐멘터리 중 한 편을 사례로 소개하였다.

기록의 전회 <포스트1999>를 전망하며(2) (Archival Turning Postmodernism and Korean National Archives System since 1999(2))

  • 이영남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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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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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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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의미의 각축장'으로 떠난 기록여행을 떠나 보았다. 그리고 각주의 계보학이 아니라 재활용의 미학을 실험해보았다. 재활용은 무엇을 재활용하자는 것일까? 지난 15년을 비판하기보다는 향후 15년을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그래서 향후 15년을 이세신궁 프로젝트로 명명해보았다. 이제 우리에게도 자생적 아카이브를 말할 시점이 된 것 같다. 서구의 기록문화를 열심히 받아들이고 교류하는 것을 넘어서 자생적 아카이브를 고민해야 할 것 같기 때문이다. 이제 수천 명의 사람들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기경험을 쌓았다면 충분히 그럴 시점이 되었다고 본다. 또한 이 글에서는 기록의 상대성과 기록의 장소성을 살펴보았다. 공공기관 아카이빙이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기록의 중심적 위치에서 내려와야 할 것 같다. 아래로부터 아카이빙이 있고, 일상과 커뮤니티 아카이빙이 있고, 기호학적 접근이 있기 때문이다. 비관주의에 반대한다. 침묵의 힘을 신뢰한다.

오픈 액세스 운동의 동향과 학술적 이해관계자의 대응전략 (The Recent Trends of Open Access Movements and the Ways to Help the Cause by Academic Stakeholders)

  • 최재황;조현양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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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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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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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오픈 액세스 운동은 출판된 과학적 연구결과물을 비용 없이 누구나가 인터넷을 통해 이용 가능해야 한다는 원칙을 지지하는 운동이다. 오픈 액세스라는 용어는 이 운동의 폭넓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며, BOAI에서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셀프 아카이빙'과 '오픈 액세스 저널' 두 가지의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논의되고 있는 다양한 오픈 액세스 운동들의 개요와 수행전략 등을 소개하고, 이를 토대로 오픈 액세스 운동의 효율적인 확산을 위한 학술적 이해관계자(예를 들면, 연구자, 대학도서관 사서, 대학, 출판사, 기금단체, 학회, 정부)들의 역할과 대응전략을 BOAI에서 제시하고 있는 두 전략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학술정보 유통을 위한 기관 레포지터리 운영모형 개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 University-based Institutional Repository Operational Model for Scholarly Information Distribution)

  • 장금연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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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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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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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기관 레포지터리의 운영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품질관리 요인들을 추출하고 그 중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 품질 관리 요인을 재추출하였다. 그리고 핵심 품질 관리 요인의 개선안을 반영한 운영모형을 개발하여 이용자에게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였다. 개발된 기관 레포지터리 운영모형과 시스템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검증한 결과 일반 이용자보다 사서의 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국내 대학은 저작자의 셀프 아카이빙 제출 방식보다는 사서의 대행 제출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운영 모형을 기반으로 국내 대학도서관의 사서를 중심으로 한 기관 레포지터리 운영 활성화가 촉진될 수 있을 것이다.

Utilization of Open Access Repositories for Visibility of Academic Publications by Lecturers in South-East, Nigeria

  • Orsu, Nkem Emilia
    • International Journal of Knowledge Content Development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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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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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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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study investigates the utilization of open access repositories for visibility of academic publications by lecturers in South-East, Nigeria. The specific objectives were to investigate the types of academic publications available, platforms used in self-archiving, level of satisfaction derived by lecturers with the contribution of open access repositories, challenges and strategies. It adopted descriptive survey design. Proportionate stratified sampling technique was used to draw a sample size of 418 from the total population of 4,187 lecturers. Questionnaire and observation check list were used for data collection. Frequency count, percentage, and mean score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The study revealed that there are enough academic publications available such as books, journals, projects, and thesis with the exception of handouts. It also revealed that Google Scholar, Research Gate and Open Access Journal were the main platforms lecturers use in self-archiving; while other platforms like Institutional Repositories, among others were minimally employed. Lecturers are less satisfied with the contribution of open access repositories. All the suggested challenges such as inadequate power supply, poor network, lack of awareness and inadequate research grants were all accepted. Similarly, all the suggested strategies for improving them were accepted. Recommendations were made based on the findings such as more awareness creation on importance of open access repositories; re-training of lecturers and provision of adequate ICT infrastructures that will improve the utilization of open access repositories by lecturers which could enhance the global visibility of academic publications from the Nigerian Universities.

학술정보 유통위기 및 해소전략의 해부 (Analysis of Crisis and Alternative in Scholarly Information Communication)

  • 윤희윤
    • 정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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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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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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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현재의 학술 커뮤니케이션 위기는 잡지의 위기가 아니라 정보 유통상의 광범위한 위기이다. 그것은 STM 학술지의 구독비용이 대학도서관의 예산 증가율을 상회함에 따라 학술 및 연구자료의 접근력이 축소되거나 상실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오픈 액세스 잡지(OAJ), 저자 셀프 아카이빙(ASA), 학술기관 레포지터리(AIR)를 전략적 수단으로 하는 오픈 액세스가 대안으로 등장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오픈 액세스의 최근 동향을 개관하고, OA 전략에 내재된 장애요소와 다양한 현안인 학술정보의 공공재 논쟁, 무료접근의 신화와 한계, 저자의 비용지불 모델, 저작권 귀속문제 등을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