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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치료 독서목록에서의 카테고리와 치유서의 관계 분석 연구 (A Study on Relation Analysis between Book and Category in Bibliotherapy Catalog)

  • 백재은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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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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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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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올바른 독서치료를 위해서 이용자는 자신의 상황과 증상에 대한 자가판단과 함께 치유서의 올바른 선정및 접근이 필요하다. 이용자는 독서치료 독서목록의 상황별 카테고리를 이용해서 치유서에 접근하지만, 독서치료를 원하는 이용자가 자신의 복잡한 상황 및 증상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하나의 단어 혹은 키워드로 정의하는 것은 어렵다. 국내 독서치료 독서목록은 연령별 카테고리를 제외한 1개 혹은 최대 2개의 상황별 카테고리를 제공하며, 이로 치유서를 분류하고 있다. 이용자가 복잡한 상황을 가지고 카테고리에 접근하는 만큼, 이용자의 접근 효율성과 용이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1개의 카테고리 보다는 복수의 카테고리 제공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독서치료를 원하는 이용자가 원하는 치유서에 보다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기초 연구로서 국내의 독서치료 독서목록과 치유서의 관계에 대해 분석하였다. 국내 대표 독서치료 독서목록을 이용하여 카테고리간의 매핑과 크로스워크를 실시하였고, 독서치료 독서목록의 전반적인 조사를 통해서 국내 독서치료 독서목록 카테고리를 분석하였다.

장애인의 독서치료를 위한 대체자료 현황 및 개발방안에 대한 연구 (The Study about Analyzing the Present Situation of Alternative Formats for Bibliotherapy of the Disabled People)

  • 백재은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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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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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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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감정적, 심리적 상처와 문제를 독자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서치료는 일반적으로 일반인(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책(치유서)을 이용하여 진행되는 자가치료법이다. 일반인과 다르게 장애인은 책이 아닌 대체자료를 이용하여 독서치료를 실시한다. 장애인은 장애로 인해 소외감, 불안감 등 여러 심리적인 상처를 받거나 정신건강 문제를 가지게 된다. 장애인의 독서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여 장애인도서관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 중에 있지만, 아직 활성화 단계라고 볼 수 없다. 독서치료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독서치료를 위한 자료에의 접근을 도와주는 독서치료 목록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기존의 독서치료 독서목록은 대부분 일반인을 위한 것으로 장애인을 위한 독서치료 대체자료 목록, 혹은 병리증상 혹은 상황에 따라 카테고리화된 대체자료 목록은 별도로 개발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독서치료의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장애인을 위한 독서치료와 독서치료 독서목록의 필요성에 대해 살펴보고, 장애인의 독서치료를 위한 대체자료의 현황, 그리고 앞으로 장애인의 독서치료를 위한 대체자료 개발 방안에 대해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