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ip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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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애아이노각다귀 (파리목, 각다귀과)의 미성숙기의 형태 (Immature Stages of Tipula (Yamatotipula) latemarginata(Diptera, Tipulidae) from Korea)

  • Kim, Dong-Sang;Lee, Jong-Eun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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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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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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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ipula속에 속하는 한국산 애아이노각다귀 (Tipula latemarginata)의 알, 유충, 번데기 시기에 대한 분류학적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이 종의 미성숙 단계는 한국에서 처음 기재된다.

한국산 애잠자리각다귀 (파리목: 각다귀과)의 미성숙 단계의 형태 (Immature Stages of Tipula nova (Diptera: Tipulidae) from Korea)

  • Dong Sang Kim;Jong Eun Lee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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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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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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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ipula속에 속하는 한국산 애잠자리각다귀 (Tipula nova)의 알, 애벌레, 번데기 단계에 대한 분류학적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이 종의 미성숙 단계의 형태는 한국에서 처음 기재된다.

한국산 어리아이노각다귀(파리목, 각다귀과)의 미성숙 단계의 형태 (Immature Stages of Tipula patagiata (Diptera, Tipulidae) from Korea)

  • 김동상;이종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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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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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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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ipula속에 속하는 한국산 어리아이노각다귀(Tipula patagiata Alexander)의 알, 유충, 번데기 단계에 대한 분류학적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각 단계 및 영기별로 기재하고, 형태적 특징을 그림으로 나타내었다. 이 종의 미성숙 단계는 한국에서 처음 기재된다.

한국산 Tipula속(파리목 : 각다귀과) 3종의 생태 (Biology of Three Species of the Genus Tipula (Diptera: Tipulidae) in Korea)

  • 김동상;이종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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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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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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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국산 Tipula속에 속하는 Tipula latemarginata Alexander (애아이노각다귀), T. nova Walker (애잠자리각다귀), T. aino Alexander (아이노각다귀)3 종의 생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2001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봉화군 내성천 유역의 3개 지점에서 야외 조사와 함께 실험실에서 사육 실험을 병행하였다. 유충은 계류, 하천, 논, 습한 땅 또는 물이 새어나오는 옹벽 등에서 서식했으며, 부화 직후의 1령기 유충은 물 속에서 연한 조류 (algae)를 섭식하나 성장하면서 여러 종류의 식물의 잎, 줄기, 뿌리, 딱딱한 낙엽 조각 등을 먹는 초식성으로 조사되었다. 탈피 시 유충은 몸을 좌우상하로 계속 움직이며, 탈피에 소요되는 시간은 2시간 이내였고, 탈피 후 4시간 정도 지나면서 왕성한 섭식 활동을 보였다. 유충은 용화 시기가 되면 물에서 흙으로 상륙하여 용이 되었으며, 4령기에서 $1{\sim}2$ 일 이내의 짧은 전용 단계를 거쳤다. 용은 우화 시, 두흉부는 흙 위로 내 놓고 몸 아래 부분은 흙 속에 넣은 상태로 우화하였으며, 용소 (pupal case) 에서 성충으로 우화되는데 약 20 분에서 1시간 정도 걸렸다. 우화 후 약 $5{\sim}7$분 후에 교미를 하였으며, 약 40 분 정도 교미 상태가 지속되었다. 암컷 성충은 물기가 많은 질퍽한 흙이나, 조류 충(algal bed) 위에 산란하였으며, 몸통은 지면에 수직으로, 날개는 $120^{\circ}$각도로 편 상태에서 3 쌍의 다리로 지면 위를 걸어 다니면서 산란했다. 산란은 보통 우화 후 $1{\sim}4$일 사이에 일어났으며, 암컷 성충 1개체 당 평균 $501{\sim}760$ 의 알을 보유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충은 일반적으로 먹이를 먹지 않고 가끔 불만 먹었으며, 사육한 개체의 경우, 우화 후 처음에는 물을 잘 먹지 않았으나, 수명이 다 되어갈수록 물을 자주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충은 여름철에 물만 주고 사육하면, 그 수명이 $4{\sim}9$ 일 정도였으며, 수컷의 수명이 암컷보다 조금 더 길었다. T. nova는 3% 설탕물로 사육하면 물로 사육한 경우보다 수명이 3배 이상 긴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비는 T. latemarginata의 경우, 야생 상태에서 수컷 대 암컷의 비가 2.6 : 1 로 수컷이 훨씬 많았다.

Description of Larval and Pupal Stages of Tipula (Nippotipula) sinica (Diptera, Tipulidae) from South Korea with Ecological Notes

  • Jo, JaeIck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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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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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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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external anatomy of the immature stages (last instar larva and pupa) of the crane fly, Tipula (Nippotipula) sinica Alexander, 1935 (Diptera: Tipulidae) is described and illustrated from specimens first collected in Korean peninsula (South Korea). Comments concerning natural history and microhabitats of larvae are provided. This is the first detailed description with illustrations for the last instar larva and pupa of Tipula (Nippotipula) sinica. Pupal characteristics resemble those of most species from advanced lineages within the subfamily Tipulinae. And, also it described with habitats and biological notes of Tipula (Nippotipula) sinica. Crane fly larvae, categorization as found in this survey indicate a taxonomic stream and are expected to help.

실온 사육 조건에서의 애잠자리각다귀(파리목: 각다귀과)의 생활사 (Life Cycle of Tipula nova Alexander (Diptera: Tipulidae) under the Rearing Condition of Room Temperature)

  • 김동상;이종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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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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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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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애잠자리각다귀(Tipula nova Alexander)는 실험실에서 실온으로 사육하면, 1년에 3세대를 경과하였다. 4월에 산란된 1세대는 그 기간이 51일에서 117일이 소요되었고, 7월에 산란된 2세대는 57일에서 93일이, 9월에 산란되어 다음 해 봄까지 성장하는 3세대는 79일에서 200일이 소요되었다. 봄에 산란된 알을 실험실에서 부화시켜 봄부터 여름까지 실온에서 사육했을 때, 이 종의 생활사 전 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알은 산란된 후 보통 $7{\sim}10$일에 부화되었다. 1령 유충 기간은 $7{\sim}10$일, 2령기 $7{\sim}12$일, 3령기는 $7{\sim}11$일 정도였다. 4령기 유충은 $17{\sim}50$일이 경과하여 용이 되었다. 용은 $3{\sim}6$일이면 우화하여 성충이 될 수 있었다.

한국 남동지역 상류 하천에서의 낙엽 분해기작과 shredder 분포 유형 (Leaf Litter Processing and Patterns of Shredder Distribution in Headwater Steams in Southeastern Korea)

  • Kim Hyun-woo;Gea-Jae Joo;Jong-hoon Choi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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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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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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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During the period of December 1992 (winter-spring) and from February 1995 (winter-spring), the leaf processing rates of oak (Quercus serrata) and tulip (Liriodendron tulipifera) tree was investigated in the headwater streams in southeastern part of Korea in conjunction with the distribution pattern of macroinvertebrate fauna. Using two types of bags ($10\times30cm$ with 5 g of dry leaves; open bag with holes, closed bag without holes), decomposition rates of oak and tulip tree by shredder and/or microbiota at a reatively undisturbed 2nd-order stream were compared, Regardless of leaf type, leaves in the open bage decomposed slightly faster than those in the closed bags. In the 1992 experiment, osk leaves decomposed much slower than tulip leaves (after 138 degree days, osk : closed, 0.006% loss/day ; open, 0.008 ; tulip: closed, 0.021 ; open, 0.023; n=2). The of the first experiment using oak leaves in 1995 were similar to those of the first experiment (after 151 degree days, oak: closed, 0.005% loss / day; open, 0.006; n=6). Over 50% of invertebrates from 122 leaf pack samples collected from 12 streams during the winter period of 1994 were identified as shredders (shredder, 56.2; collector, 32.7; scraper, 8.65; predator, 2.45%). Among shredders, Gammarus sp. and Tipula sp. were dominant species in terms of number and biomass (8.2 ind./g, 1.0 ind./g AFDW of leaves). Among many physico-chemical parameters, the width of stream channel was found to be the most influential factor in the distribution of Gammarus and Tipula (Gammarus: r=-0.34, P<0.001;Tipula:r=0.40, P<0.001). Considering the fact that oak is one the dominant riparian vegetation in the southeastern part of korea, the patterns of oak processing and shredder distribution shown in theis study may well represent some of the important characteristics of headwater steams in southeaster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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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애아이노각다귀, Tipula latemarginata Alexander, (파리목, 각다귀과)의 생활사 (Life Cycle of Tipula latemarginata Alexander (Diptera: Tipulidae) in Korea)

  • 김동상;이종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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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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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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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산 애아이노각다귀(Tipula latemarginata Alexander)의 생활사를 조사하기 위하여 2001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봉화군 내성천 유역의 2개 지점에서 야외 실험을 실시하였고, 같은 기간 실험실에서 사육 실험도 병행하였다. 애아이노각다귀는 실험실에서 실온으로 사육하면, 1년에 3세대를 경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9월에 산란된 알을 실험실에서 부화시켜 다음 해 3월까지 실온에서 사육했을 때, 이 종의 생활사 전 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알은 산란된 후 보통 $4\~10$일에 부화되었으며, 부화한 유충은 3령기까지는 왕성하게 섭식하며 빠르게 자랐고, 1령 유충 기간은 $7\~9$일, 2령기 $5\~7$일, 3령기 $8\~12$일 정도였으나, 4령기는 6주에서 5개월이 소요되었다. 4령 유충 기간은 월동으로 인해 봄과 여름에 사육할 때 보다 그 기간이 훨씬 길게 나타났다. 용 기간은 $6\~10$일 정도였다. 애아이노각다귀는 야생 상태에서도 서식 환경이 좋은 곳에서는 1년에 3세대를 경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강 지류에서의 하상 조성에 따른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군집 분포 (Substrate Composition and Benthic Macroinvertebrate Community in the Streams of the North Branch of Han River)

  • Chung, Pyung-Rim;Aw, Sung-Joon;Younghun Jung;Kim, Jae-Jin;Kim, Ki-Sun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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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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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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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북한강 수계에 연계되어 있는 사기막천 및 조종천의 4개 지점을 대상으로 저서 대형 무척추동물을 1년간(1993) 하상별로 채집, 분류하였으며, 이들 저서 대형무척추동물의 출현빈도율 및 종내의 상대 빈도율에 따른 각 분류군의 하상 선호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채집된 대부분의 대형 무척추동물들은 cobble과 pebble 하상 선호성을 보였으며, Ephemera orientalis, Davidius lunatus, Tipula KUb, Isonychica japonica and Tabanus amaenus등은 gravel/sand 하상 선호성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면, 본 연구를 통하여 cobble과 pebble 하상에서 채집된 대형 무척추동물군의 종수는 gravel/sand 하상에서 채집된 종 수에 비해 현저히 많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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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잔디 해충과 천적의 종류 (Turfgrass Insect Pests and Natural Enemies in Golf Courses)

  • 추호렬;이동운;이상명;이태우;최우근;정영기;성영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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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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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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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 나라 골프장의 잔디 가해 해충과 천적에 관한 조사에서 잔디를 가해하는 해충은 6목 10과 28종이 확인되었고, 잔디흑응애(Eriophydae zoysiae)와 고구마뿌리혹선충(Meloidogyne incognita)도 피해를 주고 있었다. 풍뎅이 유충인 굼벵이는 전 조사 골프장의 모든 코스에서 피해를 조고 있었으며, 검거세미나방이나 거세미나방도 많은 피해를 주고 있었다. 그리고 푸충나방류(Crambus sp.)와 깍지벌레류, 각다귀(Tipula sp.)도 잔디에 피해를 주고 있었다. 반면, 일본왕개미(Camponitus japonicus), 곰개비(Formica japonica), 고동털개미(Lasins japonicus)는 직접적인 잔디 피해보다는 간접적인 피해가 많았다. 즉, 잔디나 골프장 군데군데에 집을 만들거나 골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었다. 잔디 해충의 천적으로는 곤충병원성 선충과 곤충변원성 곰팡이 및 유화병균등의 곤충 병원미생물과 파리매와 같은 포식성 천적류, 그리고 굼벵이벌 등과 같은 기생성 곤충류가 채집되었다. 병원성 선충으로는 Heterorhabditidae과의 Heterorhabditis sp.와 Steinernematidae과의 Steinernema glaseri와 S. longicaudum이 굼벵이와 잔다밭에서 발견되었다. 특히, 경산의 대구골프장에서 발견된 Heterorhabditia sp,는 동얼룩풍뎅이와 주둥무늬차색풍뎅이 유충에서 분리되었는데 병원성이 매우 뛰어났다. 병원성 곰팡이는 Beauveria bassiana와 Metarhizium anisopliae가 등얼룩풍뎅이에서 확인되었다. 그리고 유화병(milky disease)을 일으키는 Paenibacillus popilliae가 주둥무늬차색풍뎅이(Adoretus tenuimaculatus)와 등얼룩풍뎅이(Exomala orientalis), 주황긴다리풍뎅이(Ectinohoplia rufipes), 녹색풍뎅이(Popillia quadriguttata)에서 발견되었다. 특히, 경산의 대구 골프장에서 발견되 Heterorhabditis sp.는 등얼룩풍뎅이와 주둥무늬차색?뎅이 유층에서 분리되었는데 병원성이 매우 뛰어났다. 병원성 곰팡이는 Beauveria bassiana와 Metarhizium anisopliae가 등얼룩풍뎅이에서 확인되었다. 그리고 유화병(milky disease)을 일으키는 Paenibacillus popilliae가 주둥무늬차색풍뎅이(Adoretus tenuimaculatus)아 등얼룩풍뎅이(Exomala orentalis), 주황긴다리풍뎅이(Ectinohoplia rufipes), 녹색풍뎅이(Popillia quadriguttata)에서 발견되었다. 관찰된 파리매 3종 중 파리매(Promachus yesonicus)의 활동이 가장 활발하였다. 굼벵이벌(Tiphia sp.)은 주둥무늬차색풍뎅이와 등얼룩풍뎅이의 유충에서 확인되었는데 발견된 개체수는 많지 않았다. 식무 기생선충으로는 고구마뿌리혹선충이 들잔디(Zoysia japonica)와 금잔디(Z.matrella), 버뮤다그라스(Cynodon dactylon)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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