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mmit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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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밋 히스토리에 기반한 버그 및 커밋 연결 기법 (A Technique to Link Bug and Commit Report based on Commit History)

  • 채영재;이은주
    • 정보과학회 컴퓨팅의 실제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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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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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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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커밋-버그 링크는 커밋히스토리(commit history)와 버그 리포트(bug report) 간의 연결(Link)을 뜻한다. 커밋-버그 링크는 소프트웨어 유지보수와 결함 예측, 버그 추적 시스템(Bug Tracking System)에 이용이 되며, 특히 결함 예측 측면에서는 성능면에서의 기반이 된다. 일반적으로 링크를 자동으로 연결하는 방식은 텍스트 유사도(text similarity)나 시간 간격(time interval), 키워드(keyword) 등을 통해서 추출하였다. 하지만 기존 방식은 커밋히스토리(commit history)의 질적인 부분에 의존적이기 때문에 다수의 링크를 놓치게 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본 논문에서는 커밋히스토리의 메시지(message)부분에만 의존하지 않고, 버그리포트에서 연결된 커밋히스토리의 파일간의 유사도를 이용하여 링크를 연결할 수 있는 방식을 제안하고 실험을 통하여 본 기법의 적용성을 보인다.

Implementation of Git's Commit Message Classification Model Using GPT-Linked Source Change Data

  • Ji-Hoon Choi;Jae-Woong Kim;Seong-Hyun Park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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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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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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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Git의 커밋 메시지는 프로젝트 진행 혹은 운영 과정에서 소스가 변경되는 이력을 관리한다. 이러한 이력 데이터를 활용하면 프로젝트 리스크와 프로젝트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비용 절감과 시간 효율개선을 높일 수 있다. 이와 관련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이러한 연구 분야 중 커밋 메시지를 소프트웨어 유지관리의 유형으로 분류하는 연구가 있다. 발표된 연구 중 최대 분류 정확도는 95%로 보고되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커밋 분류 모델을 이용한 솔루션 등의 활용을 목적으로 연구를 시작했고, 기존 연구 중 정확도가 가장 높은 모델이 JAVA 언어로 작성된 프로그램에만 적용할 수 있는 제약을 없애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GPT를 이용해서 소스 변경 데이터를 자연어로 표준화하는 단계를 추가 설계하고 구현하였다. 본문은 Git에서 커밋 메시지와 소스 변경 데이터를 추출하고, GPT로 소스 변경 데이터를 표준화하는 과정과 디스틸버트(DistilBERT) 모델을 이용한 학습 과정을 설명한다. 검증 결과 91%의 정확도를 측정하였다. 제안하는 모델은 정확도를 확보하고 특정 프로그램에 종속되지 않고 분류할 수 있는 모델을 구현 및 검증하였다. 향후 Bard를 이용한 분류 모델 연구와 제안한 분류 모델을 이용해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는 관리 도구 모델에 관해 연구할 계획이다.

분기 히스토리의 모험적 갱신을 허용하는 전역 히스토리 기반 분기예측기에서 분기예측실패를 위한 간단한 복구 메커니즘 (Simple Recovery Mechanism for Branch Misprediction in Global-History-Based Branch Predictors Allowing the Speculative Update of Branch History)

  • 고광현;조영일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시스템및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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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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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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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조건 분기예측은 프로세서 성능 개선을 위한 중요한 기술이다 그러나, 분기예측실패는 많은 사이클을 낭비시키며, 비순서적 실행을 방해하고, 잘못 예측된 명령어들을 수행하게 되므로 전력을 낭비한다. 따라서 높은 정확도를 갖는 분기 예측기는 좋은 성능을 갖는 프로세서를 위해 중요하다. gshare와 GAg같은 전역 히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예측기에서는 히스토리의 명령어 완료시간 갱신 (commit update)에 의해 많은 분기예측실패가 발생한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히스토리를 모험적으로 갱신하고, 분기예측실패 시 히스토리를 복구시키는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시되었고, 연구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분기예측실패 발생 후 분기 히스토리를 복구하는 간단한 복구 메커니즘을 제안한다. 제안한 복구 메커니즘은 기존 분기예측기에 age_counter를 추가하고 분기 히스토리 레지스터 크기를 2배로 확장시킨다. age_counter는 미해결 분기명령어 수를 저장하며, 분기예측실패 후 분기 히스토리 레지스터를 복구하는데 사용한다. Simplescalar 3.0/PISA 툴셋과 SPECINT95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 시뮬레이션 한 결과, 제안된 복구 메커니즘을 gshare와 GAg 예측기에 적용하였을 때 예측 정확도와 프로세서 성능을 개선시킬 수 있었음 을 보여준다. GAg와 gshare 예측기에서 예측정확도는 각각 9.21$\%$와 2.14$\%$가 개선되었고, WC는 18.08$\%$와 8.75$\%$ 개선되었다.

농업정보기술을 위한 ILP 프로세서에서 새로운 복구 메커니즘 적용 분기예측기 (A Branch Predictor with New Recovery Mechanism in ILP Processors for Agriculture Information Technology)

  • 고광현;조영일
    • Agribusiness and Information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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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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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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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o improve the performance of wide-issue superscalar processors, it is essential to increase the width of instruction fetch and the issue rate. Removal of control hazard has been put forward as a significant new source of instruction-level parallelism for superscalar processors and the conditional branch prediction is an important technique for improving processor performance. Branch mispredictions, however, waste a large number of cycles, inhibit out-of-order execution, and waste electric power on mis-speculated instructions. Hence, the branch predictor with higher accuracy is necessary for good processor performance. In global-history-based predictors like gshare and GAg, many mispredictions come from commit update of the branch history. Some works on this subject have discussed the need for speculative update of the history and recovery mechanisms for branch mispredictions. In this paper, we present a new mechanism for recovering the branch history after a misprediction. The proposed mechanism adds an age_counter to the original predictor and doubles the size of the branch history register. The age_counter counts the number of outstanding branches and uses it to recover the branch history register. Simulation results on the SimpleScalar 3.0/PISA tool set and the SPECINT95 benchmarks show that gshare and GAg with the proposed recovery mechanism improved the average prediction accuracy by 2.14% and 9.21%, respectively and the average IPC by 8.75% and 18.08%, respectively over the original predi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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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전쟁사 군수지원 요소의 정량적 분석 : 나폴레옹의 모스크바 원정 사례 연구 (The Quantitative Analysis in terms of the Requisite for Logistics Support of the War History using Simulation Moscow Expedition of Napoleon)

  • 정원일;변무현;조성진;강성진
    • 한국국방경영분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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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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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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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쟁사를 연구하는 목적은 과거의 전쟁을 이해함으로써 얻어지는 교훈을 통해 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일 뿐만 아니라 유사시, 과거 전쟁에서와 같은 동일한 실수를 범하지 않음으로써 적으로부터 전쟁에서 승리를 얻기 위함이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 외적으로 전쟁사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재에도 다수의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하지만, 전쟁사에 대한 많은 연구 중 대부분이 정성적인 분석을 통해서만 전쟁사를 분석하여 왔다. 본 연구에서는 전쟁사에 대한 정성적 분석에 추가하여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정량적 분석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사례로는 나폴레옹의 모스크바 원정을 중심으로 전쟁에 미치는 군수지원의 중요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이를 토대로, 나폴레옹군의 군수지원 실패 요인과 이를 통해 교훈을 도출하였다. 본 논문은 전쟁사를 연구함에 있어 정성적 분석 방법과 함께 정량적 분석 방법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의원(醫員) 박태원(朴泰元) 인물연구 (Character Research On Physician Park Tae Won)

  • 권오빈;오준호;차웅석;김남일
    • 한국의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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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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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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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ark Tae Won is one of the physicians that participated in the treatment of King Injo in "承政院日記(Seungjeongwonilgi, official records of incidents during the Joseon Dynas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look into the forms of actual medical treatment, social status and activities of the physicians at that time by organizing Park Tae Won's records as a physician and his other works. Park Tae Won was originally an acupuncturist for the royal medical department but he performed other activities such as actual diagnosis and drug prescriptions. More concretely it seems that he used methods mentioned in "鍼灸經驗方(Chimgugyungjeonbang)". Park Tae Won held concurrent positions as royal physician as well as provincial governor. It is suspected that physicians were named provincial governors of metropolitan areas so that they could be brought in immediately when in need and so that the capital centered medical service could be distributed to other provinces. We can also presume that the appointment of physicians as provincial governors was part of the government policy to efficiently distribute aid to the common people. From this study we can conclude that the physicians of that time did not commit solely to their jobs but also held important social positions that led the Jose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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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한의사 신광렬의 생애와 활동 (The Life and Activities of East Asian medicine doctor Shin Kwang-ryul after liberation)

  • 이계형
    • 한국의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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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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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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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Immediately after liberation, Shin Kwang-ryul served as the director of the Shinbukcheong People's General Hospital, and defected to South Korea alone in December 1945 with hostility to the Soviet military government. Later, he joined the political operation team (政治工作隊) and was dispatched to the Sinbuk Office as a member of Hamgyeong-do's committee. However, after this was revealed, his wife was taken to the security and tortured to death. Later, when he learned about this, he left a Wolnam Yuseo (越南遺書) and decided to commit suicide. He left politics and started a new family while running a pharmacy. In 1950, he fled Dangjin, Chungnam, during the Korean War and opened an East Asian medical clinic. In 1955, he passed the Korean Medical Examination and opened Cheongpa Oriental Medicine Clinic in Asan, Chungcheongnam-do. In 1969, he ran an East Asian medical clinic in Dohwa-dong, Mapo, Seoul, and moved to Hongeun-dong in 1972 to open Hamnam Oriental Clinic. At this time he wrote a Cheongpa Pharmacy Summary (靑坡驗方要訣). In his later years, he treated poor patients for free, and he continued to work even though he was unwell due to a broken spine. He died in 1980 leaving behind a "proud mind".

간단한 전역 분기 히스토리 복구 메커니즘 (Simple Recovery Mechanism for Global Branch History)

  • 깅주익;고광현;조영일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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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5년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논문집 Vol.32 No.1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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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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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조건 분기예측실패는 많은 사이클을 낭비시키며, 비순서적 실행을 방해하고, 잘못 예측된 명령어들을 수행하게 되므로 전력을 낭비한다. gshare와 GAg같은 전역 히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예측기에서는 히스토리의 명령어 완료시간 갱신(commit update)에 의해 많은 분기예측실패가 발생한다. 이를 위해 히스토리를 모험적으로 갱신하고, 분기예측실패 시 히스토리를 복구시키는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들이 제시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 분기예측기에 age_Counter를 추가하여 미해결 분기명령어 수를 저장하며, 이를 분기예측실패 후 분기 히스토리 레지스터를 복구하는데 사용하는 간단한 복구 메커니즘을 제안한다. SimpleScalar 3.0/PISA 툴셋과 SPECINT95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 시뮬레이션 한 결과, 제안된 복구 메커니즘은 GAg와 gshare 예측기에서 예측정확도는 각각 $9.21\%$$2.14\%$가 개선되었고, IPC는 $18.08\%$$8.75\%$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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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운전자와 청소년운전자의 운전확신차이와 운전행동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driving confidence and driving behaviour in elderly and young drivers)

  • 이순철;오주석;박선진;이순열;김인석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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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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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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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운전자의 조심성에 초점을 두고 고령운전자와 청소년운전자의 운전확신수준과 운전행동과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우선, 운전확신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를 제작하여 사용하였으며, 조사대상자들의 운전경력, 주행거리, 위반경험, 사고경험을 함께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자는 만 25세 이하 청소년운전자와 만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325명이었으며, 고령운전자의 자료는 1:1 인터뷰를 통하여 수집하였다. 먼저, 운전확신수준의 구조를 알아보고자 요인분석을 실시하고, 고령운전자와 청소년운전자의 운전확신수준을 비교하였다. 그리고 고령운전자와 청소년운전자의 운전확신수준과 운전행동과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운전확신수준은 '운전상황', '안전운전', '운전능력', '주의'의 네 요인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고령운전자의 운전확신수준은 청소년운전자의 운전확신수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운전자 집단에서는 운전확신수준과 운전경력, 위반경험이 강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고, 청소년운전자의 운전확신수준은 운전경력, 주행거리, 위반경험, 사고경험과 강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세기 한국의 중앙유라시아 미술사 연구 (21st Century ROK's Art History Research on Central Eurasia)

  • 임영애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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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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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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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글은 실크로드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중앙유라시아 미술사 연구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살펴본 것이다. 이 글에서 다루는 '중앙유라시아'의 공간 범주는 중국 신강, 티베트, 몽골, 러시아 및 구소련 공화국, 인도 북부, 이란, 터키이며, 30년 이상 거쳐 온 이 지역 미술사 연구의 지적 모색 과정을 크게 되짚어 보고, 이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바를 생각해보려 하였다. 한국의 중앙유라시아 미술사 연구는 학문적 연륜은 짧지만, 2015년 현재 인도서북부, 중국 신장, 돈황 등 몇몇 분야의 괄목할만한 발전이 있었다. 발전의 뒤에는 1990년 중앙유라시아로 현지답사가 가능해지면서 실견이 가능해진 환경도 있지만, 중앙아시아학회, 서울대 중앙유라시아연구소와 같은 연구기관이 후학들에게 마련해 준 '학문의 장(場)'이 있었다. 두 학술단체는 비록 느리지만 꾸준히 중앙유라시아 미술사 관련 연구로 학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연구자들을 배출해냈다. 2012년 이후로는 갑자기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관이 주도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우후죽순처럼 개최되었기 때문이다. 실크로드를 한반도로 연장하고, 궁극에는 '중앙유라시아의 이니셔티브'를 확보하려는 것이다. 2015년 현재, 대중들의 관심은 높아졌고, 1980년 이후 두 번째 열풍이 불고 있다. 물론 최근의 국제학술대회가 목표와 지향점이 미리 설정되어 있어 객관성이 담보되거나 발표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는 어렵다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틀림없는 사실은 관심이 높아진 만큼 발전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중앙유라시아 미술사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연구할 신진 연구자의 양성이다. 한국문화와 세계 문화가 만나 소통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개념 문화를 만들어 내려면 말이다. 위의 과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한국 유라시아 미술사 연구는 자칫 오랫동안 공회전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