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mponents of naked and covered barle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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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보리와 겉보리 전분의 분자구조적 성질 (Structural Properties of Naked and Covered Barley Starches)

  • 최준복;이신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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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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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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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겉보리와 쌀보리의 전분 및 이들의 구성성분인 아밀로오스와 아밀로펙틴의 분자 구조적 성질을 비교 검토하였다. 쌀보리의 전분 및 아밀로오스와 아밀로펙틴의 ${\beta}-amylosis\;limit(%)$는 각각 56.3, 87 및 52% 이었고, 겉보리 58.6, 77.7 및 57.6%이었다. 쌀보리 아밀로펙틴의 outer chain length${\overline{OCL})$과 inner chain length ${\overline{ICL}}$을 각각 15.8 및 7.8 이었고 겉보리는 각각 17.0 및 7.8이었고, 두 chain 길이의 비는 각각 약 2.1:1 및 2.0:1이었다. 두 시료 전분 모두 pullulanase 로 debranching 한 후의 Sephadex G-75에 의한 용출곡선의 양상은 ${\overline{dp}}55$ 이상의 아밀로오스 성분을 나타내는 분획과 아밀로펙틴 성분으로 볼 수 있는 ${\overline{dp}}35-45$${\overline{dp}}10-20$의 bimodal 분포를 갖는 분획 특징을 나타내었다. 또 debranching과 동시에 ${\beta}-amylase$로 처리한 경우는 가수분해 되지 않는 ${\overline{dp}}55$ 이상의 분획성분이 $0.3{\sim}1.5%$ 존재하였다. 아울러 ${\beta}-amylase$로만 가수분해한 경우도 시료차이 없이 ${\overline{dp}}\;55$ 이상의 ${\beta}-limit\;dextrin$ 성분과 ${\overline{dp}}\;10$ 이하의 과당성분으로 분획되는 비슷한 분획양상을 보였으나 분획성분의 분자량 분포사이에는 현저한 시료 차이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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