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ding back pru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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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생 '대능' 대추 회초리 묘목 재식 시 주간 절단 정도 설정 (Establishment of Heading-back Pruning Severities of Trunk at Planting in the One-year-old 'Daeneung' Jujube Whip Nursery Tree)

  • 조이혁;사공동훈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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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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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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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The successful management of jujube trees depends on maintaining a balance between reproductive and vegetative growth. In general, heading cuts of trunk stimulate rather vegetative growth, but could decrease flower initiatio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ablish a heading-back pruning severities at planting in the one year old 'Daeneung' jujube whip nursery tree by investigating vegetative growth and fruit yield. METHODS AND RESULTS: The heading back pruning severity was assigned as 5 different ranges as follow: one bud (TR-10, heading back pruning was 10 cm above the ground), three buds (TR-30), five buds (TR-50), seven buds (TR-70), and nine buds (TR-90) were left of scion. The number of buds on whip trunk was correlated to the central leader length and increment of trunk cross-sectional area, negatively, and to the tree height and canopy volume, positively. The yields in the TR-50 treatment were higher about 2 times than other treatments. The fruit diameter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reatments. CONCLUSION: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he optimum location of heading-back pruning in one year old 'Daeneung' jujube tree was 50 cm above the ground as evaluated by the balance of reproductive and vegetative growth.

신초의 하계 절단전정에 의한 사과품종 '후지' 및 '조나골드'의 2차생장과 정화아 형성의 차이 (Differences in Regrowth and Terminal Flower Bud Formation of 'Fuji' and 'Jonagold' Apple Trees in Response to Summer Heading Back Pruning of Current Season's Shoots)

  • 오성도;이희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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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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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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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사과 품종 '후지'와 '조나골드'의 2년생 가지상에 발생한 신초에 대하여 5월 초순부터 7월 중순까지 약 12일 간격으로 기부에 5엽을 남기고 각각 절단전정을 실시한 결과, 절단한 가지상에 2차 생장이 이루어졌으며 절단전정의 시기와 관계없이 '후지'가 '조나골드'에 비하여 더 왕성한 2차 생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각 품종에서의 2차 생장은 절단전정의 시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 '후지'의 경우 5월 초순이나 7월에 실시하였을 때보다 5월 중순 또는 6월에 실시하였을 때 더 왕성하였으며 '조나골드'의 경우에는 5월 중순까지의 전정에서는 2차 생장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으며 5월 하순 이후의 전정에 의해 2차 생장을 나타내었다. 하계 절단전정에 의하여 형성 된 정화아로부터 이듬해에 개화와 착과도 이루어졌다. 대체적으로 '조나골드'에 비하여 '후지'가 절단전정에 의한 정화아 형성률이 높은 경향 이었으며 '후지'는 5월 하순, '조나골드'는 6월 중순에 절단전정을 실시하였을 때 가장 높은 정화아 형성률을 나타내었다. 형성된 단과지로부터의 개화는 두 품종 모두 비슷하였으나 착과율은 '조나골드'보다 '후지'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각 품종에서의 착과율은 하계 절단전정의 시기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하계절단전정은 품종에 따라 그 생장 특성에 맞게 시기를 달리하여야 효과적임이 구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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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밀식사과원의 정지전정에 따른 수체생장과 생산성 및 경영효율 비교 (Tree Growth, Productivity, and Management Efficiency of High-Density Apple Orchards according to Training Systems in Korea)

  • 정혜웅;김경훈;송태영;홍성일;한호균;김귀권;신종협;여덕환;김병철;박준권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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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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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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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수형을 달리하여 재식 이후 일관되게 관리하여온 왜성사과밀식재배에서 재식 후 7-9년차 수체에 대하여 수체생장과 생산성, 그리고 생산된 과실의 품질을 비교하는 일련의 시험을 수행하였다. 과원관리체계의 핵심기술인 수형과 전정방법을 일반대목 개심형(T-1), 왜성대목 썬플러스형(T-2), 세장방추형(T-3), 쏠렉스형(T-4), 세형방추형(T-5), 키큰방추형(T-6), 고밀식형(T-7)으로 구분하여 시행하였다. 상기 비교시험 결과, T-5와 T-6 체계로 전정하고 관리 받은 사과원이 수체생장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높은 생산성을 보였고 또한 생산된 과실의 품질도 우수하였다. 또한 경영효율을 비교한 결과에서도, T-5와 T-6 체계에 의해 전정한 사과원이 여타 전정으로 관리된 왜성사과밀식재배에 비해 월등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밤나무 절단전정이 개화, 결실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Heading Back Pruning on Flowering, Fruiting, and Nut Qualities of Chestnut Trees (Castanea spp.))

  • 이욱;권용희;변광옥;김만조;현정오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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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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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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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밤나무의 절단전정 시 처리수준에 따른 개화, 결실 및 과실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품종 및 처리수준에 따른 개화특성을 조사한 결과, 결과모지 당 평균 웅화수(雄花穗)의 개수는 0.5~60.3개로 큰 차이를 나타냈으며 처리수준이 증가될수록 결과모지 및 결과지당 웅화수의 개수는 감소되었다. 결과모지당 발생된 가지수는 처리수준 30% 이상에서 크게 감소되기 시작하였으며 결과모지당 결과지수는 가지 발생수와 매우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다. 결과지당 착구수는 1.0~2.0개로 품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으며, '대보'의 경우, 처리수준이 증가될수록 많아졌다. 낙과율은 '축파'의 경우, 처리수준 50%에서 22.6%로 가장 낮은 반면, '평기'의 경우, 처리수준 50%에서 모두 낙과되었다. 절단전정에 따른 품종 및 처리수준별 과실특성 및 품질검정을 실시한 결과, 입중은 결과지당 착구수가 적을수록 높았으며, 결과모지당 수확량은 처리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과실등급은 품종별 처리수준간 차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평기'를 제외한 나머지 품종에서 처리수준이 증가할수록 각각의 평균입중보다 무거운 과실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무처리에 비해 모든 처리구에서 특대립 비율이 높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초기 당도는 처리수준간 뚜렷한 차이는 없는 반면 후기 당도는 초기 당도에 비해 3.3~5.3%정도 증가하였다. 경도는 초기 당도와 마찬가지로 모든 품종 및 처리수준간 뚜렷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