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lymphocyte prolif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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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Achyranthes Bidentata Polysaccharide on Growth Performance, Immunological, Adrenal, and Somatotropic Responses of Weaned Pigs Challenged with Escherichia coli Lipopolysaccharide

  • Guo, Guanglun;Liu, Yulan;Fan, Wei;Han, Jie;Hou, Yongqing;Yin, Yulong;Zhu, Huiling;Ding, Binying;Shi, Junxia;Lu, Jing;Wang, Huirong;Chao, Jin;Qu, Yonghua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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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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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9-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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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 study was conducted with 48 weaned barrows ($28{\pm}3d$, $8.45{\pm}0.14kg$) to determine the effect of Achyranthes bidentata polysaccharide (ABPS) supplementation on pig performance, immunological, adrenal and somatotropic responses following Escherichia coli lipopolysaccharide (LPS) challenge. The experiment was a $2{\times}2$ factorial design; the main factors included diet (supplementation with 0 or 500 mg/kg ABPS) and immunological challenge (LPS or saline). On d 14 and 21 of the trial, pigs were given an intraperitoneal injection with either $100{\mu}g/kg$ BW of LPS or an equivalent amount of sterile saline. Blood samples were obtained 3 h after injection for analysis of tumor necrosis factor-${\alpha}$ (TNF-${\alpha}$), prostaglandin $E_2$ ($PGE_2$), cortisol, growth hormone (GH), insulin-like growth factor (IGF)-I and immunoglobulin G (IgG). On d 2 after LPS challenge, peripheral blood lymphocyte proliferation (PBLP) was measured. LPS administration decreased average daily feed intake (ADFI) (p<0.05), had a tendency to decrease average daily gain (ADG) (p<0.10) during both the first and second challenge periods and increased (p<0.05) feed:gain ratio only during the first challenge period. ABPS tended to improve ADG (p<0.10) during the first challenge period, and improved ADG (p<0.05) and tended to improve ADFI (p<0.10) during the second challenge period. ABPS did not affect feed:gain ratio. An interaction (p<0.05) between LPS challenge and diet was observed for the plasma concentrations of TNF-${\alpha}$, $PGE_2$ and cortisol after both LPS challenges such that, among LPS-treated pigs, pigs fed the ABPS diet were lower for these indices than those receiving the control diet. In contrast, pigs fed the ABPS diet had higher IGF-I (p<0.05) compared with those fed the control diet. No effect of diet, LPS challenge or both on GH and IgG was observed after both LPS administrations. LPS challenge increased PBLP when these cells were incubated with $8{\mu}g/ml$ of LPS during both the challenge periods, and did likewise when incubated with $8{\mu}g/ml$ of concanavalin A only after the first challenge. ABPS had no effect on PBLP. These data demonstrate that ABPS alters the release of pro-inflammatory cytokines following an immunological challenge, which might enable pigs to achieve better performance.

A Co-inhibitory Molecule, B7-H4, Synergistically Potentiates Oral Tolerance by Inducing CD4+CD25+FoxP3+ T Cells

  • Wen, Lanying;Yang, Sung-Yeun;Choi, Jae-Kyoung;Kim, Young-Hee;Kwon, Eun-Hee;Lee, Hyun-Ji;Jeoung, Hae-Young;Hwang, Du-Hyeon;Hwang, Dong-Jin;Choi, In-Hak
    • IMMUN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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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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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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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Background: A co-inhibitory molecule, B7-H4, is believed to negatively regulate T cell immunity by suppressing T cell proliferation and inhibiting cytokine production. However, the mechanism behind B7-H4-mediated tolerance remains unclear. Methods: Balb/c $(H-2^d)$ mice were fed with dendritic cell line, DC2.4 $(H-2^d)$ every day for 10 days. Meantime, mice were hydrodynamically injected with recombinant plasmid expressing B7-H4 fusion protein (B7-H4.hFc) or hFc via tail vein. One day after last feeding, mice were immunized with allogeneic B6 spleen cells. 14 days following immunization, mice were challenged with B6 spleen cells to ear back and the ear swelling was determined the next day. Subsequently, a mixed lymphocyte reaction (MLR) was also performed and cytokines profiles from the reaction were examined by sandwich ELISA. Frequency of immunosuppressive cell population was assayed with flow cytometry and mRNA for FoxP3 was determined by RT-PCR. Results: Tolerant mice given plasmid expressing B7-H4.hFc showed a significant reduction in ear swelling compared to control mice. In addition, T cells from mice given B7-H4.hFc plasmid revealed a significant hyporesponsiveness of T cells against allogeneic spleen cells and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Th1 and Th2 cytokines such as IFN-${\gamma}$, IL-5, and TNF-${\alpha}$. Interestingly, flow cytometric analysis showed that the frequency of CD4+CD25+FoxP3+ Tregs in spleen was increased in tolerant mice given recombinant B7-H4.hFc plasmid compared to control group. Conclusion: Our results demonstrate that B7-H4 synergistically potentiates oral tolerance induced by allogeneic cells by increasing the frequency of FoxP3+ CD4+CD25+ Treg and reducing Th1 and Th2 cytokine production.

생약조성물(MH-30)의 면역조혈계 및 재생조직 방사선 손상에 대한 방호 효과 (Protective Effects of New Herbal Composition (MH-30) against Radiation Injuries in Hematopoietic and Self-Renewal Tissues)

  • 정우희;박혜란;이호용;백가영;조성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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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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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8-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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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팀에서는 방사선에 의한 면역조혈계 및 위장관계 손상에 대한 방호를 위하여 당귀, 천궁, 작약 혼합물의 열수 추출물로부터 그 다당체 함량을 강화한 생약조성물 Hemo HIM을 개발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열수 추출물에 기반을 두어 제조된 HemoHIM에 비하여 지용성 폴리페놀 성분을 강화함으로써 더 뛰어난 생리활성을 갖는 생약조성물을 개발하고자 30% 에탄올 추출과 열수 추출을 함께 시행하여 얻은 추출물을 기반으로 생약조성물 MH-30을 제조하였다. MH-30과 HemoHIM의 에탄올 분획 내의 성분을 HPLC로 비교 분석한 결과 수용성 성분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여러가지 지용성 성분이 MH-30에서 크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decursin의 함량은 8.7배로 크게 증가하였다. 다음으로 MH-30의 시험관 내 항산화 및 면역세포 활성화 효과와 방사선 조사 마우스에서 면역조혈계 및 재생조직의 방호 효과를 HemoHIM과 비교하여 관찰하였다.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기 위한 시험관 내 hydroxyl radical 및 superoxide anion 소거 활성 평가에서 MH-30이 HemoHIM보다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림프구 증식능을 이용한 시험관 내 면역세포 활성화 시험에서는 MH-30과 Hemo HIM은 거의 비슷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방사선 조사 마우스에서 MH-30은 내재성 비장 조혈세포 집락수를 증가시키고 골수조직 내 세포사멸을 줄였으며, 위장관 재생조직인 소장움의 생존율을 증가시키는 등 방사선에 의한 면역조혈계와 재생조직 손상을 방호하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종합적인 방사선 방호 효과를 평가하는 지표인 방사선 조사 마우스의 30일 생존율도 MH-30 투여로 유의하게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특히 상기한 모든 마우스 실험에서 MH-30은 Hemo HIM보다 더 뛰어난 방호 효과가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새롭게 개발한 생약조성물 MH-30이 면역 조혈계와 재생조직의 방사선 손상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기존에 개발된 HemoHIM에 비해 더 뛰어난 활성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MH-30은 방사선 사고 또는 암환자의 방사선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면역조혈계 및 재생조직의 손상을 경감시킬 수 있는 방사선 방호 물질로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결핵성 흉수 환자에서 연령과 흉수 Adenosine Deaminase 활성도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Age and Pleural Fluid A denosine Deaminase Activity in Patients with Tuberculous Pleural Effusion)

  • 김정주;연규민;김신태;왕준호;유광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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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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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8-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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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연구배경 : ADA는 purine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로 림프구에 풍부하게 존재하며 림프구(특히 T림프구)의 분화 및 증식과 관련성이 있으며, 단핵구가 대식세포로 성숙하는 데 필요하다. 결핵성 흉수의 발병기전에 세포성 면역반응이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결핵성 흉수에서 흉수 ADA 활성도가 증가한다. 노인은 노화과정에서 체액성 및 세포성 면역기능이 저하되며, 이는 T림프구의 감소 및 기능저하로 인해 나타나는 변화로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노인들에서는 같은 결핵성 흉수라 하더라도 흉수 ADA 활성도가 젊은 환자들에 비해 낮을 가능성이 있다. 이에 결핵성 흉수로 진단된 환자들에서 연령의 증가에 따른 흉수 ADA 활성도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결핵성 흉수를 진단 및 치료받은 환자 4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내원 당일 흉수천자를 실시하여 자동화학분석기를 이용하여 흉수 ADA 활성도를 측정하였으며 확진을 위한 흉막생검을 실시하였다. 결 과 : 1. 대상환자들의 평균연령은 $53.0{\pm}22.0$세이었고, 65세 미만 환자들은 28명으로 평균연령은 $39.0{\pm}15.8$세, 65세 이상 환자들은 18명으로 평균연령은 $74.8{\pm}7.8$세였다. 총 대상환자들의 남녀비는 30:16이었고, 65세 미만의 환자들의 남녀비는 20 : 8, 65세 이상의 환자들의 남녀비는 10 : 8이었다. 연령에 따른 환자들의 남녀비는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P>0.05). 2. 총 대상환자들의 흉수 ADA 활성도는 $90.2{\pm}28.3$ IU/L이었으며, 65세 미만 환자들의 흉수 ADA 활성도 ($99.4{\pm}22.6$ IU/L)와 65세 이상 환자들의 흉수 ADA 활성도 ($75.8{\pm}30.9$ IU/L)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3. 흉수 ADA 활성도와 연령간에는 약한 음적 선형관계를 보였다 (r=-0.311, p<0.05). 결 론 : 노인 흉수 환자에서 흉수 ADA 활성도가 낮더라도 전형적인 임상 증상을 보인다면 결핵성 흉수를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Balb/c 마우스에서 Keyhole limpet hemocyanine (KLH)의 항원성에 대한 PAMAM dendrimer 의 면역증강 효과 (Adjuvant Effect of PAMAM Dendrimer on the Antigenicity of Keyhole Limpet Hemocyanin in Balb/c Mice)

  • 이가영;김민지;김소연;이경복;오동현;조영호;유영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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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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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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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Keyhole limpet hemocyanin (KLH)에 대한 체액성 및 세포성 면역반응 유도에 대한 PAMAM dendrimer G4 (PAMAM)의 증강 효과를 조사하였다. PAMAM을 KLH와 2주 간격으로 2회 피하주사로 면역한 후, KLH에 대한 특이항체를 측정한 결과, KLH+PAMAM 면역 그룹은 KLH만을 단독으로 면역한 그룹에 약 30배이상 높은 유의한 항체가(IgG+IgA+IgM) 상승을 나타냈다. ELISA 분석에 의해 KLH 특이적인 면역글로부린의 isotype을 측정한 결과, PAMAM를 혼합하여 면역함으로서 IgG1, IgG2a, IgG2b, IgG3 및 IgM 항체의 역가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면역 개시 7주째에 면역동물에 KLH 항원을 피하주사하고 swelling reaction을 통해 세포성 면역반응인 지연형 과민반응(DTH)을 측정한 결과, KLH+PAMAM으로 면역한 그룹에서 KLH만을 단독으로 면역한 그룹에 비해 높은 DTH 유도활성이 관찰되었다. 한편 면역동물의 비장세포를 취하여 in vitro에서 KLH로 재자극한 후 림프구 증식반응과 사이토카인 유도활성을 측정한 결과, PAMAM을 혼합하여 면역한 그룹에서 KLH 단독 면역 그룹에 비해 림프구의 증식반응에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Th1 type (IFN-γ)과 Th2 type (IL-4) 사이토카인의 생성도 모두 상승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PAMAM dendrimer는 함께 투여된 항원물질에 의해 유도되는 세포성 면역과 체액성 면역을 상승시키는 활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PAMAM dendrimer가 면역 adjuvant로서 응용 가능한 소재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제호탕의 장내 세균 및 면역 활성에 미치는 연구 (Effect of Jehotang Extract on the Growth of Intestinal Bacteria and Immunostimulation)

  • 지명순;박민정;이미영;김종군;고병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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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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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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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의 전통 음료인 제호탕의 장내 개선 효능을 조사하기 위해 제호탕 열수 추출물을 Modified EG 액체배지에 처리하고 장내 균총 중 대표적인 유익균인 B. logum, Lactobacillus sp.와 L. acidophilus, C. perferingens 균주를 접종하여 생육 활성을 관찰하였다. 그 결과, 제호탕 열수 추출물의 농도를 0.1 mg/mL로 처리 시에 B. longum과 Lactobacilus 균주의 생육 활성 효과가 우수하였다. 특히 제호탕 열수 추출물은 대조군에 비해 L. acidophilus 균주의 생육을 최대 1.8배 상승시켜 젖산균의 생육인자를 함유할 것으로 추정된다. 장내 세균의 활성 효과를 한천배지상에서 재확인한 결과, Lactobacillus sp.와 L. acidophilus 균주는 제호탕 열수 추출물의 농도를 10 mg/disc로 실시하였을 때 직경 12 mm와 24 mm의 높은 생육 활성환을 나타내었다. In vitro에서 제호탕 열수 추출물이 비장과 Peyer's patch 면역세포 증식능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한 결과, 제호탕 열수 추출물의 농도를 1 mg/mL로 처리하였을 때 대조군에 비해 비장세포는 1.4배, Peyer's patch 세포는 1.6배 상승하여 비장세포보다 장관 면역을 담당하는 Peyer's patch 세포의 증식을 촉진시켰다. 제호탕 열수 추출물의 섭취에 따른 장내 분비 IgA 양은 대조군에 비해 평균적으로 2.4배 증가하여 제호탕 열수 추출물이 장내 면역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제호탕 열수 추출물을 경구투여한 후 혈액성분을 관찰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lymphocytes는 4% 감소한 반면에 granulocytes는 4% 증가했고 platelet이 상승했으며 다른 혈액 성분 변화를 관찰되지 않았다. 향후 제호탕 열수 추출물이 in vivo에서 관찰된 면역 세포의 변화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져야 할 것이다.32, 후지0.053, 홍옥 0.041, 신흥, 0.0370로서 품종간의 차이가 인정되었다. 품종 별 fructose와 glucose 함유비율(fructose/glucose)은 쓰가루 2.295, 후지2.244, 홍옥 2.161 그리고 신흥 2.393이었다.성이 높아 항산화효과가 우수한 식품으로 기능성 식품 및 산업 소재로서의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경우는 채식남학생 54.6%, 비채식남학생 16.7%, 채식여학생은 38.2%, 비채식여학생이 16.8%이었다. 우유 및 유제품을 매일 섭취하는 경우는 채식남학생 6.1%, 비채식남학생 33.3%, 채식여학생 14.7%, 비채식여학생은 21.8%이었으며, 녹차, 커피 등 차를 마시지 않는다는 비율은 채식남학생 69.7%, 비채식남학생 28.6%, 채식여학생 29.4%, 비채식여학생 25.7%이었다. 인스턴트 식품을 매일 섭취한다는 응답율이 채식남학생 9.1%, 비채식남학생 21.4%, 채식여학생은 17.7%, 비채식여학생은 14.9%이었다. 6. 운동, 체중 조절 등에 대한 조사 결과 항상 운동을 하는 경우는 채식남학생 30.3%, 비채식남학생 28.6%, 채식여학생 14.7%, 비채식여학생 18.8%이었으며 운동시간은 $1{\sim}2$시간 하는 경우는 채식남학생 30.3%, 비채식남학생 38.1%, 채식여학생은 8.8%, 비채식여학생은 17.8%이었다. 체중에 만족하는 정도를 보면 채식남학생 57.6%, 비채식남학생 23.8%, 채식여학생은 23.5%, 비채식여학생은 15.8%가 만족한다고 하였다. 체중 조절 경험에서 경험이 있는 경우가 채식남학생 3.0%, 비채식남학생 31.0%, 채식여학생은 23.5%, 비채식여학생 31.7%이었다. 7. 골밀도 BQI값과와 몇가지 요인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을때, 채식남학생은 영양보충제의 섭취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해조류의 섭취정도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B세포림프종의 임상적 악성도 표지자로서 혈청 Thymidine Kinase 1의 유용성 (Usefulness of Serum Thymidine Kinase 1 as a Biomarker for Aggressive Clinical Behavior in B-cell Lymphoma)

  • 김혜진;강혜진;이진경;홍영준;홍석일;장윤환
    • Laboratory Medicine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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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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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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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배경: Thymidine kinase 1 (TK1)은 세포 주기의 중요한 조절 효소로 암세포의 증식 시에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 혈액종양과 다양한 고형암에서 진단 또는 치료 후 모니터링과 예후 예측에 중요한 표지자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에서 혈청 TK1 정량분석을 통하여 건강인의 혈청 TK1 참고치를 설정하고자 하였으며 B세포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악성도 표지자로서 혈청 TK1 검사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72명의 B세포림프종 환자와 143명의 건강대조군의 혈청검체에서 화학발광면역측정법으로 혈청 TK1 농도를 측정하였다. 건강대조군에서 혈청 TK1의 참고치를 설정하였고, 환자군과 건강대조군에서 측정된 혈청 TK1 결과를 이용해 ROC 분석을 통한 기준치를 구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혈청 TK1 정량값과 B세포림프종의 임상 지표들과의 상관성을 비교하였다. 결과: 전체 건강대조군의 혈청 TK1의 95 percentile에 따른 참고범위는 5.4-21.8 U/L였다. B세포림프종 환자군과 건강대조군의 혈청 TK1 수치 비교에서 평균${\pm}$표준편차는 각각 $40.6{\pm}68.5U/L$$11.8{\pm}4.4U/L$로 나타났으며 두 그룹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ROC 분석 후, 혈청 TK1 수치 15.2 U/L를 이용하였을 때 민감도 59.7%, 특이도 83.2%, AUC 0.73을 보여 B세포림프종 환자를 선별할 수 있는 기준치로 설정하였다. 상대적으로 높은 혈청 TK1 수치(${\geq}15.2U/L$)는 병기, 골수침범, IPI 점수, LD 수치, 낮은 Hb (<12 g/dL), 림프구 수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B세포림프종 환자에서 측정되는 혈청 TK1 수치는 B세포림프종의 임상적 악성도 표지자로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