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condary eruption fai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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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제 1대구치 맹출 장애의 빈도와 치료 (Prevalence and treatment of mandibular first molar eruption disturbances)

  • 손우성;송효경;김성식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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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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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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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ntroduction: The aim of the current study was to describe the prevalence and treatment of mandibular first molar eruption disturbances. Methods: A total of 38 mandibular first molars(M1mn) from 36 patients(17 males and 19 females; aged 9 years 2 months?35 years 10 months) were identified from the 13,391 patients that received orthodontic treatment from 1983?2012.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3 categories based on panoramic radiographic examination: impaction due to ectopic position of the tooth germ relative to the contra-side same tooth(Group 1), impaction due to obstruction of the eruption path with cyst or calcium mass (Group 2), and primary and secondary retention due to defects in the follicle or periodontal ligament(PDL; Group 3). The treatment outcomes were evaluated into four categories: no treatment(A), orthodontic traction(B), autotransplantation(C), and extraction due to orthodontic traction failure(D). Results: The prevalence rate of M1mn eruption disturbances in this sample was 0.27%. In Groups 1 and 2, most of the impacted M1mn were erupted successfully by orthodontic traction. In Group 3, most of the retained M1mn were failed to erupt and recommended for extraction. Conclusions: Treatment prognosis was favorable on Group 1 & 2 than Group 3. After removing an element of the cause in case of Group 1 & 2, orthodontic traction or periodic observation will be recomm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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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맹출 유구치에 관한 증례 (UNERUPTED PRIMARY MOLAR)

  • 한연선;최병재;김성오;이종갑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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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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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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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치아의 맹출은 치아가 구강내 교합평면에 도달하여 기능적인 위치를 차지할 때까지의 치아 이동 및 골조직 내에서의 발달로 이루어지는 생리학적인 양상으로 이해되어진다. 그러나 치아가 정상적으로 맹출해야 하는 시기를 지나서도 골조직 내에서 맹출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러한 치아를 매복치라 일컫는다. 이러한 치아 매복의 주된 요인은 국소적인 것으로 악궁내 공간 부족, 치아 위치 이상, 과잉치, 맹출 경로의 감염, 낭종 및 안면 외상으로 인한 치배의 영향 등이 있다. 또한 쇄골두개이골증, 골다공증 등의 전신적 그리고 유전적 질환도 맹출 장애와 맹출 지연 등과 관련이 있다. 현재까지 매복치의 대부분은 영구치로 보고되었으며 반면에 유치의 매복에 대한 것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고, 매복된 유치의 대다수는 제 2 유구치이다. 유치의 매복은 유착에 의해 이차적으로 생긴 저위교합과는 구별되어야 하며, 유치의 매복에 대한 병인은 유치 치배의 비정상적인 발달로 인해 조기에 유착이 일어나는 것으로 추측되어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유치의 맹출 실패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으로는 계승 영구치 발달 및 맹출 방해, 낭종 형성이나 감염의 발생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본 증례들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아의 구강 및 방사선학적 검사에서 유구치의 매복이 관찰되었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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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출장애를 가진 상악 제1대구치의 치료 (TREATMENT OF MAXILLARY FIRST MOLARS WITH ERUPTION FAILURES)

  • 권순연;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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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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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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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유치열이 혼합치열기를 거쳐 영구치열로 교환되는, 소아 및 청소년기에서는 맹출장애가 흔히 관찰된다. 이로 인해 치아의 맹출시기를 놓치게 되면 심미적 문제 인접치아의 전위 및 치근흡수, 부정교합 등의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치아 중 제1대구치는 특히 교합 및 발육에 중요하게 관여하며 기능적, 형태적으로 건전한 교합의 발육 및 유지에 필수적인 치아이다. 그러므로 이들 이상증례를 조기에 파악하고 문제점에 대응하는 것은 보다 적절한 교합관리에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상악 제1대구치의 맹출장애는 크게 맹출지연, 매복, 일차정체 및 이차정체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다. 매복의 원인 중 물리적 장애물이 존재할 경우 우선 이를 제거하고 치아발육 상태에 따라 제거 후 관찰, 외과적 노출 또는 교정적 견인 등으로 치료가능하며 이소맹출에 의 한 매복일 경우 brass wire, pendulum applinace, 제2유구치 발치후 공간 유지 및 공간확보 등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 본 증례들은 혼합치열기의 환아로서 맹출장애를 보이는 상악제1대구치의 진단 및 그에 따른 치료를 통해 양호한 치료결과를 보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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