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olerable daily in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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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호와 대청호에서 담수어류의 microcystin 농축에 따른 인체 건강위해성 평가 (Evaluation of the Potential Human Health Risk Associated with the Microcystin Bioaccumulation in the Freshwater Fish from Lake Yeongcheon and Lake Daecheong)

  • 이경락;정원화;강영훈;김한순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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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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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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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영천호와 대청호 어류들의 각 조직들(근육, 간, 내장, 아가미)에 농축된 microcystin-LR의 농도 및 TDI(total daily intake)값에 기초하여 인체의 건강위해성을 평가하였다 영천호의 분석결과에서 조식성(藻飾性)인 떡붕어(Carassius cuvieri)는 다른 종들과 비교하여 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조직에서 높은 microcystin-LR의 농축양상을 보였다. 대청호에서 잡식성(雜食性)인 누치와 조식성인 떡붕어의 각 조직에서 높은 microcystin-LR 농도가 관찰된 가운데 내장에서는 누치와 떡붕어가 매우 높은 microcystin-LR 농도를 보였으며, 떡붕어는 다른 종들과 비교하여 내장이외에도 간과 아가미에서 높은 microcystin-LR농도를 나타내었다. 인체의 건강위해성 평가를 위해 각 조직에서 도출된 microcystin-LR의 EDI(estimated daily intake) 값들을 TDI 값과 비교하였다. 결과에서, 두 조사지역에서 모두 떡붕어(Carassius cuvieri)는 근육을 제외한 대부분의 조직들에서 EDI값들이 TDI 값을 초과하는 양상을 보였다.

다이옥신류에 의한 한국인의 폭로 현황 및 리스크 평가 (Residue and Risk Assessment of Polychlorinated dibenzo-p-dioxin/dibenzofurans in the Korean Population)

  • 강윤석;박종세;민병윤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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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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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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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서울, 마산 그리고 진주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인 체내에 잔류하는 PCDDs/DFs의 축적 레벨은 독성등량으로 환산하여 PCDDs가 평균 9 pg I-TEQ/g(0.2 ~ 30 pg TEQ/g 지방 중량), PCDFs가 8 pg I-TEQ/g (0.8 ~ 25 pg TEQ/g)으로 계산되어졌다. 한편 마산 지역에서 채취된 모유 샘플의 경우 PCDDs가 평균 13 pg I-TEQ/g (lipid wt.), PCDFs가 평균 4.8 pg I-TEQ/g으로 각각 검출되어졌다. 전반적으로 한국인 체내의 PCDDs/DFs의 잔류레벨은 구미 선진국과 비교하여 낮은 수준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유아에 있어 수유를 통한 PCDDs/DFs의 일일 폭로량은 유아 체중을 5 kg, 일일 모유 섭취량을 800 mL 로 가정하여 계산되어졌으며, 그 계산 결과 유아의 2,3,7,8-TeCDD의 폭로량은 39 pg/kg body weight/day 이었으며, 총 TEQ로 환산 할 경우 86 pg/kg/day로 계산되어졌다. 이러한 폭로 레벨은 미국의 실질 안전계수(0.001 pg/kg/day) 혹은 WHO가 설정한 TDI(4 pg/kg/day)를 훨씬 초과하는 수준으로, 단기간이지만 수유기에 이루어지는 다량의 PCDDs/DFs의 폭로에 대한 적절한 리스크 평가와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먹는물에서 구리기준 설정 타당성 (Valid Assessment for Copper Standard Establishment in Drinking Water)

  • 유순주;정동환;김준환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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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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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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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s the NOAFL of copper based on liver toxicity in the human body is set and the TDI of copper is lower, it is necessary to strengthen the drinking water standard of copper according to toxic effects and the TDI of copper in humans. It is difficult to calculate the accurate drinking water standard because of the part of uncertainty for chronic effects of acute human with Wilson's disease and baby in the current studies. In order to improve the drinking water standard of copper considering of liver toxicity, it is desired to set the drinking water standard with concerning of the revising tendency in the foreign countries such as US, EC and WHO.

국내 유통 버섯 중 중금속 함량 조사 및 위해성 평가 (Monitoring and Risk Assessment of Heavy Metals in Edible Mushrooms)

  • 김지영;류지혁;이지호;김민지;강대원;고현석;홍수명;임건재;김두호;정구복;김원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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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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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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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버섯류 5품목에 대한 중금속 (As, Cd, Pb, Hg)의 함량을 조사하고 확률론적 방법을 적용하여 버섯류의 위해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분석결과에 대한 유효성 검증을 위하여 표준인증물질을 분석한 결과 98.03~104.06%의 회수율을 얻었다. 주산지역의 버섯류 5종을 각 품목당 30종씩 모니터링한 결과, 비소의 평균함량은 0.035 mg/kg, 카드뮴은 0.017 mg/kg, 납은 0.043 mg/kg, 수은은 0.004 mg/kg으로 기준이 설정되어 있는 항목에 대해서는 EU 기준 (Cd 0.2 mg/kg, Pb 0.3 mg/kg) 대비 모두 기준 이하였다. 버섯류 중 중금속 노출 기여도가 높은 버섯은 표고>느타리>양송이 순이었으며, 버섯류 5종 모두 위해성 평가 결과 위해지수 1.0 이하로 위해성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비소, 카드뮴, 납, 수은을 모두 합산하여 위해지수를 분석한 결과 일반인의 경우 0.003, 고섭취군인 경우 0.008로 인체 위해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모든 식품 중 중금속 노출량에 대한 버섯류의 기여도를 감안하면 식이를 통한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Establishment of the Korean Tolerable Daily Intake of Bisphenol A Based on Risk Assessments by an Expert Committee

  • Choi, Chan-Woong;Jeong, Ji-Yoon;Hwang, Myung-Sil;Jung, Ki-Kyung;Lee, Kwang-Ho;Lee, Hyo-Min
    • Toxicologi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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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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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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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Recently, reproductive and neurobehavioral effects of bisphenol A (BPA) have been documented, and thus a review was requested for BPA management direction by the government. Therefor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stablish a Korean tolerable daily intake (TDI) for BPA. An expert committee, consisting of specialists in fields such as toxicology, medicine, pharmacology, and statistics, was asked to evaluate BPA health based guidance values (HbGVs). Although many toxicological studies were reviewed to select a point of departure (POD) for TDI, rat and mouse reproductive studies by Tyl et al. (2002, 2006), which were performed according to GLP standards and OECD guidelines, were selected. This POD was the lowest value determined from the most sensitive toxicological test. The POD, a NOAEL of 5 mg/kg bw/day, was selected based on its systemic toxicity as critical effects. An uncertainty factor of 100 including interspecies and intraspecies differences was applied to calculate the TDI. According to the evaluation results, a TDI of BPA for Korean was suggested at 0.05 mg/kg bw/day. In addition, the BPA exposure level based on food consumption by the Korean population was estimated as 1.509 ${\mu}g/kg$ bw/day, and the HI was evaluated at 0.03 when the TDI of 0.05 mg/kg bw/day was applied. This HI value of 0.03 indicated that hazardous effects would not be expected from BPA oral exposures. Although highly uncertain, further studies on low dose neurobehavioral effects of BPA should be performed. In addition, it is recommended that the 'as low as reasonably achievable' (ALARA) principle be applied for BPA exposure from food packaging materials in newborn infants and children.

정수처리에서의 다이옥신 제거 및 2, 3, 7, 8-TeCDF 생성 (The Removal of Dioxins and the Formation of 2, 3, 7, 8-TeCDF in Drinking Water Treatment in Japan)

  • 김현구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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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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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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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먹는물 처리 전후 다이옥신류의 동족체 패턴 및 제거율을 평가하기 위해서 42개의 일본 정수처리장에서 2년간 122개의 시료를 채취해 dibenzo-p-dioxins (PCDDs), polychlorinated dibenzofurans (PCDFs) 및 coplanar polychlorinated biphenyls (Co-PCBs)를 분석하였다. 다이옥신류의 평균 농도와 독성등가값 (toxic equivalent, TEQ)은 원수와 처리수에서 각각 60.24 pg/L (0.14 pg-WHO-TEQ/L), 4.15 pg/L (0.016 pg-WHO-TEQ/L)였다. 먹는물의 다이옥신류 기여 농도는 일일섭취량 (tolerable daily intake (TDI), 4 pg-TEQ/kg/day)의 0.016%이었다. 정수처리에 의한 다이옥신류의 평균 TEQ 제거율은 88% 이상이었다. 그러나 112개의 샘플에서 2, 3, 7, 8-TeCDF (tetrachlorodibenzofuran)의 농도는 17% 증가하였다. 따라서, 2, 3, 7, 8-TeCDF의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공정을 파악하기 위하여 고도정수처리 및 일반정수처리에서의 제거율을 조사하였다. 다이옥신 동족체(congener)인 TeCDF와 non-ortho-PCB는 고도처리 및 표준정수처리에서 염소소독처리 후 TEQ 농도가 증가함을 보여, 먹는물 중 2, 3, 7, 8-TeCDF 농도는 염소소독처리에 의해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혈액에서의 PCDD/Fs 및 PCBs 분석과 오염원 특성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PCDD/Fs and PCBs in Human Blood and Characteristics of Contamination Sources)

  • 양윤희;김병훈;장윤석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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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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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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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고분해능 가스크로마토그래프/고분해능 질량분석기를 이용하여 시화공단 지역 근로자와 일반주민의 혈액에서 다이옥신류를 분석하였다. 평균 다이옥신류의 농도는 근로자가 일반주민보다 높았다. 근로자와 일반주민의 평균 다이옥신 TEQ 농도는 각각 40.3 pg I-TEQ/g lipid, 16.6 pg I-TEQ/g lipid였고, 전체 PCBs 농도는 각각 174.1 ng/g lipid, 151.0 ng/g lipid였다. 주성분분석을 한 결과, 근로자와 일반주민의 다이옥신 이성질체 분포는 구별되었지만, 모두 식품류에서의 분포와 유사하였다. 각 개인의 일일 다이옥신 섭취량을 계산했을 때 40%만이 WHO에서 제시한 1-4 pg I-TEQs/kg bw/day의 허용범주를 만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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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의 비알콜성음료 섭취에 따른 다량무기질 섭취량 평가: 제 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Macromineral intake in non-alcoholic beverages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Using the Four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IV, 2007-2009))

  • 김성단;문현경;박주성;이용철;신기영;조한빈;김복순;김정헌;채영주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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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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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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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단위 체중 당 비알콜성음료 섭취량이 가장 높았던 1~19세의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알콜성음료를 통한 다량무기질의 추정식이섭취량을 산출하여 평가하고자, 음료, 액상커피 및 액상차의 다량무기질의 실측치와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영양조사 (조사 1일 전 식품섭취내용, 24시간 회상법)의 섭취량을 이용하였다. 이를 위하여 어린이 및 청소년 6,082명 전체의 비알콜성음료의 평균소비자와 극단소비자의 비알콜성음료 섭취량을 파악하기위하여 평균, 95percentile 및 분포를 적용한 경우 (scenario I)와 비알콜성음료를 섭취한 어린이와 청소년 1,074명의 섭취량 평균, 95percentile 및 분포를 적용한 경우 (scenario II)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다량무기질인 나트륨, 칼슘, 인의 위해성평가는 추정식이섭취량과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목표섭취량 (2.0 g/day) 및 상한섭취량 (칼슘: 2,500 mg/day, 인: 3,000~3,500 mg/day)을 비교하여 %Goal, %UL값으로 위해성 평가를 하였다. 이 때 위해도 평가방법은 평균과 95th percentile을 이용하는 단일값평가와 point value를 사용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각 변수의 확률밀도함수(Probabilistic Density Functions, PDFs)를 이용한 Monte Carlo simulation을 실시하여 확률평가를 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Scenario I의 비알콜성 음료의 평균 및 95th percentile 섭취량은 $74.4{\pm}2.2$, 404.7 g/day로 극단섭취자는 평균섭취자에 비해 5.4배 더 많은 양을 섭취하였다. Scenario II의 평균 및 95th percentile 섭취량은 $265.4{\pm}5.8$, 662.0 g/day로, 극단섭취자는 평균섭취자에 비해 2.5배 더 많은 양을 섭취하였다. 또한 Scenario II의 평균섭취자는 scenario I의 평균섭취자에 비해 3.6배 더 많은 양을 섭취하였으며, scenario II의 극단섭취자는 scenario I의 극단섭취자에 비해 1.6배 더 많은 양을 섭취하였다. 2) 비알콜성음료에 존재하는 다량무기질의 분포는 마그네슘을 제외하고 대부분 왼쪽으로 기울어진 분포를 나타내었다. 비알콜성음료 섭취량 분포는 scenario I에서는 대부분 Logistic 분포를 나타내었으나, scenario II 경우에는 왼쪽으로 기울어진 Max Extreme분포가 되었다. 3) Scenario I에서 확률평가한 다량무기질의 평균 EDI는 나트륨 7.93, 칼슘 10.92, 인 6.73, 칼륨 23.41, 마그네슘 1.11 mg/day였으며, 95th percentile EDI는 나트륨 28.02, 칼슘 44.86, 인 27.43, 칼륨 98.14, 마그네슘 3.87 mg/day이였다. 다량무기질은 목표섭취량이 설정되어있는 나트륨과 상한섭취량이 설정되어있는 칼슘 및 인에 대해서만 위해성 평가를 하였으며 그 결과를 살펴보면, 확률평가한 나트륨의 평균 % Goal은 0.39, 칼슘 및 인의 평균 %UL은 각각 0.43, 0.19이며, 나트륨의 95th percentile %Goal은 2.56, 칼슘 및 인의 95th percentile %UL은 각각 3.71, 1.60이였다. Scenario II에서 확률평가한 다량 무기질의 평균 EDI는 나트륨 19.10, 칼슘 25.77, 인 15.83, 칼륨 56.56, 마그네슘 2.68 mg/day이였으며, 95th percentile EDI는 나트륨 62.67, 칼슘 101.95, 인 62.09, 칼륨 227.92, 마그네슘 8.67 mg/day였다. 확률평가한 나트륨의 평균 %Goal은 0.95, 칼슘 및 인의 평균 %UL은 각각 1.03, 0.45이였으며, 나트륨의 95th percentile %Goal은 3.12, 칼슘 및 인의 평균 %UL은 각각 4.08, 1.75였다. 4) 비알콜성음료 섭취를 통한 다량무기질 중 나트륨, 칼슘, 인의 노출수준은 목표섭취량과 상한섭취량을 초과하는 인구집단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Scenario I II에서 나트륨, 칼슘, 인의 평균 및 95th percentile %Goal 및 %UL은 모두 5 이내로 낮은 수준이였다.

농산물 중 비소 위해평가 (Risk Assessment of Arsenic in Agricultural Products)

  • 최훈;박성국;김동술;김미혜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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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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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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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에 대한 비소 함량을 확인하여 국민의 식품별 섭취량을 고려한 비소 위해성을 평가하였다. 총 비소 함량은 microwave장치를 이용해 전처리한 후 ICP/MS로 측정하였으며, 농산물 중 유기 (AsC, AsB, MMA, DMA) 및 무기비소 (As(III), As(V)) 함량을 측정하기 위해 50% 메탄올을 이용한 액액추출법과 이온교환크로마토그래피를 활용한 HPLC-ICP/MS법을 사용하였다. 비소 함량 실태조사를 위해 국내 유통 중인 농산물 20개 품목, 329건을 수거하였으며, 농산물 중 총 비소 함량은 0.001~0.718 mg/kg인 반면 무기 및 유기비소 함량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한계 이하이었다. 노출 및 위해평가를 위해 농산물별 섭취를 통한 비소 노출량을 산출한 후, JECFA에서 설정한 PTWI값 대비 위해도를 평가하였으며 비소의 PTWI 는 무기비소로써 15 ${\mu}g$/kg b.w./week이다. 쌀을 제외한 농산물 섭취를 통한 총 비소 및 무기비소의 중간노출량은 0.0002~0.012, 0.0001~0.001 ${\mu}g$/kg b.w./day 이었으며, 이는 PTWI 대비 0.01~0.5%, 0.002~0.1%에 해당 하였다. 쌀을 통한 총 비소 및 무기비소 중간노출량은 0.603, 0.041 ${\mu}g$/kg b.w./day이었으며, 각각 PTWI 대비 28.1%, 1.9%에 해당하였다. 따라서, 국내 유통되는 농산물 섭취를 통한 비소의 노출량은 JECFA의 안전권고치보다 낮았으며, 우리나라 국민은 농산물에 존재하는 비소의 위해성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사료된다.

인축의 뇨 중 aflatoxin $M_1$의 오염분석 및 위해성 평가 (Detection of Aflatoxin $M_1$ in Human and Porcine Urine and Its Risk Assessment)

  • 김현정;곽보연;손동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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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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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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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AFB_1$의 대사산물 중 하나인 $AFM_1$을 사람과 돼지의 뇨에서 cdELISA를 통해 분석함으로써 간접적으로 $AFB_1$의 위해성 평가를 수행하고자 하였다. 항 $AFM_1$ 항체와 ${AFB_1}-HRP$를 이용한 cdELISA에서 $AFM_1$의 검출한계는 10 pg/mL로 나타났다. 사람의 요에 $AFM_1$을 3-100 pg/mL 농도가 되게 첨가한 후 cdELISA로 분석하였을 때 그 회수율은 117-167%(평균 139${\pm}$19.1)의 범위로 나타났다. 사람의 뇨 중 $AFM_1$의 오염량을 cdELISA로 분석한 결과 전체 172개의 시료 중 165개의 시료에서 평균 2.74${\pm}$1.89 pg/mL 농도로 검출되었다. 뇨 중 $AFM_1$의 일일배출량은 평균 3.97 ng/day으로 나타났고, $AFB_1$의 섭취량은 체내전환율 5%로 가정하였을 때, 79.4 ng/day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사람의 일일섭취추정량 (PDI)은 1.28 ng/kg bw/day로 나타났으며 돼지의 PDI는 9.2 ng/kg bw/day로 나타났다. 한편 $AFB_1$ 섭취의 위해성 평가에서 사람의 PDI는, 일일섭취감내량(TDI, 0.15 ng/kg bw/day)보다 8.5배나 높은 값을 보였지만 외국의 연구결과와 비교하였을 때 대체로 비슷하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