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노출에 따른 넙치(Paralichthys olivaceus)와 큰민어(Niber japonica)의 스트레스 반응

  • 장영진 (부경대학교 양식학과) ;
  • 허준욱 (부경대학교 양식학) ;
  • 임한규 (국립수산진흥원 울진수산종묘시험) ;
  • 이종관 (국립수산진흥원 울진수산종묘시험장)
  • Published : 2001.05.01

Abstract

양식과정중에 사육어류가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 요인은 상존하며, 이러한 스트레스 요인에 의해 어류는 체내 생리적 불균형이 일어나고 약해져서 질병에 감염되거나 폐사에 이르게 된다(Chang et al, 2001). 특히 어류의 선별시 발생할 수 있는 수심감소, 수조이동, 공기노출 및 장거리 수송 등은 급ㆍ만성적으로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에 의해 어류는 비늘이 손상되고 혈중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골루코스, 젖산, 전해질, 콜레스테롤, 혈액성상 및 표피 점액의 과다분비 등이 일어날 수 있으며, 회복되지 않으면 죽을 수 있다(Wendelaar Bonga, 1997).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