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통조림 가공부산액 유래 분말수프의 품질안정성

  • 김인수 (경상대학교 해양생물이용학부) ;
  • 이태기 (국립수산진흥원 남해수산연구소 통영분) ;
  • 조문래 (경상대학교 해양생물이용학) ;
  • 김풍호 (남도대학 해양식품산업) ;
  • 허민수 (경상대학교 해양생물이용학) ;
  • 김진수 (경상대학교 해양생물이용학부)
  • Published : 2001.05.01

Abstract

1997년도 우리나라 굴 총생산량은 약 20만여톤으로 일반 패류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양식에 의존하고 있다(Korean Fisheries Association, 1998). 양식산 굴은 대략 11월부터 출하하기 시작하여 3월까지는 주로 생식용으로, 산란기로 접어드는 4월부터 6월까지는 주로 통조림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통조림의 제조를 위한 원료 굴은 뻘 등의 제거를 목적으로 수세하고, 레토르트에서 자숙 및 탈각한 후 이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하여 탈각 굴에 대하여 수세 및 탈수와 같은 전처리 공정을 거치고, 이 때 부산물로 자숙수와 세척수가 발생한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