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oxidant Activity of Ethanolic Extract of Potato(Solanum tuberlosum)

감자(Solanum tuberlosum) 에탄올 추출물의 황산화 활성

  • Choi Eun-Mi (Dept. of Food & Nutrition, Kyung-hee University) ;
  • Koo Sung-Ja (Dept. of Food & Nutrition, Kyung-hee University)
  • 최은미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 구성자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Published : 2004.10.01

Abstract

감자는 전세계적으로 섭취되는 주요 작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감자의 생즙을 관절염 및 통증을 억제하는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감자 에탄을 추출물의 항산화 작용을 검토하였다. 감자 에탄올 추출물(0.05~5 mg/mL) 은 1,1-diphenyl-2-picrylhydrazyl radical에 대하여 강한 free radical scavenger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감자 추출물(0.5 mg/mL)은 쥐간 균질액 에서 생성 된 TBARS의 양을 유의적으로 억제하였으며 (p<0.05) Fe/sup 2+//ascorbate induction system에서 감자 추출물(0.5~2 mg/mL)은 DNPH 반응으로 측정된 carbonyl 형성을 억제하였다. 항산화 활성과 마찬가지로 감자 추출물의 환원력은 0.5 mg/mL 농도에서 가장 높았고 이는 α-tocopherol의 경우와 비슷하였다. 이 결과는 감자 추출물이 항산화력을 통해 생체에서 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