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본회소식

  • Published : 2013.06.01

Abstract

Keywords

2013 전국양계인대회

국제화시대, 새로운 도약 50년을 향하여! 

본회(회장 이준동)는 지난 3~4일 양일간 전국 2천여명이 모인가운데 양계인의 대축제인 2013 전국양계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회 이준동 회장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보,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양계인 2천여명이 모여 양계인의 단결된 힘을 대내외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양계인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이날 본회 이준동 회장은 “협회가 창립된 지 50년의 세월을 지나오면서 세계무대와 견줄 수 있을 정도로 양계산업이 발전한 것은 양계인 모두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며, 이렇게 협회 50주년 양계인대회 개회사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도 큰 영광”이라며 감회에 젖었다. 또한 “앞으로 전업농과 가족경영농가만이 할 수 있는 특화된 상품을 만들어서 세계시장에 우리 닭고기도 판매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새 정부에서도 양계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경북도지사상 등 다양한 시상이 진행되었고 박옥룡 전 전북도지회장이 양계협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양계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지 91쪽 참조)

채란인대토론회

유통구조 개선으로 산업발전 이루어야

채란분과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지난 3일 경주에서 채란인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영기 위원장은 현재 진행중인 계란유통구조개선 TF팀 회의 진행과정과 계란자조금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안 위원장은 “계란 유통구조개선 TF팀은 계란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농가와 유통상인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려고 노력 중이며 올해 승인된 자조금 예산을 갖고 수급안정, 연구용역을 통한 채란농가 경영안정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육계인대토론회

무허가 축사 개선대책 설명

육계분과위원회(위원장 이홍재)는 지난 3일 경주에서 육계인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주 사무관이 무허가 축사 개선대책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김 사무관은“환경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제도개선 협의회와 실무회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법령개선 등 제도개선, 무허가 축사 적법화 및 사후관리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육계분과위원회

각종 주요 현안 논의

육계분과위원회(위원장 이홍재)는 지난 15일 대전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육계표준계약서 주요사항, 축산계열화사업에 관한 법률, 분과내 소위원회인선, 육계수급대책 등 각종 주요 현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2013년도 가축재해보험 사업지침관련 보고가 있었다.

특히 표준계약서과 축산계열화사업에 관한법의 내용 중 사육원자재의 품질기준에 대해 중점논의가 있었으며 사육시설에 대해서는 축산법의 허가제기준에 준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