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계란 가습기
환절기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칼칼하고 코가 막혀 숨쉬기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가습기를 켜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뉴스에서 가습기 살균제의 안정성에 대해 자꾸 언급되니 가습기 사용도 찜찜하다. 그렇다고 수건 한장 널어놓고 잠들수도 없는 노릇. 가습기를 대체할만한 천연 계란 가습기를 만들어 보자.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1) 계란의 뾰족한 부분이나 둥글한 부분중 선택해서 구멍을 내준다.
2) 계란 안의 내용물을 빼준다.
3) 계란 안을 깨끗하게 헹구어준다.
4) 계란 안에 물을 담아준다.
5) 기호에 따라 여러 장식을 할 수 있다.
계란 껍질은 탄산칼슘으로 만들어져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많이 나 있다. 이 구멍을 통해 물이 증발하면서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해 준다.
출처:http://blog.naver.com/1219kjh?Redirect=Log&logNo=110119192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