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Korean cartoons, seeking an exit from economic distress, naturally entered the era of webtoons as the Internet arose in early 2,000s. Webtoons, a new concept of cartoon, are drawn mostly by oneself, whereas cartoons before were drawn with the help of many apprentices. This research demonstrates that webtoon artists are required to use many programs and fully understand the Internet environment in order to draw webtoons. This tough conditions pose many problems for an artist who should draw well and quickly under the circumstances. We are now at a stage where a simple webtoon program is needed and will go over alternatives. I have researched characteristics,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webtoon's core programs such as Photoshop, Comicstudio, Cytool, and Clipstudio, and what would be the optimal functions for webtoons. I offer new programs that are optimized for story cartoons that can be utilized with webtoons.
경제 불황으로 새로운 탈출구를 찾던 한국만화는 2000년 초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웹툰 시대로 진입 하게 된다. 웹툰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만화는 이전의 만화가들이 다수의 문하생으로 만화를 그렸다면 웹툰은 혼자서 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 연구는 웹툰 작가들이 웹툰을 그리기 위해서는 여러 프로그램을 읽혀야 하며 인터넷환경 등을 알아야 한다. 이렇게 힘든 환경속에서 빠르게 잘 그려야 하는 작가 입장에서 어려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제는 단순한 웹툰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한 시점에 와 있으며 대안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웹툰 작가가 웹툰을 제작하는데 가장 핵심이 되는 포토샵, 코믹스튜디오, 사이툴, 클립 스튜디오 등 프로그램들의 특성과 장단점을 알아보고 웹툰에 최적화된 기능이 무엇인지를 연구하였다. 스토리 만화 등으로 최적화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을 웹툰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 들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