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국민 토론회
김현권 의원, 본회 개최
김현권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본회(회장 이홍재)는 지난 11월 13일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계란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8월에 발생했던 계란 살충제 성분 검출 사태에 따른 계란 안전성 확보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입법 예고한 산란일자 표기 의무화에 관한 토론회로 약 80여 명이 참석하여 이번 산란일자 표기 의무화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관련 기사 128페이지).
산란일자 표기 반대 규탄대회
식약처 앞 2,000여 명의 생산자와 유통인 참여
본회(회장 이홍재)와 계란유통협회(회장 강종성) 는 지난 10월 25일 충북 청주 식품의약품안전처 정문 앞에서 2,000여 명의 생산자와 유통인들이 모인 가운데 ‘산란일자표기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농가와 합의 없는 무조건적인 정책을 비판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방문해 TF팀 구성 등의 요구사항을 내세워 협상하였으며 추후 생산자, 소비자,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자리에 모여 협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로 하였다(관련기사 124페이지).
산란일자 표기 반대 1인 시위
청와대 앞, 채란 지부별 릴레이 시위
본회 채란 지부장 회의를 통해서 ‘산란일자 표기 반대 집회’ 이후 릴레이 1인 시위가 결정됐다. 집회가 끝난 10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40여 일 진행되는 1인 시위는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지부별로 이뤄지고 있다. 이번 1인 시위에는 본회 이홍재 회장과 남기훈 부회장도 참석해‘산란일자 표기 반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관련 기사 127페이지).
산란일자 표기 반대 기자회견
식약처 ‘산란일자 표기 행정예고’ 관련 기자회견
본회는 지난 1일 청와대 분수 앞에서 ‘산란일자 표기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식약처의 산란일자 표기 행정예고에 대한 반대뿐 아니라 계란 유통센터를 통한 계란 판매 의무화, 축산물 안전 관리업무 농식품부 일원화 등을 요구하였다(관련기사 127페이지).
제22회 농업인의날 행사
본회, 양계 산물 소비홍보부스 참여
지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제22회 농업인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개최된 행사로 농업인의 의지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본회는 닭고기 육포, 닭갈비, 구운 계란 등을 선보여 참관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으며 양계 산물 소비 행사를 진행했다(관련기사 134페이지).
육계위원회
산업 현안 논의
육계위원회(위원장 오세진)는 지난 11월 15일 대전 이바돔 감자탕에서 육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금 농가 입식 전 신고제 추진계획 안내 △축산계열화법 의원 발의안 △미국산 가금 및 가금육 AI 지역화 인정 관련 논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 유예연장 △2018년 닭고기자조금 사업예산(안)에 대해 토의했다.
지회·지부 소식
원주시지부
지부장 이·취임식
지난 11월 14일 강원 원주 소재 아모르컨벤션웨딩홀에서 원주시지부 제 7·8대 지부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원주시지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 120여 명의 회원이 모여 그동안 수고했던 이해운 지부장의 노고에 치하하고 새로이 지부를 이끌 안기선 지부장의 취임을 축하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