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 표지

Korean Architects (건축사)

Korea Institute of Registered Architects (K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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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struction/Transportation ＞ Design/Analysis for Facilities

Serial No. 589

  1. Hong, Seong-Yong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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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ong, Sungyong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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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Park, Wongeun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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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Ryu, Boyoung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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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Yoon, Seokpil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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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Lee, Jinkyeong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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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Lee, Jinkyeong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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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Hwang, Younghwan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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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Shin, Dongan;Park, Keundong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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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Jeong, Younghyeon;Song, Woongrryong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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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Kim, Byungik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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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Choi, Sunggi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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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Jo, Yeong-Don;Jeong, Hyeon-Seok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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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O, Seon-Gyo;Jeong, Yong-Hyeon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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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대한건축사협회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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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Song, Junhwan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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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Park, Mookwi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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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Jeong, Yisuk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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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Park, Yongha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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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Jang, Yeong-Ho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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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는 한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공공예술사업으로 손꼽힌다. 낙후된 유원지와 중소 도시 도심에 예술조형물로 활력을 불어넣고, 우수한 국내외 작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시의 격을 높여 시민의 자산으로 정착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시의 도시 게릴라 프로젝트나 광주 비엔날레의 도심 조형물 설치 작업인 '폴리 프로젝트'가 벤츠마킹한 대상이 되기도 했다. APAP는 2005년 만안구 안양유원지를 정비해 예술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시작돼 2007년에는 이를 도시공원화 작업으로 확대하며 평촌 일대에 공공조형물이 조성됐다. 2010년에는 골목 안으로 들어가 주민들과 함께 공동체 복원을 위한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특히 안양예술공원 안에 있는 안양 파빌리온(구 알바로 시자 홀)은 포르투갈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사 알바로 시자(1992년 프리츠커상 수상)가 설계한 작품이다.(그는 이 작품에 이어 파주출판단지에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을 만든다.) 당연히 안양시 차원에서 추진된 공공예술사업에는 건축사 등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최승원 건축사는 "지방건축발전에 기회가 오면 건축사가 적극 자문하여야 지방다운 건축이 살아나고 꽃피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APAP 초창기부터 참여해 역할을 해온 최승원 건축사에게 안양예술공원으로 보는 지역건축에 대해 들어봤다.
  21. Lee, Junam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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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Choi, Sangcheol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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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Kim, Choodeok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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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대한건축사협회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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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대한건축사협회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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