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학생

검색결과 8,508건 처리시간 0.036초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학생의 신체이형장애와 자가우울에 대한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Body Dysmorphic Disorder and Depressive Disorder between Health and Non-Health related Majors)

  • 오나래;정선아;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3권3호
    • /
    • pp.211-217
    • /
    • 2013
  • 신체이형장애는 정상적인 용모를 가진 사람이 용모에 대해 상상으로 변형이나 결손 등의 문제가 있다는 생각 또는 사소한 결손을 과장되게 변형된 것으로 보는 생각 등에 집착해 있는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을 보건계열 학생과 비보건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신체 이형장애와 우울증에 대한 조사를 통해 이 두 군을 비교하고 우울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알아 보고자 하였다. 본연구의 대상자는 강원도에 소재한 K대학교 4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중 200명 비보건계열, 200명은 보건계열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을 총 319부를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그 결과보건계열 학생과 비보건계열 학생들은 신체변형장애의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신체변형장애 성향에 다양한 요인들이 있겠지만 특히 보건계열 비보건계열 모두 신체 변형 장애가 심할수록 자가우울이 높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신체변형 장애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보건계열학생들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신체 변형 장애와 자가 우울에 대한 임상적으로 구체적인 연구가 더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미디어 리터러시 접근법을 활용한 애니메이션의 교육적 활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ducation Use of Animation in Literacy Based on the Media Literacy Approach)

  • 장은영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 /
    • 통권51호
    • /
    • pp.35-58
    • /
    • 2018
  • 본 연구는 미디어 리터러시 접근법을 활용하여 애니메이션 리터러시의 교육적 활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영상 애니메이션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대학 교양수업에서 애니메이션 리터러시 수업을 진행하였고, 수업 이후 학생의 인식 및 수업을 참관한 전문가 심층인터뷰를 통해 애니메이션 리터러시 수업의 활용방안에 대해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수업에 참여했던 모든 학생이 애니메이션 리터러시의 교육적 가치에 대해 인정하고, 수업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문화 사회적 함의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으며, 수용자로서의 다양한 시각과 창작자로서의 분석적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전문가의 심층인터뷰에서는 애니메이션 리터러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고, 체계성과 객관적 기준이 마련되어야 함을 지적했으며, 다양한 작품과 주제의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나아가야 할 것을 조언하였다. 또한 연구대상이 영상과 애니메이션을 전공하는 대학생인만큼 감상 및 수용자의 입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창작자의 관점에서 능력 배양을 위한 수업이 보강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본 논문의 연구 결과를 통해 애니메이션 리터러시 교육 관련 연구에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애니메이션 리터러시 교육 관련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에 대한 신뢰, 이모티콘 사용 태도와 이모티콘 구매의도 사이의 구조적 관계: 카카오톡 사례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Trust in MIM, Attitude toward Emoticons, and the Intention to Purchase Emoticons in Kakao Talk)

  • 정보희;배정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10호
    • /
    • pp.311-325
    • /
    • 2016
  •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지닌 특성 중 하나인 이모티콘의 사용 비중은 최근 비약적으로 증가하며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다. 이처럼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내 이모티콘 시장 가치가 증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학문적 간극(gap)을 메우고,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 내 이모티콘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방향을 제안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보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앱인 카카오톡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내 이모티콘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탐색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카카오톡 대학생 사용자 1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구조방정식 모형의 경로분석을 사용하여 가설 검증을 하였다. 분석 결과,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에 대한 소비자의 지각된 혜택은 시스템 신뢰도에 양(+)의 영향을 주었고, 지각된 위험은 음(-)의 영향을 주었다. 또한 이모티콘에 대한 지각된 유용성과 플로우는 각각 이모티콘 사용태도에 양(+)의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시스템 신뢰도와 이모티콘 사용태도는 이모티콘 구매의도에 각각 양(+)의 영향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게임이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다른 모바일 관련 서비스 컨텐츠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은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내 이모티콘 구매에 대한 연구로서 구체적인 이론적, 실무적함의 역시 논하였다.

대학도서관의 효율적인 정보서비스를 위한 주제화모형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Subject-Divisional Plan Model for the Efficient Reference Service of University Library)

  • 정재영
    • 정보관리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327-350
    • /
    • 2005
  • 본 연구는 보다 효율적인 정보서비스를 위한 주제화 모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결과 및 제시한 주제화 모형의 구성과 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도서관의 운영 패러다임은 논리성보다는 실용성이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대학도서관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 장서 구분 및 서비스를 위해서는 '주제화'가 가장 바람직하다. 둘째, 주제화 적용을 위한 가장 필수적인 요건은 주제담당사서의 확보와 충분한 공간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주제화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해결이 선행되어야 한다. 셋째, 대학도서관의 효율적인 정보서비스를 위한 주제화 모형으로는 '광역형 주제화 모형'을 제시할 수 있다. 1) 광역형 주제화의 공간모형은 중앙도서관의 경우 대학생을 위한 '학부전용도서관'으로 운영하고, 각각의 주제도서관은 연구를 위주로 하는 교수와 대학원생을 위한 '연구도서관'으로 운영하는 방안이다. 2) 광역형 주제화의 장서 모형은 중앙도서관(학부전용도서관)의 경우 학부생들의 과제 및 학습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각각의 주제도서관은 연구를 위한 서지 및 정보제공에 치중하는 방안이다. 3) 광역형 주제화의 인적자원 모형은 중앙도서관(학부전용도서관)의 경우 참고사서와 이용자교육담당사서 그리고 기능적 업무담당사서를 배치하고, 주제도서관은 주제담당사서와 기능적 업무담당사서 그리고 주제와 연관이 있는 학과의 대학원생을 조교나 보조학생으로 확보해 서비스를 주제별과 이용자별로 차별화하는 방안이다.

비시장재에 대한 WTP와 WTA 격차에 대한 실증분석 : 실험시장접근법을 이용한 음용수 건강위험을 사례로 (Empirical Analysis on the Disparity between Willingness to Pay and Willingness to Accept for Drinking Water Risks : Using Experimental Market Method)

  • 엄영숙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 /
    • 제17권3호
    • /
    • pp.135-166
    • /
    • 2008
  • 비시장재의 변화에 의한 후생변화 측정치로서 쓰이는 지불의사(WTP)와 수용의사(WTA) 개념은 경제이론적으로는 소득효과가 크지 않다면 서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그러나 실증분석결과들은 WTA 측정치가 WTP의 측정치보다 훨씬 큰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실험시장접근법을 사용하여 비시장재의 하나인 먹는 물에 잔류가능성이 있는 유해물질(비소, 납, 트리할로메탄 중의 하나)로부터의 건강위험변화에 대한 WTP와 WTA를 측정하고 이 두 측정치에 차이가 존재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대학생들 15명씩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총 여섯 번의 실험시장을 개설하였다. 시장거래경험의 유무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고자 사적 시장재인 캔디바 실험경매도 도입하였고, 반복경험에 따른 학습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20번의 실험경매를 시도하였고, 정보제공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10번째 경매 후에 객관적 건강위험에 관한 확률정보를 제공하였다. 시장재 비시장재의 구분없이 첫 번째 실험경매에서는 WTA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WTP를 초과하였다. 실험경매가 진행됨에 따라 사적 시장재는 WTA와 WTP의 차이가 사라지고 시장평균가격에 수렴하였다. 그러나 비시장재인 건강위험변화에 대한 결과는 혼재되어 있었다. 건강위험이 가장 큰 비소에 대해서는 건강위험 감소에 대한 WTP가 건강위험 증가에 대한 WTA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적었다. 반면에 건강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납과 트리할로메탄에 대해서는 WTP와 WTA의 평균이 같다는 귀무가설을 기각할 수 없었다. 실험참가자들은 실험경매 중간에 제공된 건강위험정보에 대해 합리적으로 반응하였고, 실험경매가 진행됨에 따라 경험획득에 의한 학습효과도 긍정적이었다. WTP는 실험 초반에 학습효과가 주로 관찰된 반면에 WTA 측정치는 실험경매 후반에 학습효과가 관찰되었다.

  • PDF

대도시권 지역의 미래 주택입지 선호도, 대구광역시권을 사례로 (Preference on the locations of Future House in Metropolitan Area, In Case of Taegu-si and Its Neighboring Areas)

  • 조성호;박규택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216-228
    • /
    • 2002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대도시권 지역에서 자신들의 미래 주택지를 어떻게 선택하는지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을 분석하였다. 직관적 평가에 의한 일반적 기준의 중요도는 교통, 시설, 교육 사회, 자연환경 그리고 경계 순위로 나타나지만 개인들이 판단한 중요도 순위간의 일치도는 매우 낮다. 교통과 교육 사회에 대한 중요도 순위는 평균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에 자연환경과 경계의 순위는 넓게 분산되어 있다. 주택입지 대안에 대한 선호도는 대구 중심과 교외의 중간입지, 대구교외 입지 그리고 대구중심 입지 순위로 선호되고 있다. 세부적 기준의 관점에서 입지 대안들의 선호도는 일반기준에 비해 다양성을 보이고 있다. 민감도 분석에 따르면 시설과 교통의 중요도가 증가하면 중심입지의 선호도가 증가하는 반면에 교외입지 선호도는 감소하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자연환경의 중요도가 증가하면 교외입지의 선로도가 증가하고 중심입지의 선호도는 감소한다. 경제의 중요도가 증가하면 종간과 교외의 입지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는 반면에 중심입지의 선호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 PDF

간호대학생의 관리실습 전후 문제해결능력, 간호사 이미지, 리더십 변화 (Change nursing college students' problem solving ability, nurses' image and leadership after management clinical practice)

  • 이진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5권1호
    • /
    • pp.122-130
    • /
    • 2018
  • 본 연구는 일 대학 간호학과 4학년을 대상으로 문제해결능력, 간호사 이미지, 리더십 정도를 살펴보고, 간호관리 실습 전후 문제해결능력, 간호사 이미지, 리더십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일 지역 소재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4학생 60명으로 자료수집은 2014년 8월 1일 부터 8월 29일 까지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 검정, 일원분산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간호학과 지원동기는 '취업용이'가 가장 많았고, 간호사 이미지 형성에 영향을 준 요소는 '임상실습시 간호사 모습'이 가장 많았으며 전공 만족도는 '보통' 이상이 83.4%였다. 간호사 이미지는 간호사 친척 유무 및 간호학 전공 만족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리더십은 간호학과 지원동기, 간호학 전공 만족도,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문제해결능력은 간호사 친척 유무 및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실습 전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은 3.32점, 간호사 이미지는 3.41점, 리더십은 3.62점이었고, 실습 후 문제해결능력(t=-2.15, p=.03), 간호사 이미지(t=-2.67, p=.01), 리더십(t=-2.20, p=.03)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학 실습교육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전 스트레스, 불안, 자아탄력성 (Stress in before clinical practice, anxiety, ego resilience of nursing students)

  • 장현정;정가연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5권1호
    • /
    • pp.131-140
    • /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전, 스트레스, 불안 및 자아탄력성과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첫 임상실습을 앞둔 K대학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임상실습 전 스트레스는 여학생에게서 높게 나타났으며(t=-5.51, p<.001), 불안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t=-3.30, p=.001),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느낄수록(F=3.27, p=.041), 성격이 내성적일수록(t=-3.32, p=.001), 전공만족도가 낮을수록(F=7.25, p=.001) 높게 나타났다. 자아탄력성은 건강상태가 좋다고 느낄수록(F=3.74, p=.026), 성격이 외향적일수록(t=3.19, p=.002)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임상실습 스트레스, 불안 및 자아탄력성과의 상관관계에서 임상실습 전 스트레스와 불안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r=.211, p=.010), 자아탄력성과 불안은 음의 상관관계(r=-.313,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습 전,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역량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체육전공 신입생들의 체질량지수, 신체이미지, 식사태도 및 신체활동량 조사 (The Investigation of Body Mass Index, Body Image, Eating Attitude, and Physical Activity in Physical Education Freshman)

  • 윤병곤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5권3호
    • /
    • pp.709-718
    • /
    • 2018
  • 본 연구는 체육전공 남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신체이미지, 식사태도 및 신체활동량의 차이와 상관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남녀 체육전공 신입생 595명(남녀: 341 vs. 254)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고, 대상자들은 신체이미지(Body sahpe questionnaire; BSQ), 식사태도(Eating attitude test-26; EAT-26), 및 신체활동(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s; IPAQ)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체질량지수에 따라 분류하였을 때 정상체중은 67.2%로 나타났으며, 저체중은 5.4%, 과체중과 비만이 17.8%, 9.6%로 나타났다. 남학생들의 57.7%와 여학생들의 78.7%는 정상체중으로 분류되었다. BSQ 검사 결과 총 대상자 중 불만족의 비율은 48.2%로 나타났으며, 남학생 22.9%와 여학생 82.3%가 불만족으로 나타났다. EAT-26 검사 결과 전체 20.2%가 비정상적인 식사태도를 가지고 있었으며, 남학생과 여학생의 비율은 7.3% vs. 37.4%로 나타났다. 신체 활동량 조사 결과 99%의 대상자들이 활동적으로 조사되었다. BMI, BSQ, EAT-26, 그리고 신체활동량은 남녀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신체이미지와 식사태도는 남녀 대상자 모두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체질량지수는 남자 대상자들에서만 신체이미지와 식사태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신체활동량은 남녀 모두에서 다른 변인들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체육전공 대학생들의 신체불만족과 비정상적인 식사태도의 비율이 높으며, 신체이미지의 불만족이 높을수록 비정상적인 식사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이에 적합한 교육과 사회적 인식의 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강원지역 D대학의 치면세마 실습 내원환자에 대한 스켈링 실태 및 구강위생용품 사용 실태 조사 (Investigation into the Scaling the Actual Condition of Patients at the Oral Prophylaxis Lab in D College in Gangwon Province and Their use of Oral Hygiene Supplies)

  • 홍민희;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9권5호
    • /
    • pp.166-173
    • /
    • 2009
  • 강원지역 D 대학 치위생과 2, 3학년 학생들의 치면세마 실습시간에 내원한 환자중 20대 대학생 263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관련 스켈링 만족도 및 구강위생용품 사용 실태 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학생들이 스켈링을 받은 경험이 있는지 살펴본 결과 스켈링을 받은 경험이 있는 학생이 61.2%로 그렇지 않은 학생 38.8%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스켈링을 받은 장소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스켈링을 치과에서 받은 학생이 75.2%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성별로는 남학생이 34.4%로 여학생 11.8%보다 스켈링을 학교에서 많이 받았고 여학생은 88.2%로 남학생 65.6%보다 치과에서 많이 받았으며,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chi^2$=10.79, p<.01). 2. 스켈링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 성별로 살펴본 결과 성별로는 남학생이 38.7%로 여학생 26.5%보다 "잘 모르겠다"에 높은 분포를 보였고, 여학생은 57.4%로 남학생 55.9%보다 스켈링을 받을 당시 아프지 않았다고 인식하였으며,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chi^2$=6.38 p<.05). 3. 구강위생용품 사용 실태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학생들이 치실을 사용한 경험이 없는 학생이 72.2%로 혀 세척기를 사용한 경험이 없는 학생이 86.3%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