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업계동정단신

  • Published : 2014.05.01

Abstract

Keywords

보일공업(주)

육계 직립식 케이지 농장 설치

보일공업(주)(대표 김현석)는 지난 8일 전남 고창에 위치한 산들농장에 육계 직립식 케이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설치한 육계 직립식 케이지는 4열4단으로 1동에 7만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육계케이지의 특징은 최적의 환기를 만들어 낮은 폐사율과 그룹별 사양관리로 육계의 균일도를 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닭 출하시 원스톱 방식으로 간편하게 출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유럽, 미국 등 케이지사들이 아시아 및 러시아 등 북유럽을 공략하기 위해 육계케이지 시장에 뛰어든 상황에서 국내 기업이 국내는 물론 외국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기자재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현석 사장은 다년간 케이지 제작업체로써의 노하우를 발휘해 제작된 첫 작품인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사료(주)

2014년 영업전략회의 개최

대한사료주식회사(대표이사 이상민)는 지난 3월 18일 경기도 이천 소재의 MG손해보험연수원에서 사료사업본부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70회기(2014년) 영업전략회의를 실시하였다. 2013년 판매실적을 간단히 정리한 대한사료는 경인영업소의 이세형 지역부장을 MVP로 중부1판매본부를 최우수본부로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이어서 2014년 판매목표인 630,000톤을 달성하기 위한 세부전략과 실천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지난 1월 비젼선포식에서 선포한 미션과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한사료는 2014년 630,000톤의 판매목표를 부여하였으며, 각 BU별, 본부별로 목표를 부여하며 이번 2014년 영업전략 핵심인 ‘선택과 집중’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시간에 이상민 대표이사는 총평으로 Core value인 긍정, 책임, 정직, 존중, 창의 5가지에 대해 강조하며 행복에 대한 의미를 되세기며 이를 바탕으로 Vision 달성을 위한 가시적인 방향을 제시하였다. 한편, 대한사료는 올해 70회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발판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 특히, 2024년 1조 매출액을 목표로 작년도 BU체계를 도입하고 본사를 이전하는 등 대대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AI상황에 발맞춰 ‘특별방역 지침’을 각 영업장에 하달하여 방역에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두산생물자원(주)

신통방통 비저닝 워크샵 실시

두산생물자원(주)(대표 윤영호) 전 임직원은 지난 11일~12일 간(1박2일) “신통방통 비저닝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지난 해 18개월의 변화스토리와 리더십 성장기가 담긴 “달팽이의 질주”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구성원들이 경험했던 공동체 의식의 긍정경험과 요인들, 지속 확장된 모습의 이상을 공유하며 행복한 회사의 이상을 그려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조별로 구성되어 강의가 아니라 실제적인 Working Session을 하며 모든 구성원이 리더로서 목표달성을 위한 역할들이 주여 지는 팀웍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언젠가는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해 내고마는 은근한 끈기의 기질적인 특성을 보여주는 달팽이의 질주처럼 두산생물자원의 미래도 작지만 강한기업, 건강을 디자인 하는 행복한 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국썸벧(주)

2014 ILDEX 베트남 축산 전문 박람회 참가

한국썸벧(주)(대표이사 김달중)은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2014년 ILDEX 베트남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호치민 사이공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26개국 180개사가 참가했다. 한국썸벧(주) 관계자는 “국내참가 부스 9개 중 한국썸벧은 많은 바이어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존 바이어 뿐만 아니라 추가로 바이어를 확보했으며, 더 넓은 시장을 공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2014 VICTIM 태국 축산박람회 참가

한국썸벧(주)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014년 VICTAM 태국 축산박람회에 참가했다. VICTAM 박람회는 2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 환태평양 최대 사료 곡물 산업박람회로 알려져있다. 이번 박람회는 방콕 Bitec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었으며, 350업체 700부스가 참가했다. 한국썸벧(주)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50여개 업체와 미팅을 가졌으며, 탄자니아, 부탄, 스리랑카, 오만 등 접촉하기 어려운 나라와도 연결이 되어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신제품 출시

지난 1일 한국썸벧(주)은 여름철 고온스트레스와 생산성 저하에 따른 해결책으로 지난해 인기를 누렸던 비테인시리즈제품을 비롯해 올해는 새롭게 액상제제인 비테인솔을 출시했다. 비테인솔은 액상제제로 신속한 공급이 가능하며, 고온스트레스를 빠르게 제압해 올 여름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액상이라 공급 시 니플 막힘도 없어 고품질의 비테인과 비타민C 공급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천하제일사료

중국 요성공장 대리점사업전진대회 개최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의 성공 스토리가 국내를 넘어 중국 시장에서도 실현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해로 창사 52주년을 맞이하는 천하제일사료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한 최고 품질의 사료 생산으로 ‘고객 성공’이라는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그 결과 명실공히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자리매김했으며, 꾸준한 성장세와 생산량이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지난 2월 21일 천하제일사료의 두 번째 중국 공장인 ‘하림요성유한공사(총경리 김창수)’의 대리점사업전진대회가 임직원 및 대리점 관계자, 사양가 등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 현지 산동성 요성시 창윤(昌潤, Chang Run)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요성공장 김창수 총경리는 개회사를 통해 고객 중심의 경영사상과 식품 안전에 대한 52년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서도 고객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의 선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중국 축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보급을 통하여 국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천하제일사료는 중국 시장에서도 최고의 고객 생산성 달성을 통해 성공한 고객과 함께 천하제일을 이룩할 예정이다. 한편 하림요성유한공사는 올 해 연간 판매목표를 4만8천톤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천하제일만의 성공 스토리를 쌓아가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 2007년 설립된 소주하림유한공사와 더불어 중국 시장에서 ‘천하제일과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는 가치실현이 어떻게 진행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체리부로

박영숙 과장 “2014 근로자의 날” 노동부장관 표창

(주)체리부로 생산2팀 박영숙 과장이 “2014 근로자의 날” 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1991년 입사한 박영숙 과장은 23년 동안 타의 모범이 되는 근무태도 및 회사 생산성 향상의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 박영숙 과장

우리 아이들에게 전통문화 체험을

(주)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지난 3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충북 진천군 이월면 소재 초등학교 3학년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에게 전통 문화 체험 행사를 했다.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급변하는 시대에 핵가족화로 점차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체험해 봄으로써 “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통한 인성함양을 위한 교육 기부 차원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과거 서당시절의 기초생활예절 및 배례법, 다식법 등 “효”와 “예”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투호놀이, 천연 황토 염색, 우마차 타기 등 참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로 진행 되었다. (주)체리부로 김강흥 이사는 “이번 전통문화 체험과 같이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만나 볼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향토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