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축산업계소식

  • Published : 2015.05.01

Abstract

Keywords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김진만 신임 원장 부임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은 지난 20일부로 김진만 신임원장이 부임하였다고 밝혔다. 김진만 신임원장은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Kansas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편, 건국대학교 축산식품공학과 교수, 한국유산균 학회 회장, 건국대학교 친환경농산물인증 센터장·축산물수출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진만 신임 원장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공공운수노조 인증원지부노사 상생협력의 단체협약 체결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하 인증원)과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인증원지부(지부장 손영훈, 이하 인증원지부)는 지난 3월 31일 인증원(안양 소재)에서 노사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노사양측은 지난해 3월부터 7차 걸친 예비교섭과 12월부터는 시작된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번갈아가며 총 26회에 걸친 마라톤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합의점을 도출하고 105개 조항(본조항 : 98개, 부칙 : 7개)에 최종 합의한 뒤 서명했다. 체결된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은 ▲근무시간 중 조합활동은 필수적인 사항에 한하여 최소범위에서 인정 ▲근로시간 면제자는 법정한도(2,000시간) 미만으로 운영 ▲주요 인사원칙에 대한 사항은 노사간 협의 ▲여성 육아휴직 3년까지 확대 ▲인사/징계위원회의 독립성 유지 등이다. 단체교섭 초기단계에는 노사간 입장차이로 일부 어려움이 있었으나, 수차례에 걸친 실무교섭을 통하여 신뢰의 단초를 만들었다. 노사상생의 공감대가 만들어진 이후에는 단체교섭 진행에도 가속도가 붙어 약 3개월간의 집중적인 논의를 통해 최종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 인증원은 단체교섭 과정에서 ‘이면합의 불가’, ‘교섭/비교섭사항의 분리대응’, ‘방만경영 정상화 등 정부지침 준수’라는 교섭 3대 원칙을 설정하고 복리후생 요구에 대해서는 원칙적인 입장을견지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진단 교육프로그램 운영계획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 이하 검역본부)는 신속정확한 질병진단 및 진단 표준화를 위해 심화교육 및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질병진단업무는 전문성과 경험이 필요한 분야이며, 신규직원이 배치받거나 담당자가 교체되었을 때는 더욱 어려움을 겪는 분야로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왔다. ‘질병진단 심화교육’은 1~3개월 동안 축종별 주요질병 및 현장애로형 생산성 저하질병에 대해 병리, 바이러스, 세균분야로 구분하여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은 대상기관별로 희망하는 교육분야에 대해 검역 본부 직원이 현지 방문하여 질병진단 기술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검역본부는 질병진단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내 질병진단기관의 진단업무능력이 향상되고 질병진단기관간 정보교환 등 협력체계가 강화되기를 희망하였다.

전국 질병진단기관 진단능력 정도관리 실시

검역본부는 지난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시·도 및 민간 질병진단기관의 진단능력 평가를 위해 정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관리는 시·도 방역기관 43개소와 민간 진단기관 10개 소 등 총 5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질병진단이란 축산 현장에서 질병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질병의 원인을 밝혀내는 과정으로 신속 정확한 처리가 필요한 업무이다. 정확한 진단 결과가 있어야 그에 대한 대책을 수립할 수 있고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정도관리 검사대상 항목은 세균 및 바이러스 항원 및 항체검사 뿐만 아니라 정확한 진단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진단기술인 병리조직 검사 항목을 올해 신규로 추가하여 총 5개 항목에 대해 실시하기로 하였다. 올해 검사 대상 항목은 결핵병 감마인터페론검사, 돼지유행성설사 유전자검사, 가금티푸스 감별 유전자검사, 뉴캣슬병 혈구응집억제반응, 병리조직검사 등 총 5개 항목이다. 검역본부에서는 정도관리 결과를 취합·분석하여 최우수기관은 공개하고, 검사능력이 부적합한 것으로 판정된 기관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추가적인 기술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물약품관리과 1일 직원제」실시

검역본부는 지난 14일 동물용의약품 제조·수입업체 담당자를 ‘1일직원’으로 임용, 동물약품관리과에 근무토록 하는 ‘동물약품관리과 1일 직원제’를 실시하였다. ‘동물약품관리과 1일 직원제’는「정부 3.0」정책에 발맞추어 2014년부터 추진하였으며, 동물용의약품 제조·수입 업체 담당자와의 소통 강화 및 업무 처리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허가 및 품질관리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동물약품관리과 1일 직원제’에는 3명의 동물용의약품 업체 직원이 참여하여, 1일 직원 임용장 및 명예공무원증을 수여받고 전반적인 동물약품 업무설명 청취와 실험실을 견학한 후 화학제제·품질관리 담당공무원과 함께 안전성·유효성 심사자료 작성, 품질관리기준고시 개정 검토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동물약품관리과 1일 직원제」는 동물용의 약품 제조·수입 업체 담당자와의 소통 강화 및 업무처리의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하며, “올해는 상·하반기 8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며 업체추천 및 희망자의 신청을 받은 후 근무희망 일자를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베트남 가축질병진단센터 실무자 초청 워크숍 개최

검역본부는 지난 20일부터 5월 2일까지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 실무자 워크숍(Workshop on National Centre for Veterinary Diseases for Researchers, Viet Nam)”을 개최했다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4년부터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함께 시행하고 있는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 역량강화 지원사업(ODA)”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현재 5개 동물질병(브루셀라, 광견병, 뉴캣슬병, 사슴만성소모성질병 및 일본뇌염)에 대한 OIE 표준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진단기술을 베트남 담당자에 집중 교육하여 귀국 후 현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목적이 있다. 검역본부는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에게 주요 동물질병 진단기술을 연수하는 외에도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국내 동물질병 진단시약업체 방문을 통해 귀국 후에도 지속적인 기술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가축분뇨 액비 품질 높이려면 시설 점검부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가의 중요한 비료자원인 가축 분뇨 액비(물거름)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액비화 시설의 적정 운영과 관리 방법을 제시하고 철저한 시설 관리를 당부했다. 잘 발효(부숙)된 가축 분뇨 액비는 질소와 인산 등 주요 비료 성분과 각종 미량 물질이 들어 있어 땅심과 작물의 생산성을 높이는 훌륭한 비료 자원이다. 본격 영농철에 들어서면서 액비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돼 축산 농가는 밭같이(경종) 농가에 제공하는 액비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절히 관리를 해야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최동윤 축산환경과장은 “이번에 제시한 액비화 시설 관리 자료는 농가가 직접 액비의 발효 상태를 살펴 진단한 뒤, 해결 방안을 적용함으로써 품질 좋은 액비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다.”라며, “액비 상태가 좋지 않은 데는 복합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제시된 시설 운영 방안 중 해당 사안을 미리 점검하고 조치를 취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액비화 시설 관리기술’자료는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 가축 분뇨 종합 정보 시스템(www.nias.go.kr/envi→자료실→가축 분뇨 처리 기술 게시판)에서 볼 수 있다.

동물복지 농장인증, 닭의 습성 알면 준비 쉬워요

지난해 12월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의 대상 축종이 산란계와 돼지에 이어 육계농장으로 확대됐다. 이에 인증기준안을 마련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닭의 본능을 살릴 수 있는 축사 환경이 필요하다며 인증 기준을 소개하고 농가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동물복지 육계농장의 인증을 받으려면 기준에 맞는 사육 밀도를 지키고, 사육마릿수에 맞게 먹이통과 물그릇, 횃대를 제공해야 한다. 또, 적정한 시간 동안 조명을 밝히고 사육 환경 기준을 따라야 한다. 일반 육계농장의 사육밀도는 무창계사일 때 39㎏/㎡, 개방계사일 때 36kg/㎡(강제환기), 33kg/㎡(자연환기)인데 비해 동물복지 육계농장의 밀도는 이보다 낮다. 육계·토종닭은 1㎡당 19마리 이하 혹은 30kg/㎡ 이하, 삼계1)는 1㎡) 35마리 이하 혹은 30kg/㎡ 이하를 유지해야 한다. 조명은 자연광이 부족할 때도 닭이 축사 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매일 8시간 이상 제공하고, 조명도는 최소 20lux를 유지해야 한다. 닭은 포식자들로부터 몸을 보호하거나 상대적으로 높은 곳에 오르려는 습성이 있다. 따라서 본능을 표출할 수 있도록 홰를 설치한다. 횃대는 1,000마리 당 길이 2m, 굵기는 직경 3cm~6cm로 바닥에서 약 10cm~100cm 높이에 설치한다. 또, 닭의 쪼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양배추와 각종 채소류, 나무 조각 등을 제공한다. 암모니아 농도는 25ppm을 넘어서는 안 되고, CO2 농도도 5,000ppm 이하여야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최동윤 축산환경과장은“2012년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도가 시행됐으며, 지난해부터는 육계농장으로 확대됐다.”라며, “동물복지 육계농장 인증을 받으려는 농가에서는 사육밀도, 사육시설 등에 대한 변화가 필요한 만큼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인증을 받은 농가는 축사시설현대화 사업에서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AI·구제역 종식을 바라며 204km 달립니다!

“농가 울리는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이젠 끝나길 바랍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홍성구) 정경용(55세) 주무관이 경기도 수원에서 전북혁신도시 농업생명연구단지까지 204km 밤샘 마라톤에 도전했다. 정 주무관은 국립축산과학원의 성공적인 이전을 기원하고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 단체 그리고 직원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1인 마라톤을 기획했다. 지난 1일 오전 7시 경기도 수원의 옛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출발해 평택, 천안, 공주, 논산, 전북혁신도시 국립축산과학원 구간을 꼬박 33시간 달려 2일 오후 3시에 도착하였다. 그는 ‘새로운 도약-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의 성공 이전과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종식 기원’문구를 배낭에 붙인 채 달려 성공적인 농업생명연구단지 이전을 기원한다. 정 주무관은 “국립축산과학원의 이전으로 전북혁신도시에서 새로운 축산 과학의 미래가 열릴 것이다”라며, “가축전염병이 사라질 날과 축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며 마라톤을 하듯 열심히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주무관은 마라톤 80여 차례 완주와 100km 울트라 마라톤 20여 차례, 강화도에서 강릉 경포대까지 한반도를 가로 질러 횡단하는 308km 울트라마라톤과 몽골 고비사막 355km를 완주했다. 한편, 정 주무관은 농촌진흥청 마라톤동호회 소속으로 지난 2013년 농촌진흥청 성공 이전 마라톤에도 참여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이주호 본부장, 강화도 구제역 방역현장 방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이주호 본부장은 지난 3월 28일 인천광역시 강화지역을 방문하고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방역상황실과 방역현장에서 국가재난형 질병의 조기 검색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방역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 이주호 본부장

「201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A등급”으로 5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201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기타공공-관리형 그룹에서 “A등급”을 받아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조사과제 중 돼지열병 근절사업의 경우 96.2점을 획득하여 전년대비 5.2점(5.7%) 상승하였다. 2015년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의 CS 역량강화 교육 실시, 고객분석을 통한 선택적 집중관리, CS 홍보물 제작·배포, 전화예찰센터를 통해 상시 모니터링 실시로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추진함으로써 고객불만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가금학회

춘계심포지움 중앙대학교(안성)에서 5월 29일‘고병원성 AI’주제로 개최

한국가금학회(회장 손시환)는 지난 8일 충남대학교 KT&G 농업생명공학관에서 제2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춘계심포지움 일정을 확정지었다.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한국가금학회 춘계심포지움은 오는 5월 29일(금)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국내 고병원성 AI 지속발생에 대한 대응방안’을 주제로 정부, 산업계, 외국 등 6명의 연사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고병원성 AI에 대해 학술적, 정책적 관점 보다는 현장 및 산업계의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는데 초점을 맞추기로 하였으며, 상재 발생국인 베트남으로부터 연사를 초빙해 현장감있는 내용도 준비할 계획이다. 이 밖에 기타 학회발전 방안중 법인화 추진에 대해 금년 정기총회전까지 TF팀에서 논의하여 진행을 완료할 계획이며, 세계가금학회 회원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키로 하였다.

2015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기자 간담회 개최

2015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병규, 이하 KISTOCK 2015)는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소재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전문지 초청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KISTOCK 2015는‘친환경 안전 축산, 세계로 미래로’란 주제로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뜨거운 관심과 기대속에 이미 52%의 부스 신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국제학술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과 ICT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관을 비롯해 축산 농가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