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 Society of Poultry Science Conference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The Korean Society of Poultry Science (ksps)
- Semi Annual
Domain
- Agriculture, Fishery and Food > Agricultural, fisheries, livestock goods safety
2002.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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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당 대사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작용기전은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매우 다양하고 복잡한 세포내 신호전달 체계에 의해서 수행된다. 지난 10여년간 이러한 세포 신호전달 흐름내 중간물질인 여러 가지 단백질의 역할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근래에는 해당 유전자에 대해 분자생물학적인 조작을 가하여 실험동물 체내에서 이러한 중간 단백질이 발현되지 못하도록 한 후, 각 조직에서의 인슐린 신호전달 체계를 더욱 심도 있게 연구하고 있다. 여러 연구방법 가운데서, 특히 조직 특이적으로 특정 유전자를 제거하여 태어난 개체를 이용하고, 또한 이들을 서로 교배시켜 나타나는 현상을 연구하여 비정상적인 포도당대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동물종에 따른 대사상의 차이점 등으로 인해 적지 않은 한계를 갖고 있지만, 동물 질환모델은 포도당 대사와 같은 생체 내에서 중요한 작용을 깊게 이해하고 더 나아가서는 비정상적인 대사를 밝히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초분야의 성과를 활용하는 응용학문인 축산분야에서도 이러한 접근방법과 연구 결과는 시사하는 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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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홍콩 가금시장에서의 H5N1 조류독감바이러스의 발병은 18명의 감염된 사람 중에서 6명의 사람의 생명을 앗아갔다. 이 사건은 조류독감바이러스가 매개체를 통하지 않고 닭에서 바로 사람에게 감염한 처음 있는 사건이다. 홍콩가금시장에서의 역학조사는 H5Nl과 H9N2 조류독감바이러스가 함께 공존한다는 것을 밝혔다. 가금에서는 H5N1과 H9N2 조류독감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우리는 H5N1 조류독감바이러스로부터 자을 방어하는데 H9N2 조류독감바이러스의 역할에 대해 연구했다. H5N1과 H9N2 바이러스의 혼합바이러스를 동시에 자에 접종하면 자은 생존하지 못했다. 그러나, H5N1 조류 독감바이러스감염 이전에 H9N2 조류독감바이러스를 감염한 닭들은 생존할 수 있었다 H9N2 조류 독감바이러스로 감염된 닭으로부터 얻어진 혈청은 H5N1 조류독감바이러스와 교차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H9N2 조류독감바이러스로 감염시킨 닭으로부터 얻어진 T임파구 또는 CD8 T임파구를 감염하지 않은 닭에 주입할 때 닭은 H5N1 조류독감바이러스로부터 생존할 수 있었다. 실험실외 킬러임파구실험은 H9N2 조류독감바이러스로 감염된 닭으로부터 얻어진 T임파구는 H5N1과 H9N2 조류독감바이러스로 감염된 목표세포를 동시에 감지했다. 게다가, 생체내 T임파구의 제거실험은 교차보호면역은 a/b TCR를 가진 CD8 T임파구가 중요한 역할을 하며, a/b TCR (Vbl)형의 T임파구가 목표세포를 감지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H9N2 조류독감바이러스에 의한 방어면역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를 했고, 감염 100일까지 방어력을 나타냈다. 1997년 조류독감바이러스인 H5N1의 홍콩에서의 발병에 대한 풀리지 않은 것 중의 하나는 약 20%의 조류들이 매우 치사율이 높은 H5N1 독감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음에도 홍콩가금시장에서의 대부분의 닭들은 건강했다. 얻을 수 있는 정보에 따르면 대부분의 자들은 H5N1조류독감바이러스를 변으로 방출했고, 단지 두 곳의 가금시장에 있는 자들이 질병증상을 보였다. 홍콩가금시장에서 분리된 모든 H5N1 조류독감바이러스를 닭에 감염하면 100%의 치사율을 나타낸다. 바이러스 측면에서의 연구에 따르면, H9N2 조류독감바이러스는 홍콩가금시장에서 두 번째로 많이 분리되었다. H9N2 조류독감바이러스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세 가지 형이 홍콩가금시장에서 검출되었다. 1997년에 가장 많이 분리된 H9N2 조류독감바이러스는 PB1과 PB2가 A/Chicken/HongKong /156/97 (H5N1)과 유전적으로 유사한 A/HongKong/G9/97 (H9N2)형이다. A/Chicken/Hong Kong/156/97(H5N1)의 나머지 유전자는 A/Chicken/HongKong/739/94 (H9N2)와 A/chicken /Hong Kong/G23/97의 유전자와 비슷하다. 하나의 A/Quail/Hong Kong/G1/97은 Quail에서 분리되었고, 두 개의 A/Duck/Hong Kong/Y280/97 (H9N2)은 오리에서 분리되었다. A/Quail/Hong Kong/G1/97 (H9N2)의 6개의 내부유전자는 A/HongKon9/156/97 (H5N1)에 유사하나, A/Duck/ Hongkong/Y280/97 (H9N2)의 유전자는 A/HongKong/156/97 (H5N1)과 유사하지 않다. 킬러임파구는 바이러스로 감염된 목표세포를 MHC에 의존하여 파괴한다. 독감바이러스 특이 킬러임파구는 독감바이러스로 감염된 mice의 폐로부터 독감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독감바이러스의 HA단백질은 특이 킬러임파구의 주요 목표항원 단백질이 아니다. 내부단백질인 nucleoprotein, polymerase (PB1 PB2, PA), Matrix protein, 그리고 비 구조단백질인 NS1에 대한 특이 킬러임파구의 반응이 사람과 mice에서 보고되었다. 독감바이러스에 대한 mice의 킬러임파구의 인식영역은 제한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많은 mice MHC 1은 독감바이러스 단백질의 킬러임파구의 epitope를 표현하지 못한다. 사람 기억킬러임파구는 다양한 종류의 독감바이러스의 단백질을 인식한다고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닭에서의 독감바이러스의 킬러임파구에 대한 연구는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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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가금맹장에서 유래된 유산균의 생균제적 가치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시험 I에서는 가금 맹장 유산균의 특성을 구명하고자 산란계 및 육계 맹장 유산균을 각각 12주와 11주를 분리하여 내산성, 내담즙산성, 효소분비력, 항병원성 및 항생제 감수성을 조사하였다. 분리된 균주들은 PH 3부터 점차적으로 사멸하는 균주와 일정하게 유지되는 균주로 구분되었으며, PH 4에서 모든 유산균의 성장은 양호하였다. 본 실험에서 분리된 대부분의 유산균은 bile salt에 의해 성장이 저해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몇몇 균주는 저항성이 높게 나타났다. 선발된 맹장유산균과 다른 균주와 비교하였는데, 가금 맹장유래 유산균은 다른 유산균과 Bacillus에 비하여 효소분비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효소별 분비능력에서 amylase와 lipase 활성은 강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cellulase와 protease의 활성은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병성 조사에서 유산균 배양액은 균종에 관계없이 병원성 E. coli에 대하여 억제성이 높았으며 억제요인으로는 유기산 분비에 의한 pH 저하가 주 요인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병원성 Salmonella에 대해서는 유산균 배양액의 억제성이 낮았다. 유산균은 페니실린 계통의 항생제에 의하여 생존율은 저하되었지만 이외의 다른 항생제는 유산균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이 없었다. 본 실험에서 선발된 유산균은 각각 target animal에 급여하여 host specific effect를 구명하기 위하여 사양실험을 실행하였다. 시험II는 유산균의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영양소 이용성, 장내미생물, 계사내 환경, 혈청 콜레스테롤, 응모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 및 육계에 대한 유산균의 적정 급여수준을 구명하고자 시행하였다. 육계 초생추에 육계ㆍ산란계의 맹장에서 유래한 Lactobacillus crispatus avibrol(LCB), L. reuteri avibro2(LRB) L. crispatus avihen1(LCH), L. vaginalis avihen2(LVH) 각각을 사료 g당
$10^4$ /cfu 및$10^{7}$ cfu의 수준으로 급여하였다. 유산균의 급여에 의한 육계의 체중은 대조구에 비하여 증체량은 50~100g이 높았다.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은 대조구와 모든 유산균 급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영양소 이용율에서 건물소화율은 유산균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단백질, Ca 이용율도 유산균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유산균 급여구에서 조지방, 조회분 소화율은 대조구에 비하여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지만 인의 이용율은 처리구간에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유산균 종류별 영양소 이용율은 LCH 급여구가 모든 일반성분 및 Ca, p의 이용율이 가장 높았다(P〈0.05). 회장내 유산균 수는 시험 전기간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며 (P〈0.05), 맹장에서는 5주령에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Yeast는 회장에서 1주령까지는 장내에 완전히 정착하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맹장 및 3주령 이후의 회장에서는 대부분의 유산균 급여구에서 Yeast의 수가 증가하였다(P〈0.05). -
사료에 여러 종류의 xanthophylls(lutein, canthaxanthin, astaxanthin, capxanthin)을 30ppm 수준으로 6주간 얻은 닭고기 육균질물의 산화 억제를 구명하기 위해 모델 시스템을 통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Xanthophyll을 급여한 계육의 가슴육과 다리육에서 대조에 비해 TBARS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s) 값이 낮은 것으로 보아 사료 첨가에 의한 고기에서 항산화성을 확인하였다. 특히, 처리구 중 가슴육에서는 lutein이 다리육에서는 lutein과 astaxanthin이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항산화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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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중 크릴밀이 브로일러의 생산성과 단백질 및 에너지 이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0일령 병아리(Avian종)에 기초사료와 기초사료중 대두박을 대치한 크릴밀 사료를 3주간 급여하여 2주째에 2일에 한번씩 LPS로 면역 자극하였다. 병아리의 일당 증체와 사료섭취량은 크릴사료의 영향은 없었으나 면역스트레스시 유의하게(p〈0.05) 낮아졌다. 간장과 비장무게는 면역스트레스시 급여사료 중 크릴 함량에 관계없이 유의하게 높았다. 질소밸런스는 면역스트레스시 유의하게 낮았으나 사료 중 크릴함량의 영향은 관찰되지 않았다. 사료 g당 대사에너지값은 면역스트레스시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면역스트레스가 없으면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뇨산배설량은 면역스트레스시 크릴사료를 급여하면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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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크릴 밀의 급여기간이 채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또한 크릴 밀이 함유된 사료를 채란계에 급여하여 생산된 계란의 난황내 지방산의 전이와 아스타키산친이 난황내로 전이되는지에 대하여 GC로 지방산 검출을 그리고 HPLC로 아스타키산친 및 아스타키산친 유사물질을 검출하였다. 채란계에 크릴 밀 사료는 산란율, 사료섭취량, 사료효율에 유의하게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크릴 밀 사료섭취량은 기초 사료보다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채란계에 크릴 밀을 급여한 계란의 난황에서 지방산에서 EPA와 DHA를 검출할 수 있었고, 아스타키산친과 유도체의 함량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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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료 중 크릴밀이 브로일러의 비장세포와 PBMC의 증식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2주령 비장세포 증식도는 사료 중 크릴의 함량에 따라 증가하나, LPS주입으로 감소하였다. 콘카나발린 A(Con A) 첨가는 급여사료나 LPS 자극에 관계없이 증식도를 증가시켰다. 21일령 브로일러 비장세포의 증식도는 사료 중 크릴의 함량에 따라 높아졌다. LPS 스트레스로부터 회복중인 브로일러 비장세포의 증식도는 낮았다. 21일령에 PBMC의 증식도는 사료 중 크릴의 영향이 없었으나, LPS 자극에서 회복중인 브로일러의 증식도는 높아졌다. Con A 첨가는 급여사료나 LPS 자극에 관계없이 PBMC의 증식도를 높였다. 본 성적은 사료 중 크릴밀 첨가가 브로일러 비장세포 및 PBMC 증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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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ordial germ cells (PGCs) are the progenitors of the sperms or eggs of adult. Evidence suggests that the specification of primordial germ cells (PGCs) in the mammalian embryo does not depend on maternal determinants. Recent previous studies in the mouse has shown that several bone morphogenetic proteins (BMPs) are required for the formation of PGCs. However, there is no study about the effect of BMPs on avian PGCs. Here, we studied the effects of recombinant human BMP-2 (rhBMP-2) and recombinant human BMP-4 (rhBMP-4) on chicken blastodermal cells in culture. As a results, the addition of rhBMP-2 and rhBMP-4 increased the number of SSEA-1 positive cells in dose-dependent manner. However, there is no synergic effect by using both rhBMP-2 and rhB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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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Sang-Su;Park, Tae-Sub;Kim, Mi-Ah;Kim, Jin-Nam;Lee, Kyung-Joo;Park, Hyun-Jeong;Han, Jae-Yong 98
Collection of large number of gonadal Primordial germ cells(gPGCs) is a prerequisite factor for improving germline transmission efficacy in the aves, In this study a magnetic-activated cell sorter(MACS) was applied for improving retrieval efficacy of quail gPGCs and the migration capacity of MACS-separated gPGCs was further examined after being transplanted to recipient embryos. We also induced germline chimeras by transfer of MACS-separated quail gPGCs at the efficiency of 17.4% on average. -
본 연구는 조단백질 수준이 낮은 사료를 급여한 산란계에 비테인의 급여가 생산성과 지질대사, 삼투압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18주령 산란계 360수를 공시하였고 옥수수-대두박을 위주로 CP 16%, ME 2,800 kcal/kg, 메치오닌 0.33%를 함유한 기초사료에 비테인 0, 300, 600, 1200ppm을 16주간 첨가 급여하였다. 산란율, 사료섭취량, 난중, 사료요구율은 4주단위로 측정하였으며, 계란의 품질, 간과 계란에서 비테인 함량, 혈중 콜레스테롤을 실험개시 후 8주에 측정하였다. 산란율은 18∼26주령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산란피크에 도달한 후 600ppm 이상의 비테인을 급여한 산란계에서 현저히 증가하였다(P〈0.05). 사료섭취량은 비테인 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26∼33주령에는 사료요구율이 비테인 처리구에서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난품질은 비테인에 의한 영향이 없었다. 비테인의 급여는 간의 비테인 함량과 혈중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복강지방, 회장소화물의 삼투압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었으나 간 지방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본 실험의 결과는 산란계에서 비테인의 급여가 산란율을 개선하며 간 지방함량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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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how broiler performance with the level of crude protein(23 CP%, 21 CP% and 19 CP%) can be changed and affected, adding Alum(Al
$_{2}$ (SO$_{4}$ )$_{3}$ ㆍ14H$_{2}$ O) and no Alum in litter(two ALUM levels and 3 Protein levels with 2$\times$ 3 factorial design). Alum was added as a top dressing to the litter at a rate of 200g ALUM / kg of rice bran. With the exception of the protein levels for feed :gain(P〈 0.05),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feed intake, weight gain and feed :gain of chicks. For ammonia gas emission, both the main effects of Alum and protein(P〈 0.01 and 0.05) at 3weeks and interaction between Alum and protein(P〈 0.05), the main effect of Alum(P〈 0.01) at 6weeks did affected them. In litter excluded the main effects of Alum(P〈 0.05),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N contents ranged from pH to the rate of C: Organic-N(P〈 0.01). -
소음크기별 산란율은 무소음구 84.56%, 75dB 소음구 83.67%, 100dB 소음구 79.17%로 무소음구 대비 T1, T2구에서 각각 1.1%, 6.4%의 산란율이 저하되었고, 난중에서는 100dB 소음구에서 무소음구에 비해 1.4%의 감소가 있었다. 수당 사료섭취량과 음수량은 무소음구에 비해 소음처리구가 모두 낮았다. 면역음 효과 비교시 산란율은 단순소음구가 79.4%, 면역 소음구가 80.3%였으며 난중에서도 소음구 59.95g, 면역음구 60.87g 으로 면역음 제공구가 산란율과 난중에서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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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체계별 내부환경 조사에서 입기관 입기
$\longrightarrow$ 강제 굴뚝배기방식이 NH$_3$ 농도 4.2ppm으로 윈치창 입기방식보다 유리하였고, 사육 성적에서는 입기관 입기$\longrightarrow$ 강제 굴뚝배기방식이 일당 증체량 45.6g, 사료요구율 1.71, 수당 연료비 35.4원으로 다른 환기방식보다 우수하였으며, 입기관 길이별 풍속은 4m 가 1m 입기관보다 공기가 고루 퍼져가는 경향이었고 지점별 계사내 온도는 입기관 입기방식이 5.9 ~ 7.7$^{\circ}C$ (평균 7.$0^{\circ}C$ ) 높아 연료절감 효과가 기대되었다. -
본 시험은 시판 착색제의 형태 및 혼합 수준에 따른 산란성적, 난황 착색도 및 난황 지방산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험 1과 2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실험1과 실험2에서 사료섭취량, 산란율, 난중 및 사료효율은 착색제의 첨가에 따른 영향이 없었으며, 난질에 있어서도 난백고와 haugh unit은 착색제 첨가와 전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1에서 난황착색도가 Roche color fan 12∼13에 근접하기 위한 천연 red 착색제 첨가 수준은 25∼30ppm이었고, 합성 red 착색제는 15∼20ppm이었으며, 본 시험의 조건에서는 천연착색제보다 합성착색제의 착색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2에서 착색제 혼합에 따른 착색 효과는 천연 red 착색제를 첨가한 TM2구와 동일한 양의 합성 red 착색제를 첨가한 TM6구를 비교하였을 때, 천연 red 착색제 보다 합성 red 착색제의 착색효과가 우수하였다. 난황내 지방산 함량은 착색제 첨가로 인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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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규;나재천;최철환;장병귀;상병돈;이상진 116
보존온도별(5, 25, 35$^{\circ}C$ )로 정액과 희석액의 비율(1:1, 1:2, 1:3)을 달리하여 보존시간(1, 3, 6시간)에 따른 정자운동성을 조사한바, 5$^{\circ}C$ 냉장 온도에서는 희석배율에 따른 보존시간별 정자운동성은 차이가 없었으나,$25^{\circ}C$ 상온에서 6시간, 35$^{\circ}C$ 고온에서 3시간 이상 보존할 때 정액과 희석액의 비율이 1:1보다는 1:2 비율에서 정자운동성이 현저히 높게 유지되었다(P<0.05). 온도가 높을수록 1:1 배율보다는 1:2 이상 희석배율을 높여 주었을 때 정자의 운동성을 높게 유지시킬 수 있었다. Skim milk glucose액을 사용하여 닭 정액을 희석한 후 인공수정 하였을 때, 1회 주입정자수를 0.2, 0.4, 1 및 2억으로 하였을 때 각각 90.67, 94.00, 96.00 및 98.67%의 수정율을 나타냈다. 90%이상의 수정율을 얻기 위해서는 0.2억 이상의 정자 주입이 필요하며, 94%이상 안정적인 수정율을 얻기 위해서는 0.4억의 정자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
This experiment was conduct to determine the influences of different levels of dietary energy and crude protein on growth performances during growing period (2 to 10 wk of age). A total of 360 egg breeder chicks (Hy-Line Brown) was divided into 5 groups with 4 replicates of 18 birds per replicate and fed the experimental diets containing three levels of energy and three levels of protein. With the increase in dietary crude protein levels, body weight significantly increased (P〈0.05). But dietary energy levels did not greatly affect growth performance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to flock uniformity and tibia strength among trea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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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scus Purpures(MP)의 수준별 급여가 육계의 성장과 계란의 품질 및 난황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고자 사양실험을 실행하였다. 실험 1에서 1일령 육계 수컷 320수를 이용하여 사료내 MP는 0, 0.5, 1.0, 2.0, 4.0% 수준으로 처리구당 4반복 반복당 16수씩 전체 320수에 5주간 급여하였다. 증체량,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은 주간별로 측정하였으며, 혈청의 콜레스테롤, 단백질함량은 실험 종료시에 측정하였다. 실험 2에서는 32주령 산란계 30수를 처리구당 6수씩 개체별로 수용하여 사료내 MP가 0, 0.5, 1.0, 2.0, 3.0%수준으로 4주간 급여하였다. 조사항목은 난각강도, 난각두께, 호유닛, 계란의 콜레스테롤을 주간별로 측정하였다. 실험 1에서 기초사료는 사육 전기 3주와 후기 2주간에 각각 CP 21.5, 19.0%, ME 3,100, 3,200 kca1/kg수준으로 급여하였다. 실험 2에서는 CP 16%, ME 2,800 kca1/kg 수준으로 급여하였다. 실험 1에서 증체량은 2.0%MP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개선되었으며, 사료요구율은 처리구간에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1.0, 2.0% MP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혈청의 콜레스테롤은 MP 2.0% 급여구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지 만 처리구간에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실험 2에서 난백의 높이와 호유닛은 0.1과 0.2%MP 처리구에서 다른 처리구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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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육계사료에 protease를 수준별로 첨가하여 급여시에 육계의 성장, 혈액의 성상, 기관의 무게, 단백질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행하였다. 256수의 cobb 1일령 수컷병아리를 4개 처리구 4반복으로 5주간 배치하였다. Protease 사료내 수준은 0, 40, 80, 160U가 되도록 하였다. 증체량,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은 주간별로 측정하였으며, 혈액의 성상, 기관의 무게는 실험종료시에 측정하였다. 단백질 소화율은 사양실험 종료후 처리구별로 개체 수용하여 1주간 실행하였다. 기초사료는 전기3주와 후기 2주간에 각각 단백질 21.5, 19.0%, 대사에너지 3,100, 3,200kcal/kg 수준으로 급여하였다. 증체량은 사료내 protease 80U 처리구에서 사육전기에 다른 처리구보다 현저하게 높았다(p〈0.05). 사료요구율은 protease 첨가수준이 증대됨에 따라서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protease 80과 160unit 처리구는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개선되었다(p〈0.05). 혈청 단백질은 Protease 처리구에서 낮은 경 향을 보였다. HDL은 protease 160U 처리구에서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protease 첨가는 기관무게, 단백질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이 없었다. 본 실험의 결과 육계용 사료에 protease 첨가로 사료요구율이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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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생추 때부터 Chitosan을 육용계 사료에 첨가하여 급여한 경우는 35일령 체중에 있어서 EXP구가 CON구에 비해서 Arbor Acres종은 121.2g, Ross종은 243.7g이 유의하게(P〈0.05) 더 무거웠던 반면 14일령부터 Chitosan을 공급한 2차 실험에서는 반대로 35일령 체중에 있어서 EXP구가 CON구에 비해서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지만 Arbor Acres종은 91.7g, Ross종은 70.2g이 더 가벼웠다. 개체별 케이지에 사육했던 14∼35일령 사이의 사료요구율은 1차 실험에서 Arbor Acres종은 두 그룹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던 반면에 Ross종은 EXP구가 CON구 보다 유의하게(P〈0.05) 사료요구율이 더 높았다. 한편 2차 실험에서는 두 품종 모두 두 그룹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복강지방 축적비율은 1차 실험의 경우 두 품종 모두 EXP구가 CON구 보다 유의하게(P〈0.05) 더 많았으나, 2차 실험에서는 두 품종 모두 그룹간에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품종간 복강지방 축적비율의 차이는 두 실험 모두 유의하게(P〈0.05) Ross종이 Arbor Acres종 보다 더 작았다. 그러나 35일령시 체중, 14∼35일령 사료요구율 및 복강지방 축적비율 모두 품종과 Chitosan 첨가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Chitosan을 초생추 때부터 사료에 첨가하는 경우는 14일령 이후부터 첨가급여 하는 경우보다 성장율에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낸 동시에, 복강지방 축적비율도 더 증가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사료요구율에는 Chitosan의 첨가급여 시기와 대체로 무관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들 육용계 형질들의 품종별 Chitosan 첨가급여 반응은 다소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사료된다.cillus crispatus avibrol(LCB), L. reuteri avibro2(LRB) L. crispatus avihen1(LCH), L. vaginalis avihen2(LVH) 각각을 사료 g당
$10^4$ /cfu 및$10^{7}$ cfu의 수준으로 급여하였다. 유산균의 급여에 의한 육계의 체중은 대조구에 비하여 증체량은 50~100g이 높았다.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은 대조구와 모든 유산균 급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영양소 이용율에서 건물소화율은 유산균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단백질, Ca 이용율도 유산균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유산균 급여구에서 조지방, 조회분 소화율은 대조구에 비하여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지만 인의 이용율은 처리구간에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유산균 종류별 영양소 이용율은 LCH 급여구가 모든 일반성분 및 Ca, p의 이용율이 가장 높았다(P〈0.05). 회장내 유산균 수는 시험 전기간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며 (P〈0.05), 맹장에서는 5주령에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Yeast는 회장에서 1주령까지는 장내에 완전히 정착하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맹장 및 3주령 이후의 회장에서는 대부분의 유산균 급여구에서 Yeast의 수가 증가하였다(P〈0.05).gkong/Y280/97 (H9N2)의 유전자는 A/HongKong/156/97 (H5N1)과 유사하지 않다. 킬러임파구는 바이러스로 감염된 목표세포를 MHC에 의존하여 파괴한다. 독감바이러스 특이 킬러임파구는 독감바이러스로 감염된 mice의 폐로부터 독감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독감바이러스의 HA단백질은 특이 킬러임파구의 주요 목표항원 단백질이 아니다. 내부단백질인 nuc -
본 시험은 게르마늄 침지수 및 사료 첨가급여가 육용오리의 생산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10 일령에 자연수 또는 게르마늄 침지수를 공급하는 2개 요인에 각각 10~42일령 사료에 게르마늄을 0.0, 0.5 및 1.0% 첨가하는 3개 수준을 조합한 6개 처리에 180수의 육용오리를 2
$\times$ 3요인 배치하여 42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42일령 체중과 1~42일령간의 증체량은 1~10일령 간의 게르마늄 침지수 공급으로 향상되지 않았으며, 10일령 이후 사료의 게르마늄 첨가수준이 1.0%까지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되는 경향이었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42일령까지의 전 기간 평균 사료요구율도 1~10일령간의 게르마늄 침지수 공급으로 향상되지 않았으며, 10일령 이후 사료에 게르마늄을 0.5% 첨가하였을 때 가장 우수하였으나, 역시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42일간의 사육기간 중 폐사율은 전반적으로 낮았고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42일령의 도체율은 사료의 게르마늄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역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
본 연구결과로
$\omega$ -3 지방산을 포함한 지방산의 계란내 이행정도는 flaxseed의 첨가와 지방산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미량 사료 첨가물질의 병용첨가로 변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생균물질과 lecithin의 생리적 기능에 의한 계란내$\omega$ -3 지방산의 급증이 특이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량 사료 첨가물질의 지방대사 조절기전에 관해서는 추가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
본 실험은 산란노계에서 강제환우 후에 단백질과 에너지수준이 다른 사료를 급여시에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행하였다. 76주령 이사브라운 노계를 강제환우후에 2수준의 단백질(15,17%)과 3수준의 대사에너지(2,750, 2,800, 2,850kca1/kg)를 2
$\times$ 3요인 시험으로 처리구당 72수, 반복당 18수, 전체 432수를 배치하였다. 조사항목은 체중의 변화, 산란율, 난중,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을 24주간 조사하였다. 체중은 2,800 kca1/kg ME 처리구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이러한 처리구의 단백질 수준이 15%일 때 산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사료섭취량은 사료의 대사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이 높아질수록 감소되었다. 본 실험의 결과 2,800 kca1/kg 대사에너지 급여구에서 15%의 단백질이 함유된 사료를 급여시에 체중의 변화가 적었으며, 산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
DE와 GE의 급여가 어린 병아리의 골격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1일령된 Hy-Line Brown 수평아리 4처리
$\times$ 4반복$\times$ 5수/반복 100마리에게 3주간 대조군으로 IF 함량이 매우 낮은 SPC를 급여했다. 실험군은 DE와 GE를 1. 0, 2.0mM 두 수준으로 첨가 급여하였다. 이때 사료의 Ca 수준은 골격발달에 좀더 민감한 반응을 나타낼 수 있도록 요구량의 50% 수준으로 했으며, Phosphate는 정상수준으로 급여하였다. 식이섭취량과 체중증가량은 군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ALP activity는 GE군과 대조군에 비해 DE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5) 첨가수준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경골의 회분 %는 대조군에 비해 DE, GE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P〈0.05), 두 IF간 및 첨가수준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경골의 파괴강도는 모든 처리군에서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즉 DE의 급여가 GE에 비해 ALP를 유의적으로 감소시켰지만, 경골의 회분 %와 경골 파괴강도에 있어서는 DE와 GE군 간에 급여수준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아 이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지형의 고저별 및 평지에서의 거리에 따른 소음도 크기변화 조사에서 급경사(상
$\longrightarrow$ 하)시 소음도는 발생지점에서 102dB, 고도 5m 하부지점에서 70.1dB, 10m 지점 62.1dB,$R^2$ = 0.9533 였고 급경사(하$\longrightarrow$ 상)시 소음도는 고도 5m 상부지점에서 74.6dB, 10m 지점 71.8dB,$R^2$ = 0.8519였으며 평지에서는 발생지점에서 102dB, 10m 지점 76.2dB, 20m 지점 65.9dB, 50m 지점 55.3dB,$R^2$ = 0.9854로 거리에 따라 소음 감쇠현상이 컸으며 특히 10m 이내 지점에서의 감쇠폭이 컸다. -
순수계통으로 유지되는 한국 재래닭 계통간 교배종의 산란형질에 대하여 일반능력과 잡종강세 및 결합능력을 추정한 결과 일반능력은 시산일령, 산란수 및 난중 등 모든 형질에서 순종에 비해 향상을 보였으며, 시산일령, 산란수, 난중 및 난각강도 등에서 접종강세효과가 높았다. 일반결합능력은 시산일령, 산란수, 난형지수 및 난각두께에서, 특수 결합능력은 산란수, 난중 및 난각 두께에서, 상반교잡효과는 산란수, 난형지수 및 난각두께에서 중요하게 나타났다. 형질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나 순종에서는 Y계통, 교배종에서는
$Y\times$ B조합이 결합능력효과가 높은 편으로 재래닭 개량의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