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수익률 향상을 위해 계속적인 투자를 해야 합니다." 최근 새 사옥을 마련하여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 (주)산업공해연구소 이기채 대표이사는 사업의 성공은 재투자에 있다고 강조한다. 소위 환경분야 1세대하고 일컬어지는 1960년대에 국내 환경을 위해 초석을 다진 이 대표는 당시의 상황을 소상히 소개한다. 그는 당시의 회상하며 우리의 환경리더들의 발자취를 일일이 열거했다. 본지는 지난달 16일 새사옥으로 이전한 (주)산업공해연구소 이기채 대표이사를 만나 그의 환경분야 외길 36년사를 들어봤다. 다음은 이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