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The Korean Society of Business Venturing (ksbv)
- Semi Annual
Domain
- Economics/Management > Business Strategy/Ethics
2016.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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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중소기업청의 수출지원사업 중 수출역량강화사업(이하'사업')이 중소기업, 특히, 업력 7년 미만의 창업 중소기업(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2조 제2호에 의함)의 수출증대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는데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전국 12개 지방 중소기업청에 사업을 신청한 기업중 2014년, 2015년에 경기지방 중소기업청을 통하여 사업에 참여한 843개 기업의 수출 성과에 대한 정량적 분석을 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연구들을 바탕으로 기업의 수출성과와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조사하여 주요 변수를 선정하였다. 또한 2000년대 이후 수출 입 관련 통계상 매년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산업별 고용인원이 1위인 경기지역의 사업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표본을 수집하였다. 실증분석결과, 첫째로 사업은 중소기업의 수출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업은 업력 7년 미만의 창업 중소기업의 수출성과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사업은 일반 중소기업보다 업력 7년 미만의 창업 중소기업에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본 연구는 수출입 규모가 경기지역 다음으로 큰 울산지역과 서울지역에서 동일한 기간에 사업에 참여하였던 기업들의 수출성과를 추가하여 유의한 결과가 도출되는지에 대한 후행 연구를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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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특허청의 지식재산스타기업 육성 정책을 통하여 발굴 선정된 지역의 지식재산스타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활동이 기업의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09~2011년 지식재산스타 기업으로 선정된 16개 지역의 383개 기업에 대하여 정책을 지원한 전년도와 당해 년도의 지식재산활동 및 경영성과를 분석하여 지식재산스타기업 육성 정책의 필요성을 기업에 확산시키고, 더불어 지식재산 지원정책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허청은 2006년부터 지역 중소기업의 견실한 성장을 위하여 지식재산권 중심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여 독점적 지위 확보와 새로운 시장 개척(First-mover)의 기반을 확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을 가진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3년간 지식재산컨설팅 및 특허 디자인 브랜드 등에 대한 맞춤형 종합지원을 제공하여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지식재산스타기업 육성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지식재산스타기업 육성 정책 지원을 통한 기업의 지식재산활동 중 지식재산 출원건수와 지식재산 전담인력수가 기업의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가설을 실증분석한 결과, 기업의 지식재산 전담인력이 많은 기업들이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매출액 증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에서는 중소기업에서는 체계적인 지식재산경영을 위한 전담인력 확충 등 노력이 요구되며, 정부 및 관련기관에서는 지역의 대표적인 강소기업 육성을 위하여 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전담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식재산 전담인력 확충에 필요한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 이후에는 지식재산스타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와 수출역량 등 연구표본의 다양화를 통하여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경영 실태를 분석함으로써 지식재산 기반의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정책'을 수립하는데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과제가 실행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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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인터넷의 발달로 빠르게 성장하고, 그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는 SNS 기반 사회적 자본이 고객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SNS 커뮤니케이션의 활용은 SNS에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과 그 영향력이 상상외로 넓고 빠르기 때문에 마케팅적 측면에서 중요시 되고 있는 것이다. 소상공인이 생계형 창업이 대부분이라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주체이며, 스마트폰의 고급화와 인터넷의 발달로 빠르게 성장하고, 그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는 SNS가 소통을 위한 채널및 마케팅을 위한 채널로 인정받고 있다. SNS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앞으로도 빠른 속도로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활성화를 위한 연구들은 최근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나, 본 연구에서는 5년 미만 창업기업을 중심으로 국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의 비중이 증대되고 있는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에 대한 연구를 소상공인 대상으로 SNS기반 사회적 자본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창업을 준비 중인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객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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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벤처캐피탈에 대한 정부의 간접출자가 창업초기단계 기업에 대한 투자를 장려하는지에 대해 논한다. 벤처캐피탈의 의사결정이 합리적 투자자의 관점을 취한다고 가정하고 정부의 자금투여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원리를 불확실성 완화효과, 정책유도 효과, 투자금의 규모의 경제효과, 정보비대칭성 완화효과, 자본비용 완화효과로 분해하여 이론적 고찰을 한다. 이론적 논의를 종합하여, 본 논문은 다음의 주장을 한다. 첫 째, 정부출자금의 규모가 벤처캐피탈의 창업초기단계 기업에 대한 투자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질 것이다. 둘 째, 창업초기단계에 대한 투자지침을 명시한 출자금을 유치한 벤처캐피탈의 창업초기단계 투자가 그러한 투자지침을 갖지 않는 출자금을 유치한 벤처캐피탈에 비해 클 것이다. 셋 째, 정부출자금의 창업초기단계 기업의 투자에 대한 규모효과는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감소하여 역U의 형태를 보일 것이다. 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13년 사이 투자활동을 벌인 한국의 105개 벤처캐피탈사의 출자금 구성과 투자 내역자료를 활용하여 상기 주장의 유효성을 실증 조사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포함한 다양한 통계적 검정의 결과 세 가지 주장을 모두 지지하는 일관된 결론을 얻었다. 본 연구는 벤처캐피탈의 투자행태 및 정책개입의 효과와 메커니즘에 대한 새로운 설명을 제시한다는 이론적 의의와 이에 대한 실증근거의 제시를 통해 벤처기업 및 벤처캐피탈 정책의 효과와 방향성에 대한 재검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실무적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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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CEO의 기업가정신 및 시장지향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창업보육센터 지원서비스의 활용정도를 통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서울권에 위치한 창업보육 센터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얻어진 연구 결과를 분석하고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지원서비스 활용정도가 경영성과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입주기업의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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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공공기술 기반 기술창업을 가속화 하기 위해 2016년부터 '연구소기업'의 설립을 촉진하고 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공공기술 기반 기술창업 활성화의 문제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글로벌 관점의 성공기술창업플랫폼을 제안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연구는 공공기술 기반 기술창업의 성과 창출궤적으로 제시되고 있는 공공기술-제조- -BtoB-글로벌의 라인 중 글로벌 관점에서 공공기술 기술창업기업의 성과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전문가 인터뷰조사와 사례조사등을 통해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공공기술기반 기술창업인 연구소기업등은 질적인 성과 즉 성공적 회수사례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양적인 성과에서 벗어나 창업초기 신규창출형 연구소기업에 대한 민간벤처투자가 활성화되고, 혁신적인 사례창출을 다수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성과창출이 요구됨을 도출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이에 대해 공공기술 기술창업의 문제를 배태한 성공창업 솔루션 플랫폼으로"Inbound" 글로벌플랫폼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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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국내 선행연구와 외식사업 창업 성공사례 들을 통해 외식업 창업성공 요인들을 도출하고, 각 요인들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원주지역의 일반음식점(한식업)을 중심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권정보시스템에서 분류한 주요상권중 4곳을 선정하여 실증적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외식업창업 성공요인은 창업자의 특성요인과 점포의 입지 및 특성이 경영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지 확인하고, 상권정보시스템의 입지정보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지 확인한다. 또한, 세부 성공요인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고객특성 등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는 지도 확인해 본다. 본 연구는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을 위한 지침을 제공하고 창업 전에 반드시 준비해야할 요소를 점검하여 실패를 줄이는데 기여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제공하는 상권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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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연구는 짧은 창업보육사업의 경험으로 BI의 현황파악과 이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는 탐색적 연구가 많았다. 그 선행연구조차도 운영시스템 특성이나 성공요인을 규명함으로써 BI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향의 제시나 정책적 연구중심으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창업보육센터 지원서비스의 질적수준 도움정도가 만족도(센터와 서비스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창업보육센터의 효율적 운영방향과 정책방향을 수립하는데 기여함은 물론 창업보육센터 평가모델의 개발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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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 창업초기투자생태계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진화의 방향과제를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2013년 정부의 투자중심 창업지원 생태계 구축정책에 힘입어 국내 창업초기 투자생태계는 보다 세분화되고 활성화 되고 있다. 종전의 엔젤투자와 VC 투자자로 양분되었던 벤처투자시장에, 특히 창업초기단계 개인엔젤투자조합, 전문엔젤, TIPS, 엑셀러레이터와 창업초기 전용VC 펀드인 인큐베이팅펀드와 청년창업전용투자펀드등에서 최근 마이크로VC펀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창업초기 VC 펀드가 창출되며 다양한 그룹의 투자자들이 생성 진화중이다. 이렇게 창업초기 다양한 투자자그룹이 생성되고 성장하고 있는 이면에는 정부의 매칭투자와 투자연계 R&D 자금이 큰 역할을 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는 창업기업에게 Valuation과 투자 위험 관리에 큰 도움을 주고, 창업기업에게는 과도한 지분의 희석 없이 투자자금이 가진 장점의 혜택을 극대화하고 있다. 그러나 본 연구의 국내창업초기 투자생태계 진단결과, 국내 창업투자생태계는 다양한 투자자그룹이 생성되고 성장하고 있지만 서로 다른 투자자 그룹 간 공동투자나 후속투자 연계 등의 협업적 활동 및 회수네트워크 연계 등 활동은 아직 미흡하다. 또한 투자분야 자체가 모바일 및 인터넷서비스 분야에 집중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긴 시간의 보육과 성장검증기간 및 규모 있는 투자를 필요로하는 제조분야는 비중이 약한 편이어서 투자 대상 사업 분야의 다변화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창업초기투자생태계는 창업의 글로벌 사업성과를 내기 위한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연계구조는 미흡한 상황이어 이를 촉진할 방안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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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경영학과 MBA교육과정이 세상의 모든 제품과 기업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듯이, 세상의 어떤 분야의 제품이든 그 시작인 한 개 착안에서부터 시장력 확보를 위해 시도 되는 도전행위의 매개인 모든 착안과 아이디어가 기업이 되는 과정인 제벤처행위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학문이 될, MVA(PH-MVA, master of venture arming, 벤처무장학)학의 개념적 모델링의 시작에 필요로하는 정의론과 개념론으로, MBA에 있어 경영학원론이 개론화되듯, MVA에 있어 그 개론서가 될 벤처학원론서 설계에 있어서의 시작인 1편 기초론을 구성하는 내용을 벤처창업이나 기업의 신제품개발 부서에의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제벤처 생태계의 모든 직간접 관련 직무자 들이 공통적으로 무장하면 벤처적 행위에 필요로하는 여러 가지 직무자들 같이 소통력은 물론 직무매칭력 등의 분업 협업력이 매우 높아 질 것이라는 주장을 바탕으로한다. 그리고 제시하는 정의와 개념을 제벤처 생태계 전체의 표준으로 참고 삼아, 누구의 어떤 모델이든, 창조경제의 일부로서 미생들의 벤처(창업, 기업만들기 도전)행위나 완생기업들의 신제품개발 모두에 두루 적용 될 수 있는, 누구나가 이해, 공감, 교감, 습득이 용이한 벤처학 개발이 왕성하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곧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학자들의 사명이자 새로운 성장동력 모델의 발굴이기도하다는 측면에서의 동참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아울러, 이러한 정의와 개념을 바탕으로 전개되어, 벤처생태계 전반에서 수행 될 교육이 개인들의 창업(기업만들기)을 목표로하는 공부가 되기도하고 연장에, 완생기업들이 필요로하는 신제품개발에 있어서의 기본적인 능력과 자질을 갖춘 인재선발적 취업준비공부도 될 수 있는 통합적 교육이되어야한다는 취지를 가지고있다. 또 연구를 통해 제벤처(기업의 신제품개발 도전협업행위 포함) 생태계에서의 직무자들의 직무매칭력 및 협업행위에 있어서의 다양한 용어와 정의와 개념들의 제각각으로 부터 발생되는 상치(相馳, 제각각, 불통, 협업마찰, 대립, 갈등, 등)력을 해소하는 것이 역설적으로 협업력을 최적으로 활성화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인지, 수용토록 하고자 함을 목적으로한다. 이러한 연구를 전벤처단계의 벤처기초학을 바탕으로하는 제벤처생태계 개념을 일원화 통합화하는 연장에 전개되는 공통무장교육 모델화를 목적으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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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업화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강조되고 있지만 높은 기술 우수성이 항상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또한, 기초연구 및 기술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는 기업 역시 항상 높은 이윤 창출을 장담할 수는 없다. 이는 연구개발 수준이 상용화되기 어려운 단계에 존재하는 경우인 기술적인 문제와 기술이 사업화되는 시장이 불완전하여 합리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시장측면의 문제 모두가 원인이 된다. 따라서 기초과학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이러한 시장의 불완전성 아래 연구 및 사업화 주체가 새로운 기술의 개발과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외부의 파트너들과 제휴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자금이나 인력 등 필요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확보하여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기존 연구에서는 기술에 대한 접근방법에 따라 연구개발(R&D) 관점, 기술경영(Management of Technology)관점, 기술혁신(Technology Innovation)관점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나, 기술사업화(Technology Commercialization)관점의 연구는 많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초과학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또는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를 살펴보고, 기술의 속성(암묵지, 기술가치의 객관화, 혁신 주체 간 정보의 비대칭 등)을 통해 시장의 불완전성을 이해하고자 한다. 또한, 기술이 사업화로 연결되지 않는 현상, 즉 '죽음의 계곡(Valley of Death)'을 탈피하는 것에 대한 적절한 대응방안으로써 기술사업화 협력요인을 포함하고 있는 과학기술 비즈니스의 성공요인과 함께 과학벨트의 역할을 중심으로 전략적 접근을 시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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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창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증가하며, 다양한 정책이 마련되었다. 창업 이후에는 다양한 지원이 마련되어 있으나, 창업 이전에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기술 창업의 성과를 제고하고, 기업가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예비창업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한다. 예비창업프로그램 도입의 근거로 본 연구에서는 예비창업프로그램의 만족도와 창업기업의 성과 간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단순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E 연구원의 예비창업프로그램을 거치고 법인을 설립한 기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창업기업의 성과로서 고용 지표를 선택하였다. 분석 결과 예비창업프로그램이 창업기업의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예비창업프로그램 도입은 출연연 또는 대학의 연구원들에게 창업 성공을 촉진하는 기제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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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창업자의 성별에 따라 투자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는지를 확인하고, 또한 이 과정에서 창업자의 사회적 자본이 조절효과로 작용하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자의 성별은 창업투자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둘째, 창업자의 성별과 창업투자의 관계는 창업자의 사회적 자본에 의해 조절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ICT 분야의 동일한 사업계획서에 창업자의 성별 및 사회적 자본만을 다르게 표기하여 창업전문가 집단인 4개의 국책 창업대학원생 및 스타트업 지원경험이 있는 창업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실험형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160명의 설문결과를 취합하고, 위계적 회귀분석 연구방법을 이용하여 연구결과를 분석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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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주요 국가들은 이러한 상황의 생존전략으로 창업 및 기업가정신의 부활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경기침체 및 청년실업률 증가와 같은 장기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라는 국정비전하에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실현을 제1의 국정목표로 설정하였다. 2016년 4년차에 접어드는 창조경제는 수많은 예산과 인력을 투입하여 창업지원사업을 하고 있지만, 그 효과성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이에 본 연구는 실제 창업을 하거나 준비 중인 창업가, (예비)창업가, 학생을 중심으로 현 창업생태계의 문제점을 분석하였고, 이 분석결과를 토대로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의 창업지원사업에 바람직한 지원방향을 제시하여 건강한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결과,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의 문제점은 보겨 주기식 창업지원사업 및 행사라고 응답한 비율이 41.5%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국내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 역할을 충분히 하지 않은 당사자는 34.1%가 중앙정부, 28.3% 국내 대기업이라고 응답하였다. 창업경험 유무에 따른 창업과정의 애로사항은 자금조달이 46.1%로 가장 높았고, 창업 초기자금 조달방법은 응답자의 절반인 50.4%가 개인자금으로 창업 초기자금을 조달한다고 응답하였다. 창업이 주저되는 주요 이유로는 창업자금 마련 및 기회비용이 40.4%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창업 시 가장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지원정책으로는 자금 및 투자 지원이 26.6%, 사무실공간지원 13.5%, 마케팅 및 판로 지원이 13.5%의 응답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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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업가정신 교육 필요성과 그 생태계를 이론기반의 문헌 연구와 실증연구 기반의 선행 연구를 연구함으로써 기업가정신 교육 생태계를 확인 및 정리하고 이를 통해 국내 기업가정신 교육 생태계의 개선점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의의는 본 연구를 기반으로 기업가정신 교육 정책 기관 및 수행 기관들이 정책 수립 및 전략 수립에 기여하는 데 있다. 국내의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교육 생태계의 문제점은 기업가정신 교육 분야의 정부 예산이 급증함에 따른 민간 분야의 기업가정신 교육 분야가 상대적 위축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국가 창업교육자 협의회(KCEE, Korea Council for Entrepreneurship Education)를 구축하여 창업교육 중간 매체(Hub) 역할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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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2018년부터 초등학교 3학년부터 6년, 중학교 1학년생, 고등학교 1학년생들에게는 기업가정신 교육을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2020년 부터는 전학년에게 기업가정신 교육을 의무화하는 것을 예정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진행되고 있는 중소기업청의 비즈쿨 교육과정 등에서 실시되는 청소년의 기업가정신 교육 내용의 대부분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을 주 과제로하고 교육과정중에서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제반 내용을 교육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업가정신 교육에 필요한 내용들을 문헌 연구를 통해 규명하고 특별히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기업가정신 교육 내용의 방향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을 단순히 사업계획서 작성에 목적을 두고 있는 대부분의 현 교육 방법과 달리 창업학의 근본적 목적에 부합하는 교육 내용을 제시하는데 그 의의가 있으며 관련 각 교육 기관 및 담당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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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의 창업교육 서비스 품질이 교육만족과 창업역량,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이다. 대학에서 다양한 창업교육이 진행되고 있지만 창업성과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창업성과를 높이기 위한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창업교육의 서비스 품질이 교육만족과 창업역량,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첫째, 창업교육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유형성, 신뢰성, 반응성, 확신성, 공감성 등 5개 요소 21개의 문항을 설정하고, 설문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창업교육 서비스 품질이 교육만족과 창업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둘째, 고객 만족에 대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창업교육 수강생의 교육만족을 정의하고, 창업역량의 요소 중 성취역량, 창의성역량, 개념화역량, 사회적 역량 등에 미치는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셋째, 교육만족과 창업역량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창업교육 서비스 품질은 기존의 연구와 다르게 유형성과 신뢰성이 하나의 요인으로 분석되어 반응성, 확신성, 공감성 등 4개 요인으로 확인되었고, 4개의 요인으로 구성된 창업교육 서비스 품질이 교육만족과 창업역량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창업역량 요인을 4개로 정의하여 설문을 분석한 결과 성취역량과 창의성역량이 하나의 요인으로 분석되어 개념화역량, 사회적 역량과 함께 3가지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교육만족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창업의지는 창업역량에 영향을 받았지만, 교육만족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교육만족이 창업역량을 통하여 창업의지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차후 연구에서는 대상을 여러 지역 혹은 전국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있으며, 다른 변수와의 접근 방법을 가지고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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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의 입국자가 곧 3만 명에 육박할 것이다. 이로 말미암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한국사회에서의 안정된 정착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기에, 그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창업교육을 실시하여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고립을 막고, 한국사회에서 올바른 진로를 선택하여 미래 통일 역군을 만들고자 한다. 본 논문은 창업교육 전, 후 창업동기 및 의지, 기업가정신, 진로장벽, 진로성숙도, 진로미결정 요인을 분석하여 창업교육에 대한 효과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아울러 장지적으로는 국내 입국 후 북한이탈주민들이 느끼는 심리를 분석하여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진로와 정부지원정책을 도출해 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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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사이버대학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 특성화 요인을 찾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사이버대학의 성과를 교수, 졸업 및 취업, 브랜드 이미지 측면에서 접근하였고, 선행연구를 토대로 하여 사이버대학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 특성화 요인으로 콘텐츠 다양성, 콘텐츠 품질, 콘텐츠 실무지향성, 강의 실재감, 학습관리를 도출하였다.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중국의 사이버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을 인터넷 설문을 배포하여 총 170부의 유효설문을 수집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실증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의 연구결과를 확인하였다. 첫째, 콘텐츠 다양성 수준이 높을수록 사이버대학의 성과는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강의 콘텐츠 품질이 우수할수록 사이버대학의 성과는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콘텐츠 실무 지향성이 높을수록 사이버대학의 성과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넷째, 강의 실재감이 높을수록 사이버대학의 성과는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섯째, 학습관리 수준이 높을수록 사이버대학의 성과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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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스마트 사회에 요구되는 핵심역량으로서 디지털리터러시를 제안하고 선행연구에서 다루었던 학습지향성을 자원기반관점의 핵심역량으로 채택하여 기업성과와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창업지원법상의 기술기반 창업기업 200개 업체를 표본으로 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지향성이 기업성과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둘째, 디지털리터러시가 기업성과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셋째, 디지털리터러시가 높을수록 기업성과에 대한 학습지향성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본 논문의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 사회의 등장으로 창업 및 기업성과에 대한 디지털리터러시의 영향이 중요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리터러시와 기업성과 간의 관계에 대한 실증 연구가 많이 부족하였다. 본 연구는 스마트 사회의 창업성공요인으로 디지털리터러시를 제안하여 학습지향성과 기업성과 간의 관계에 대한 디지털리터러시의 조절효과 및 디지털리터러시와 기업성과 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디지털리터러시 관련 연구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둘째, 자원기반관점과 핵심역량이론에 따라 창업기업의 핵심역량으로서 학습지향성과 디지털리터러시를 채택하고 기업성과와의 관련성을 도출함으로써 두 가지 변수 모두 혁신형 창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스마트 사회의 핵심역량임을 확인하였다. 셋째, 연구방법론 측면에서 본 연구는 기업성과의 하위변수로 재무성과와 비재무성과 이외에 지적재산권의 출원이나 등록 등을 통해 측정되는 연구개발성과를 추가함으로써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성장성 및 미래관점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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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Rideout(2012)가 주장한 창업교육과 창업활성화에 대한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취욕구와 개인역량 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Maier(1955)가 주장한 개인의 능력과 동기부여의 수준에 의한 성과가 결정(성과=능력
${\times}$ 동기부여)된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성과를 종속변수인 창업의지로, 능력을 독립변수인 개인의 역량, 그리고 동기부여를 성취욕구로 연구모형을 설정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효과적 창업교육이 조절변수로서의 효과성을 검증 하고자 한다. 성취욕구와 개인역량이 창업의지 사이에서 정적인 조절역할을 하는 효과적인 창업교육에 대해 규명함으로서 창업교육의 연구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
최근 세계적으로 무인비행체인 드론(Drone)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의 드론시장 현황은 촬영 장비 또는 어른들의 장난감(Kidult)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지지 못한 채 극히 제한적인 분야에만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드론 시장에서 현재까지는 활성화되지 않은 구조 및 방범용 분야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에 대한 드론 설계 및 프로토 타입 개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실제로 본 연구진행을 위해 드론제작과 관련이 있는 공학계열 학생들을 위한 드론제작 교육을 단기집중과정으로 실시하였다. 이후 창업동아리를 결성하여 현재 활발하게 개발활동 중에 있으며 창업활성화와 관련된 각종 사업 등을 통해 향후 창업으로의 연계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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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제3의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3D프린터에 대해 미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3D프린팅 교육생의 3D프린터 사용의도를 기술수용모델(TAM)에 기반하여 검증하기 기초연구이다. 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서울의 3D프린팅 교육기관 교육전문가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차후 교육 대상자를 설문조사하여 3D프린터에 대한 기술수용의도를 파악하고 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분석한 결과를 통해 미래 제조업 창업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3D프린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연구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3D프린팅 넥스트 레볼루션'의 저자 크리스토퍼 바넷은 언젠가는 3D프린팅이 우리의 삶을 혁명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3D프린터를 통해 개개인은 맞춤형 제품을 만들어 낼 것이 틀림없다. 치과 의료, 운송 및 항공, 로봇, 군용, 우주, 건축, 요리 등에서 다양하게 3D프린터를 활용한 제품들이 미래에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생산의 민주화를 이끌 3D프린터는 기존 산업에 큰 기회와 동시에 위협을 주고 있다. 크라우드 및 네트워크를 통한 3D데이터 거래와 지구촌 여러 곳에 3D프린터가 활용된다면, 기존 산업에 혁명적인 변화가 있으리라 짐작된다. 전문가 인터뷰 결과를 기반으로 3D프린터 사용의도에 영향을 주는 5가지 요인으로 3D모델링 경험, 비용, 품질, 유희성, 혁신성이 나타났다. 5가지 독립변인은 TAM모델의 인지된 사용 유용성과 3D프린터에 대한 기술수용의도를 파악해 보고자 한다. 3D프린터 교육기간, 전공 및 학과, 개인의 경험과 혁신성의 차이가 3D프린터 기술수용 여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지역 3D프린터 관련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았거나 받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할 계획이며, 지역을 확대한 연구가 차후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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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소비자의 구매의도를 자극하고, 판매를 촉진시켜주는 구매시점광고(POP Ad: Point Of Purchase Advertising)의 소매판매 유통점 활용영역에서 정보전달형태 변화에 따른 광고효과 차이가 있는지를 연구하는데 있다. 연구의 배경과 방법은 통상의 구매시점광고가 정보전달 방법에 있어서 소비자 구매활동 장소 내 외에서 단순 비치, 설치된 상태로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착안, 광고소구형태를 시각, 청각 그리고 인적판매원이 관여된 혼합(시각, 청각)형으로 분류하여 정보를 전달 한 후 소비자의 태도 및 매출 비교를 위해 실증적 실험을 했다. 본 연구의 핵심 가설은 '인적판매원이 개입된 혼합형(시각, 청각) 구매시점광고가 소비자 태도(신뢰도/호감도/구매의도) 및 매출( + / -)영향도가 더욱 높게 나타날 것이다'이다. 이는 소비자에게 시각, 청각이 동시에 전달되는 혼합소구유형은 정보전달력이 우수하고, 광고 효과성이 높을 것이다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본격 연구 전에 실시한 1차 사전적 실증 실험결과 소비자가 지각하는 관점에 따라 시각형(광고의 정보내용을 인쇄물로 제공), 청각형(광고의 정보내용을 소리전달형태로 제공), 시각, 청각 혼합형(인적판매원이 시각형 정보를 활용 광고내용을 직접 전달)분류한 3가지 유형간 정보전달 효과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왔다. 하지만, 본 연구는 생계형 소매유통 창업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구매시점광고를 광고의 활용측면에서 능동형 마케팅 활동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증적 사례 분석을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자 한다. 업종별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의 마케팅 환경은 열악하다. 마케팅 전담 인력의 부재, 마케팅 지식의 부족, 전방위적 마케팅 전개 시간의 한계 등으로 인해 체계적으로 마케팅활동을 펼 칠 수 없는게 현실이다. 이에 현장 활용성이 높은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구매시점광고의 광고정보전달 연구 및 개발이 요구된다고 보며, 이에 관한 지속적인 후행적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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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소자본 외식업소 창업시 사전 준비단계 요인들의 필요성과 그 효용성을 알아보는 데 연구목적을 세우고, 서울 및 경기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외식업체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조사원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자료를 spss(통계 패키지 프로그램)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창업전 준비단계별 중요성 평가와 경영성과 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새로 소자본 외식업소 창업을 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좀 더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 창업준비성 요인인 창업교육, 창업동기, 업종경험, 자금조달 능력,사업자 역량, 가족의 동의, 창업자의 건강이 타 요인 대비 더 많이 강조되었으며, 창업준비성 요인에 대한 경영성과 우수집단의 중요성 평가가 저조집단 대비 통계 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다. 업종(아이템) 선정 요인인 아이템과 창업자, 창업자금, 입지와의 적합성, 수명주기, 향후 발전성, 유행성, 노동력 공급의 용이성이 타 요인 대비 더 많이 강조되었으며, 아이템 선정 요인에 대한 경영성과 우수집단의 중요성 평가가 저조집단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다. 상권내 입지분석 요인인 경쟁점포, 유동인구, 교통 편리성, 주목성, 가시성이 타 요인 대비 더 많이 강조 되었으며, 상권내 입지분석 요인에 대한 경영성과 우수집단의 중요성 평가가 저조집단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다. 이 같은 결과는 여러 준비단계 중 특히 창업준비성 요인과 아이템선정 요인, 상권내 입지분석 요인이 중요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안정된 경영을 뒷받침해주는 요인임을 시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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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창업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특히, 대학마다 창업교과목을 앞 다투어 개설하고는 있으나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분석 및 대안마련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창업교육, 특히 대학의 학점취득과 관련한 교육이 수강생들의 심리적 특성변화에 미치는 요인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대학 창업교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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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6년 현재 대한민국의 창업교육과정, 특히 대학 학부와 대학원 학위과정(2년이상 준학사, 학사, 석사, 박사 과정) 및 비학위과정(1개 학기용 개별 과목)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현재보다 나은 모델 개발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6년 4월 12일 교육부는 '대학원생 창업'을 독려하는 등 산학협력으로 2020년까지 5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겠다는 '산학협력 5개년(2016~2020)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로써 대학내 모든 전공의 학부생과 대학원생, 심지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창업교육의 수요는 급증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앞서 2013년 9월 교육부, 미래과학창조부, 중소기업청은 '대학 창업교육 5개년 계획'을 발표했고 그에 따른 '창업선도대학사업'이 진행중이다(2015년 28개, 2016년 34개 대학). 한편, 민간기업인 SK그룹(SK텔레콤)이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과 협력하여 전국 대학 25곳을 선정하여 'SK청년비상 창업교육 및 지원프로그램'을 2016년 3월 시작하여 현재 가동되고 있다. 이로써 그동안 정부와 대학간 협력체제에서 진화하여 민-관-학 3주체 협력모델이 새롭게 전개되는 양상이다. 현재 전국 대학에 개설된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들이 과연 양과 질면에서 적정한지, 그리고 구조가 잘 설계 되어있고 단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있는지에 대해서 다양한 평가와 논란이 있으므로 그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새로운 커리큘럼 개발에 공헌하기를 기대한다. 향후 연구에서 조사 대상을 확대하여 분석을 통해 현재보다 나은 창업교육과정(커리큘럼) 개발에 발전적인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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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인터넷 접속 환경이 유선에서 무선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어지면서 인터넷 중독자 문제가 많은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시점에서 인터넷 중독자수 예측 및 중독자 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연구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통계청 추정인구와 공공분문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중독자 예측 및 회복효과 측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스마트기기의 보급의 확대의 영향으로 청소년 인터넷 중독자 수는 점차 증가하다가 청소년 인구감소의 영향으로 2016년을 기점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중독예방과 치료를 위한 예산 증가 시나리오 분석 결과 인터넷 중독 잠재적 위험과 고위험군에서 모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중독 다음 단계로 전이 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터넷 중독 고위험 사용자의 전문치료 수준을 강화했을 경우 그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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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스타트업 부동산 창업자의 기업가정신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들 사이에 창업교육이 조절효과를 갖는지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 부동산 창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SPSS 18.ok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스타트업 창업자의 성취욕구와 벤처선호는 종속변수인 경영성과와 유의하였으며 정(+)의 방향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취욕구가 높거나 벤처를 선호하는 창업가는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둘째, 창업교육의 조절효과는 성취욕구에서 나타났으며, 이를 다시 창업교육유무로 집단을 나누어 분석한 결과 창업지도사 교육을 받은 집단이 받지 않은 집단보다 베타(
${\beta}$ )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말하면, 창업교육을 받은 창업가들은 성취욕구가 향상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창업교육이 스타트업부동산의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셋째, 창업교육유무와 재무성과와의 평균치 차이검정결과 창업교육을 받은 집단이 받지 않은 집단보다 매출액 및 순이익 평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도 초 고령화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 80세의 평균수명이 100세 까지 늘어나면서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있다.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 직업으로 바뀌면서 정년 후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경찰관 역시 후반전 인생설계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나 실상은 격무에 시달리고 퇴직 준비를 제대로 못하며 임무가 산적된 경우가 경찰관의 다반사가 현 실태이다. 그러면 이와 관련된 창업의 전 단계를 알아보자"퇴직예정 경찰관에게 심리적 특성요소들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과 -경력지향성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이에 부합되도록 예비창업가의 심리적 특성요인에 변수 요소를 찾아보면 사회적지향성, 성취욕구, 위험감수성, 자기 효능감, 창의성의 5가지 독립요소로 정리하고 창업의지를 종속 변수로 하여서 이들 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마찬가지로 예비창업자 경력과 창업의지와 관계를 알아보며 경력지향성에 포함되는 요소들 관리, 사업, 안정, 기술, 자율지향성은 퇴직경찰관의 심리적 특성요인과 창업의지에 조절변수 요소들로 상관관계들을 검토해보기 위해서 연구모형과 가설을 세워본다. 또한 이를 위하여 검증단계로 현직경찰관 154명에 대한 설문지를 발송하였으며 접수가 완료되면 검증을 실시하기 위해 통계분석 처리를 할 예정이다. 첫째. 예비창업자의 개인적 특성으로 구성하는 요소들은 사회적지향성, 성취욕구, 위험감수성, 자기 유능감 창의성은 창업의지와 (+)정의 관계로 창업의지에 영향이 미칠 것이다. 둘째. 예비창업자의 경력이 창업의지와 (+)정의 관계로 창업의지에 영향이 미칠 것이다. 셋째. 예비창업자 경력 지향성에는 관리지향성 사업지향성 자율지향성 기술지향성 안정지향성은 심리적 특성과 창업의지에 조절효과로 정(+)의 관계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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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예비창업자의 심리적 특성 중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계획된 행동모델의 변수들을 매개로 하여 미래의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창업의도와 관련된 기존의 선행연구들은 많이 있었으나 주로 창업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창업의도를 높이는 요인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기업가적 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본질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요인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연구에서는 소홀하게 다루어졌던 것에 주목하여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측정하는 PFAI(Performances Failure Appraisal Inventory) 척도를 사용, 예비창업자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창업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행동의도 등을 매개로 하여 실증하였다. 또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상쇄시키는 역할로써 창업교육의 효과성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서울 시내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 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AMO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창업에 대한 태도와 주관적 규범에 각각 부(-)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창업에 대한 태도와 주관적 규범은 창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선행연구와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셋째,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창업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계획된 행동모델의 구성요소인 창업에 대한 태도와 주관적 규범을 매개로 하여 각각 영향을 미쳤다. 넷째, 창업교육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창업의도와의 관계를 조절하는지 분석한 결과 창업교육을 수강한 집단에게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창업에 대한 태도와 주관적 규범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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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년 실업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취업의 대안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연구자의 대학 전공 분야이면서도 상대적으로 제도적 지원의 협소로 인해 창업에 대한 관심도가 저조한 예술 분야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의 창업의지에 대한 생각을 살펴보고자 하며, 또한 그들의 창업의지를 보다 고취시키기 위해 필요한 방안들을 도출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는 서울, 경기도, 경상도, 강원도 등 4개 지역 예술 관련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자 하며, SPSS 22.0을 이용한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밝히고자 한다. 이 같은 방법을 통해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특성(성취욕구, 위험감수성 등)과 환경적 특성(네트워크 환경, 창업지원제도 등)을 확인하고, 예술 분야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게 될 것이다. 또한, 창업효능감의 조절 효과 양상에 대해 파악하면서 개인적 특성과 환경적 특성 중 어느 쪽에 더 깊은 효과를 나타내는지 분석하고, 결과적으로 예술 분야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의 창업 의지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 창업 요인을 본 연구를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예술 분야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의 창업 의지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과 결부시켜 그들의 창업 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는 보다 명확하고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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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의 창의성과 자기효능감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창의성은 유창성, 독창성, 도전성으로 구성되었다. 전문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최종 265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창의성의 독창성, 도전성은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창성은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효능감은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의 학문적 시사점으로는 첫째, 창업에서의 창의성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창업의지에 대한 창의성의 영향요인에 대해 연구를 하였으며, 둘째, 창의성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력은 창의성의 특성별로 차이가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는 것이다. 실무적으로는 창의성과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실습형의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의지를 높일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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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창업의도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요인과 독립적 자기관과 창업 자기효능감, 진취성의 인지를 나타내는 심리적 요인의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대학생 창업관련 정책이나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반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대학생의 개인적 요인과 독립적 자기관과 창업 자기효능감, 진취성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한국과 중국의 대학생들 사이에서 독립적 자기관과 심리적 요인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규명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에 대한 시사점과 한계점 그리고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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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조절초점 성향과 사회적 가치가 창업동기, 창업의도, 선호 창업유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분석을 하는데 있다. 조절초점 성향은 즐거움을 추구하는 촉진초점 성향과 고통을 회피하려는 방어초점 성향의 두 가지 성향으로 구분할 수 있다. 사회적 가치 성향은 개인지향, 경쟁지향, 사회지향의 세 가지 성향으로 구분할 수 있다. 실증분석 결과 촉진초점 성향의 학생들이 방어초점 성향의 학생들보다 경제적 및 비경제적 창업동기, 창업의도가 높은 수준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촉진초점 성향의 학생들은 독립형 창업과 사회적기업 창업에 대한 선호가 방어초점 성향의 학생들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는 반면, 방어초점 성향의 학생들은 프랜차이즈형 창업에 대한 선호가 촉진초점성향의 학생들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사회적 가치가 개인지향의 학생이 사회지향인 학생들보다 독립형 창업의 선호가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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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창업교육과 창업의지의 관계에서 창업자기효능감과 창의적 자기효능감의 매개역할을 살펴보기 위한 연구이다. 특히 창업자기효능감과 창의적 자기효능감이 각각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력을 비교하여 학문적 시사점은 물론 창업교육을 개발함에 있어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창의적 자기효능감은 창의성과 연관되어 있는 요인으로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요구하는 창업과정에 있어 꼭 필요한 요소이다. 해당 영향요인에 관해 살펴보기 위해 본 연구는 연구모형을 구성하고 설정된 연구가설의 검증을 위하여 국내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증 분석을 진행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창의적 자기효능감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창의적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창업교육 개발의 필요성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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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최근 창업교육센터 중심으로 대학생들의 도전정신과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창업교육을 확대하고 있는 시점에 창업교육특성이 창업의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영향관계를 확인하고 상대적으로 연구가 부족했던 전공만족도에 따른 창업 교육특성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하고,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본 연구는 기존자료와 선행연구에 대한 관련 이론적 배경을 중심으로 창업교육특성과 창업의지, 전공만족도를 조절효과로 8개의 가설을 도출하였다. 이를 위해, 군산대학교 창업교육을 수강한 21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에 대해 신뢰성과 타당성을 검토하였고, 회기분석 모형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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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성격 5 요인(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신경증, 지적 개방성) 조절효과를 통한 창업가정신이 중학생의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효율적인 창업가정신 교육과 진로교육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대전에 있는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얻어진 연구 결과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창업가정신(혁신 진취성, 위험감수성)이 높을수록 중학생의 진로태도 및 진로탐색능력은 높아지나, 진로준비행동에 있어서는 창업가정신의 하위요소 중 혁신 진취성만 진로준비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준다. 둘째, 성격 5 요인은 창업가정신과 중학생의 진로성숙도의 하위요소인 진로태도에만 유의한 조절영향을 준다. 따라서 성격 5 요인에 따라 창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개인의 성격특성 차이를 고려하여 지도한다면 중학생의 진로성숙도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현재 중학생의 진로성숙도를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실시되어 획일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가 많은데 성격 5 요인에 따라 창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 진로상담 뿐만 아니라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수준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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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경제권의 국가들 중에서도 한국과 중국의 잠재적 기업가정신을 측정하고 양국 잠재적 기업가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적 요인에 대해 비교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잠재적 기업가라고 여길 수 있는 한국과 중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10명의 한국 대학생들과 157명의 중국 대학생들이 본 설문에 응하였다. 설문은 크게 두 가지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개인의 기업가적 지향성을 측정하기 위한 질문과 개인의 기업가적 성향에 영향을 주는 문화적 요인들을 측정하는 질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개인의 기업가적 지향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자기통제력(Locus of Control)과 혁신성(Innovativeness)을 묻는 세부 질문을 만들었고, 문화적 요인을 측정하기 위해서 대학생들이 느끼는 경제적자유(Economic Freedom), 개인주의(Individualism) 그리고 불확실성 회피성(Uncertatinty Avoidance)의 정도를 묻는 질문을 만들어 설문을 실시하였다. 첫 번째 연구가설은 '한국의 대학생들이 경제적 자유, 개인주의, 불확실성 회피성이 더 높다고 인식한다'이며, 두 번째 연구가설은 '경제적 자유가 보장되고 더 개인주의적인 문화에서 기업가적 성향이 더 높게 나타나며 확실성 회피성이 높을수록 기업가적 성향은 더 낮게 나타난다, 세 번째 연구가설은 '한국 대학생들의 기업가적 지향성 정도가 중국 대학생들의 그것보다 더 높다'이다. 설문조사는 가설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의 대학생들이 한국의 대학생들 보다 자국의 문화에 대해 더 경제적 자유가 보장되며 개인주의적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불확실성 회피성에 있어서는 가설과 동일하게 중국 대학생들보다 한국의 대학생들이 자국에 대해 불확실성 회피성이 더 높다고 인식하고 있다. 또한 양국의 대학생들은 기업가정신 형성에 있어서 각각 다른 문화적 변수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한국의 대학생들은 경제적 자유의 정도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중국의 대학생들은 불확실성 회피성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가설과 달리 기업가적 지향성은 중국의 대학생들이 한국의 대학생들보다 더 높은 수치를 보인다. 혁신성에 있어서는 양국 대학생들 간의 유의한 차이를 발견하기 어려웠으나 내재적 통제력에 있어서 중국의 대학생들은 한국의 대학생들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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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대기업 구성원의 사내기업가정신이 조직 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데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업종별 대표기업 3사의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이를 토대로 상관관계 존재여부에 대한 분석 작업을 하고자 한다. 최근 IT 대기업 중심으로 스타트업의 혁신문화를 회사 내부로 유입시키려는 노력들이 급속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내 기업가정신이 기업내부 구성원의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시의 적절한 연구라고 판단한다. 조직몰입에 대한 연구는 최근 심리학뿐만 아니라, 경영학적 범위에서도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다.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전제조건은 조직구성원의 조직몰입을 통해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를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업은 기존에 검증된 조직몰입의 선행변수에 대한 과감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새로운 선행변수에 대한 발굴을 시도하고 있다. 확인된 시장과 기업의 현실적 니즈에 근거하여, 본 연구는 사내기업가정신과 조직몰입간의 관계에 집중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기초로 실증연구를 실시하였다. 문헌적인 연구는 선행연구를 개관하여 기업가정신의 각 구성요소와 조직 및 직무몰입에 관련된 국내외 발표된 논문과 저서들을 통하여 이론적인 배경을 검토하고 최근의 연구동향을 살펴보았다. 문헌연구로는 사내기업가정신과 조직몰입의 개념을 정리하고 구성요인을 고찰하였다. 실증연구는 삼성전자, SK텔레콤, 포스코의 현재 재직중인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문결과에 대한 통계적 검증을 통해 각각의 구성요소의 유의성과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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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창업유경험자들이 다양한 사유로 인해 창업을 접고 다시 안정적인 보수를 위해 취업을 하려고 해도 창업을 했었다는 이유가 입사의 걸림돌이라는 인식이 강하였는데 최근의 창업 바람은 정부 3.0시대를 맞이하면서 창업은 필수불가결의 요소로서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기업에서도 창업유경험자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음에 착안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최근의 인식 변화와 함께 어떠한 점이 달라지고 있는지에 대한 요인을 밝혀 기업이 창업유경험자를 채용할 시에 고려해야할 사항들과 창업유경험자들도 기업마다의 문화를 재인식하여 건강한 기업문화와 창업생태계를 육성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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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사내교육이 직원들의 재직기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로, 실제 사설경비업체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생존분석방법으로 퇴직 확률을 추정함으로써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해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사내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이 그렇지 않은 직원들에 비해 퇴직할 확률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교육의 종류(직무교육과 마인드교육)에 따라 재직기간에 상이한 영향을 끼치며, 이를 바탕으로 회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적절한 사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직원을 교육시킴으로써 우수 인재의 경쟁사로의 이직을 방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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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의 한 형태로 볼 수 있는 앱은 개발자들의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현재도 무수히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많은 사용자로부터 선택되어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교육분야에도 영향을 주어 앱을 활용한 교육환경과 교육방법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 앱과 같은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구현되며 이는 콘텐츠 사용자의 유용성과 경제적 가치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창의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앱 프로그래밍 교육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EPL, Educational Programming Language)를 활용한 코딩 교육과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관한 관련 연구들이 활성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EPL을 바탕으로 비IT계열 전공의 대학생들에게 프로그래밍 교육을 실시하고 창의적 사고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인 앱을 제작하는 것에 초점을 두기 위한 안드로이드 앱제작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였다. EPL을 위한 도구는 MIT 미디어랩에서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안드로이드용 앱 인벤터2(App Inventor 2)를 사용하며, 제작한 앱을 스마트 기기에서 즉시 실행하고 확인할 수 있다는데 대해 학습만족도와 성취감이 높음을 수업관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제작 과정에서도 활발한 사고력를 발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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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마음챙김(Mindfulness)의 심리치료적 과정을 기술해 보고 현대인의 정신적 질병인 우울증에 대한 마음챙김의 치료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마음챙김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심리학과 정신의학 분야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심리치료 프로그램이다. 마음챙김은 일상생활에서 well-being을 추구하는 정신건강에 효과가 있으며, 정신적 스트레스 감소와 임상치료에서 우울, 불안, 강박, 중독, PTSD, ADHD 등 각종 정신병리의 증상완화에도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본 연구는 신경정신과에서 의뢰받은 3명의 내담자들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심리치료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우울증에 대한 치료효과를 알아보았다. 내담자의 특성은 장기간 우울증을 겪고 있으며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5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고, 그 결과 마음챙김은 우울증으로 인한 우울감과 불안감, 반추적 성향, 정서조절 곤란 정도에서 감소되는 효과가 있었으며, 정신건강의 긍정적인 지표인 마음챙김 기술 척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마음챙김이 인지행동치료 뿐만 아니라 약물치료를 대체하는 정신적 치료법으로도 효과가 있다는 시사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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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금융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내부마케팅 요인이 조직몰입과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 요인들 간의 상관관계, 영향관계, 매개효과 등을 실증적으로 연구 분석하는 데 있다. 그동안 내부마케팅에 대한 연구는 여행사, 항공사, 호텔, 요식업 등 서비스산업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대부분이었으며, 금융기관에 대한 연구는 거의 미미한 편이었다. 특히 저금리시대와 인터넷전문은행의 신설 예고 등 금융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최근 금융기관들은 대고객 서비스 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은행원에 대한 직무능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내부경영전략을 확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연구는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이에 본 연구는 금융기관의 내부마케팅 요인으로 권한위임, 경영층지원, 의사소통, 팀웍역량을 주요 구성 요인으로 보고, 이들 요인들이 은행원의 조직몰입을 높이고, 나아가서는 고객지향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제로 실증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내부마케팅 요인 중, 권한위임, 경영층지원, 팀웍역량은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의사소통은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몰입이 고객지향성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조직몰입이 내부마케팅 요인과 고객지향성의 관계에서는 부분적인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